저에게 베트남은 동남아의 작은 나라였는데,막상 가 보니 진짜 넓은 곳이었어요. 우리 나라 면적은 100,210㎢, 베트남은 331,210㎢ 로 우리 나라보다 세 배 정도 큰 나라였네요동양의 칠레 같은 느낌. 해변을 따라 세로로 길게 이어져 있는 나라입니다. 나트랑(냐짱)은 이 중 남부 해변에 있는 도시구요, 상, 중, 하로 나눴을 때 맨 위쪽은 하노이~, 가운데는 다낭, 맨 아래는 나트랑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리브라 호텔은 나트랑 해변에서 살짝 안쪽으로 들어간 4성급 호텔이예요. 새벽에 도착해서 기절해 있다가 아침에 찍은 사진이예요. 요렇게 4성급~ 아쉽게도 조식 뷔페 식당 외에 가보진 못했지만, 부대시설로 헬스장과 수영장도 있다고 합니다. 나트랑 깜란 국제공항에서 호텔까지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