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에서 약속이 있었습니다."세무사님, 오늘은 동네 술집 말고 저희 농막으로 가실래요?" 그렇게 동행하게 되었어요. 세종시에서 차로 20분 정도 거리였던 것 같아요. 여기입니다. 개인 정보 보호 차원에서 농막은 찍지 않았습니다. 계룡산이 정면에서 보이는 곳이었어요. 오자 마자 예쁜 꽃들이 반기네요~ 검색해 보니 천일홍입니다. 꽃말은 변치 않는 사랑, 매혹. 꽃의 붉은 빛과 모양이 천 일 동안 바래지 않는다고 해서 '천일홍'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해요. 실제로 건조해도 색과 형태가 오래 유지되어 드라이플라워로도 자주 활용되는 꽃이랍니다. 수국이예요. 변덕, 변심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는데, 보시는 하얀 수국은 진심, 관대함을 의미하기도 한다네요. 패랭이꽃이랍니다. 순결한 사랑, 재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