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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12월 다녀 온 호텔 숙박 후기 및 조식 뷔페 이용 후기

2023년 11월과 12월에는 호캉스보다 출장 차 저렴한 호텔을 많이 이용했어요.     1. 대전 둔산동, 3만원대 레지던스 호텔, 호텔라인 vs 이안레지던스 vs 둔산그레이톤 호텔 대전 둔산동에 있는 레지던스 호텔 3곳입니다.  호텔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지만, 그렇다고 모텔도 아닌 곳이예요. 출장 차 하룻밤 묵기에 나쁘지 않았어요.대부분 주방 시설이 있어 간단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습니다.  [대전 서구 둔산 숙박] 가성비 좋은 레지던스 호텔 라인 이용 후기 (tistory.com) [대전 서구 둔산 숙박] 가성비 좋은 레지던스 호텔 라인 이용 후기진짜 호텔 가야 할 일이 생겼어요. 금요일부터 화요일까지 서울에서 대전으로 서로 다른 교육이 이어지고 있어요. 아침 일찍 일어나기도 어렵지만, 세종에서 ..

[대전 둔산동 음식점] 칼칼한 짬뽕밥에 달달한 연유꽃빵 '짬뽕관 대전 둔산점'

대전에서의 교육 마지막날, 새로운 프랜차이즈 식당을 발견했어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짬뽕관 대전 둔산점입니다. 점심 때도 매운 걸 먹어서 짬뽕밥 외에 달달한 연유 꽃빵도 시켜 보았습니다. 처음 보는 프랜차이즈였어요. 이른 저녁이라 사람들이 별로 없었답니다. 가게가 몹시 깔끔한 식당입니다. 생긴 지 얼마 안 된 곳 같아요. 이렇게 전망 좋은 창가 자리도 있었어요. 오히려 안쪽 자리에서 식사하시는 분들이 있어 여기를 찍었습니다. 이렇게 창 밖을 보며 혼자 먹는 자리도 있습니다. 요즘엔 진짜 혼밥이 대세 같긴 합니다^^; 메뉴판에도 공을 많이 들였네요. 예뻐요. 음~~ 뭐 먹지? 일단 셀프로 반찬 좀 가져오고~ 짬뽕밥과 연유꽃빵을 시켜 보았어요. 반찬은 두 가지만~ 담아봤구요, 호곡...레드자몽과 샤인머스..

[당근마켓 구입] 삼성 갤럭시 TAB A 테블릿 개봉기

좀 늦은 감은 있지만, 태어나서 처음으로 테블릿을 구입했어요. 휴대폰은 아닌 것 같은데, 사람들이 요런 거를 뽀대나게 들고 다니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멋(?)삼아 ㅋ 9만원에 업어왔어요^^ 모델명은 SM-T290인 건 알겠는데, 그 다음은 뭐라는건지-.- 32GB/Wi-Fi 64bit Quad Core Processor 203.1mm WXGA TFT 8MP AF +2MP 2GB RAM +32GB Memory 5,100m Ah Battery 이렇다는군요*.* 조금 설렘. 음~~ 앗! 이거슨....휴대폰?! 전화도 되는 건가요? 호곡...여보세요~~~ 사실 지금도 왜 샀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한 번 써보기로 합니다. 신기하긴 하네요. ㅋ

[신림동 돼지 갈비] 먹자 골목에서 발견한 '신마포 갈매기 신림역점'

전화 한 통을 받았어요."세무사님, 제가 세무사님께 밥을 꼭 한 번 사고 싶어요." 그렇게 신림동 마포 갈매기를 가게 됐습니다.    몇 년 전, 우리 사무실 채용공고를 보고 지원한 친구였어요. 세무사 1차를 합격한 상황이었고, 사정상 공부를 이어갈 수 없어 결국 취업을 선택해 안타까웠는데, 이렇게 멋진 직장인이 되어 만나게 되었습니다^^    원래 마포 갈비가 아니었나요?! 지금은 마포 갈매기~    뭔가 메뉴가 많아진 느낌이예요.     좀 일찍 만났더니 가게 안이 썰렁합니다^^;    마포 갈비든 마포 갈매기든 옛날 모습 그대로입니다.    일단 자리 하나를 골라서 앉았구요,    마포 갈매기를 주문했더니 판 옆에 계란을 부어주네요. 요 맛에 많이 댕기던 집이었지~옛 생각이 새록새록 납니다.ㅋ   ..

[동학사 카페] 이런 카페도 있네요. '더 크루즈'

동학사 주변에는 시내에서 볼 수 없는 예쁜 카페들이 많은데요, 여기는 처음 와 본 곳이었어요. 너무 예뻐서 사진 몇 장 찍어 왔습니다^^    카페 입구부터 특이하죠? 전체 사진을 못 찍어 왔는데, 카페 건물 앞에는 작은 정원이 꾸며져 있답니다^^    카페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배를 탄 기분으루다~    들어가는 입구에 이렇게 큰 배가 있는데, 멋있어요.    크기도 엄청 크구요, 신기해서 요리 조리 보고 왔네요.     들어가자마자 한 가운데 이렇게 주문하는 곳이 있습니다. 베이커리 카페였군요^^    맛있어 보이는데, 방금 전 훈제 오리를 먹고 와서...흑...    카페 안에 있는 인테리어예요. 이런 게 카페 안에 있다니! 2층 통건물을 다 카페로 사용 중인 곳입니다.    마치 호텔 로비 같기..

