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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보다 편해요. 해 보시면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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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무사 취미/숙박후기 186

[홍대 숙박] 게스트하우스 이용 후기 '화웬하우스 HQ'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보다 나이를 더 먹으면 게스트하우스 이용이 힘들겠구나' 더 늦기 전에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시간이 되는대로 게스트하우스를 다녀 볼 생각이예요.   오늘 소개해 드릴 게스트하우스는 홍대에 있는 화웬하우스 HQ입니다.      게스트하우스는 원래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숙박이었는데요, 요즘엔 내국인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몇 군데 다녀오진 않았지만, 모텔, 호텔, 게스트하우스를 다녀 본 결과 모텔이 가장 교통이 좋았어요. 역 부근에 밀집해 있는 경우가 많았구요, 호텔은 케바케인 것 같아요.  반면 게스트하우스는 역에서 좀 떨어진 주택가에 있습니다.       화웬하우스 HQ도 역에서 좀 걸어야 해요. 대신 모텔이나 호텔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1박에 16,50..

[스카이베이 경포 호텔] 쉘 팩토리 조식 뷔페 후기

스카이베이 경포 호텔이 분양형 호텔이다 보니 조식 뷔페 서비는 외부 위탁으로 운영하고 있어요. 조식 뷔페 식당은 쉘 팩토리예요. 글래드 마포 호텔도 조식 뷔페 서비스를 마키노차야에 위탁하고 있었거든요. 쉘 팩토리는 호텔 2층에 있구요, 조식 뷔페는 오전 7시부터 오전 9시 30분까지입니다. 맞나?!-.- 홀은 제법 컸습니다. 안으로 쭉~ 들어오시면 넓은 홀이 나오구요, 객실에서 내려 오시면 바로 연결되는 길도 있네요. 조식 뷔페 가격은 투숙객 기준 1인 29,700원입니다. 4성급 조식 뷔페 가격이네요. 오랜 만에 조식 뷔페를~ 아, 이 분 저번에도 그러더니만 쌀국수만 공략하십니다. 숙취 때문이라나?! 스크램블이예요. 스카이베이 조식 뷔페는 그냥 호텔 조식이다 정도? 막~ 맛있다라는 느낌은 없었어요-.-..

[강원도 강릉 호텔] 스카이베이 경포 이규제큐티브 오션뷰 숙박 후기

속초에는 중소형 레지던스 호텔이 많았다면, 강릉에는 굵직한 등급 호텔들이 많아요. 강릉에는 5성급 호텔도 있는데요, 씨마크 호텔입니다. 여기는 기회가 되면 소개해 볼게요^^; 제가 다녀 온 호텔은 스카이베이호텔입니다. 스카이베이호텔은 등급은 받지 않았지만, 호텔에서는 4성급 정도 된다고 해요. 제가 볼 땐 5성급 호텔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것 같아요. 분양형 호텔이라 못 받은 건지도 모르겠네요. 근처에 3성급 정도 되는 세인트존스 호텔도 있습니다. 스카이베이호텔은 우리 나라 분양형 호텔 중에 가장 성공적인 사례라고 하네요. 한림건축에서 설계한 호텔이구요, 534개의 객실이 있는 대형 호텔이예요. 2018년에 준공되었습니다. 나름 신상 호텔입니다. ㅋ 싱가폴의 마리나베이샌즈 호텔과 비슷합니다. 여기는 쌍..

