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변을 거닐다 깔끔한 카페를 발견했어요. 신상 카페다 보니 시설이 끝내 주는 곳이었어요. 물론 커피 맛도 좋습니다 ㅋ 여전히 게스트하우스 체크인 시간이 많이 남아서 카페에 가기로 했어요. 건물도 새로 지은 것 같았구요. 건물도 새 거~ 카페도 새 거~~ 뭔가 심플하면서도 개방감이 좋은 카페였어요. 이태원은 언덕길이 많아 1층인데도 마치 지하에 있는 것 같은 느낌... 에, 여기서 정상회담해도 되겠네요...농담...ㅋ 심플하지만, 고급스러운 가구들...앉아 보니 참 좋더라구요. 전망 좋은 자리. 이런 카페 자리가 있을 땐 한없이 작업을~ 사장님은 싫어하실 듯...ㅋ 제가 픽한 자리입니다. ㅋ 의자가 편해서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