[동학사 훈제오리] 생생정보마당에 소개된 '도덕봉 가든'

어쩌다 보니 편의점 직원분들 회식에 초대되었어요. (뭐, 처음은 아니고 매년 부르신답니다^^;) 숟가락만 얹어 놓으면 되는 자리인데, 바로 가야죠. 사장님, 고맙습니다~ 북경에서 먹어 본 베이징 카오야를 제외하고 오리를 먹어 본 일이 별로 없었어요. 웬지 오리는 먹으면 안될 것 같아-.- 그런데, 생각보다 고소하고 맛있네요. 동학사로 올라가는 길에 맛집과 카페가 많아요. 세종시에서 20분 정도를 달려 도착했습니다. 사진을 찍으니, 머쓱해진 사장님 바로 포스기로~ 죄송합니다^^;; 생생정보마당에서 이미 다녀가셨네요~ 맛집 느낌이 물씬~~ 이 근방 맛집은 분위기가 비슷비슷해요^^ 뭔가 깔끔하게 정리된 주방 모습이예요. 들어가자마자 보여 한 컷 찍어 봤어요. 오리도 고기니까 상추가 있어야겠죠? 상차림은 삼겹살..

[신림동 룸 술집] 준코가 아직도 있네~

이번에도 사업상 미팅이었어요. 사업상 미팅은 개방된 장소에서는 좀 힘들어서 자꾸 룸으로 된 곳을 찾게 되네요^^;;;    엥? 사진이 왤케 삐뚤어짐?!1997년이면, 제가 대학교를 다닐 당시였는데 그 때 준코는 정말 인기가 많았어요.     신림역 부근에는 마땅한 룸 술집이 없어 이 곳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신림역에는 2곳이 있어요.    이렇게요. 저희는 7번 출구에 있는 1호점을 이용했습니다. 참고로 준코는 오후 6시부터 시작합니다~    SK 허브 그린 지하 1층에 있습니다. 준코는 대학교 졸업 이후로 처음인 것 같아요. 아닌가?!    예전엔 없었던 것 같은데, 요즘엔 룸비를 받네요.15,000원을 선결제 했던 것 같아요. 쩝    무한리필바가 있는 것 보니 준코 맞네요. ㅋ    전체가 룸으로..

[집밥] 엄마 밥상6 (with 보드람 반반 치킨과 바다해수산 모듬회)

집에 올 때마다 엄마는 제 밥상을 거른 적이 없었어요. 그런데 매번 반복되는 일상을 찍기가 쉽지 않네요. 크리스마스 연휴부터 설날 연휴까지 엄마가 차려 준 집밥을 올려 봅니다. (2년 전, 엄마가 심근경색으로 쓰러지신 후 밥상을 찍기 시작했어요) 엄마가 만들어 주신 음식 중에 김밥 다음으로 맛있는 것이 잡채예요. 이 날은 한 번 더 해주셔서 잡채가 남았어요. 그래서 이렇게 김치에다가 볶아 주셨는데, 이것도 맛있었어요. 엄마가 만들어주신 것은 다 맛있는 듯. 저희 집 김치인데요, 엄마는 지금도 이렇게 김치를 조금씩 담가 주세요. 물김치예요. 전 물김치에 들어간 당근을 좋아해요. 늘 있던 음식인 줄 알았는데, 엄마가 제가 올 때 미리 담가 놓으신다고 하시네요. 엄마표 된장국입니다. 아욱국입니다. 따뜻한 밥에..

[호텔 리베라 청담] 카페 비스타 조식 뷔페 이용 후기

호텔 리베라 청담의 조식 뷔페는 1층에 있는 카페 비스타에서 제공하고 있었어요^^2023년 12월 마지막 날 포스팅은 카페 비스타 조식 뷔페 이용 후기입니다.    리베라 청담 호텔 조식 뷔페의 특징은 정성인 것 같아요. 음식들이 식을까봐 대부분의 음식들을 데우고 있었거든요. 라비돌 호텔 비스트로에서 본 적이 있었는데, 여기는 모든 메뉴에 사용하시더라구요.    이렇게요.    우주선 같기도 하고-.-;;;;    메뉴는 많지 않았습니다. 쌀국수처럼 삶아서 주는 메뉴는 없더라구요.     카페 비스타의 조식 뷔페 이용시간은 오전 7시에서 오전 10시까지구요, 가격은 투숙객 할인 기준 27,000원입니다. 대부분의 호텔들의 외부 고객 가격은 투숙객 할인 가격의 10%에서 20%를 붙여서 계산해 보시면 되구..

[강남 청담 호텔] 4성급 호텔 리베라 청담 숙박 후기

오랜 만에 강남 호텔에 다녀왔어요. 강남에 한 번쯤 가고 싶은 호텔이 3곳이 있는데, 이 중 한 곳입니다. 제가 궁금한 호텔은 삼정호텔, 리버사이드 호텔, 리베라 호텔이예요. 이 호텔은 웬지 나이아가라 호텔을 업그레이드 한 버젼 같은데, 생각보다 좋아서 놀랬어요. 4성급 호텔입니다. 그리고 괜히 4성급이 아니더라구요. 오래된 호텔인데도 깔끔하게 관리가 잘 되어 있었어요. 이 날은 미국 세무사님과 미팅이 있던 날이었어요. 사실 미팅 전에 호텔 예약을 해 놓았습니다. 그래서 체크인 시간이 좀 늦었습니다. 프론트구요. 여기는 양복을 입은 남자 직원분들이 유난히 많이 보였다는*.* 로비에 아침 조식을 제공하는 식당이 있었어요. 여기는 다음 포스팅에서 소개해 볼게요. 부대시설이 많은 호텔입니다. 이제까지 본 4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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