[강원도 속초 숙박] 가성비 좋은 레지던스 '더 마크 속초 레지던스 호텔'

드디어 속초에 도착했어요. 터미널만 올리면 지루하실 것 같아 숙박 후기 먼저 올려 드려요. 속초 해수욕장 근처에는 등급이 있는 호텔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다른 블로거 분들의 후기를 참고해서 더 마크 속초 레지던스로 예약 했어요. 아고다 어플로 평일 기준 30,569원입니다. 바닷가 바로 앞은 아니었지만, 객실에서 바다가 보이는 곳입니다. 14층이었거든요. 하프 오션뷰 객실이예요. 예전에는 바닷가 근처 숙소 아무데나 잡아도 바다가 보였지만, 지금은 우후죽순처럼 숙박시설이 난립하고 있어 바다 조망을 찾기가 쉽지 않네요. 와 보니 다른 분들 후기가 맞았어요. 더 마크 속초 레지던스는 가성비가 좋더라구요^^ 더마크 속초 레지던스는 매니저님이 저녁 9시에서 10시쯤 퇴근하기 때문에 이전에 체크인을 하셔..

[경기도 4성급 호텔] 두 번째 방문, 현대 블룸비스타 숙박 및 조식 뷔페 후기

다녀온 호텔 중에 다시 가고 싶은 호텔이 없는 건 아니지만. 웬만하면 재방문을 안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022년 9월부터 다니기 시작한 호텔 중에 다시 방문한 곳은 단 3곳 뿐이예요. 인천에 있는 네스트 호텔, 인사동에 있는 나인트리 프리미어 인사동 그리고 양평에 있는 블룸비스타입니다. 현대 블룸비스타 두 번째 포스팅이예요. 1년 만에 다시 찾은 블룸비스타예요. 1년 전에는 패밀리룸이었는데, 이번엔 디럭스 트윈룸으로 예약했어요. 언제 봐도 멋진 남한강 뷰~~~ 이번에는 예전에 소개해 드리지 못한 곳들 위주로 사진을 찍어 왔어요. 키즈라운지, 산책로, 바베큐 장소 등등이요. 양평역 앞에 호텔 셔틀버스가 운영 중입니다. 시간표는 첫 번째 포스팅에 있어요^^ 셔틀버스 타고 들어가면서 찰칵~ ■ 체크인 할 때..

2024년 1월~2월 다녀 온 호텔 숙박 및 조식 뷔페 후기

2024년 1월과 2월에는 동네 숙박을 주로 이용하였습니다. 요번에 느낀 점은 모텔은 신상이, 호텔은 오래된 호텔이 좋더라구요. (이런 저런 이유로 주로 모텔을 이용했네요-.-) 굿모닝 레지던스 휴 로비입니다^^ ■ 대전에서의 마지막 숙박, 굿모닝 레지던스 휴 숙박 및 조식 뷔페 후기 [대전 둔산동 호텔] 쉼터 같은 느낌, 굿모닝 레지던스 휴 숙박 후기 (tistory.com) [대전 둔산동 호텔] 쉼터 같은 느낌, 굿모닝 레지던스 휴 숙박 후기 일 때문에 교육이 한 주 늦어졌어요. 그래서 다시 숙박 예약을 했답니다. 흑... (이제 집에서 쉬고 싶다-.-) 둔산동에 있는 저렴한 숙박만 이용하다가 더 이상 이용할 곳이 없어 조금 비싼 호텔을 bestcta72.tistory.com 교육 때문에 총 7곳을 ..

[서울 종로 호텔] 다시 찾은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인사동 후기

되도록 다양한 호텔을 이용하려고 겹치는 곳을 가지 않았는데,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인사동을 다시 가게 됐어요. 호텔을 보고 갔다기보다 인사동을 보고 간 거예요. ㅋ 엇. 등급 신청을 했나봐요. 지난해 5월에는 없었거든요. 4성급 호텔입니다. 입구에 이렇게 붙어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가 정문이라는군요-.- 이번에는 사진은 많이 안 찍었어요. 이미 포스팅을 한 호텔이라 좀 편하게 다녀왔습니다. (사진 찍는 것도 일이네요. 쩝) 여기는 셀프체크인-체크아웃을 할 수 있는 곳이예요. 5층 로비에 있습니다. 여전히 전통 가구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구요. 저번에는 비도 오고, 6층이라 객실 전망이 없어 아쉬웠는데, 이번에는 고층입니다. 날씨도 좋고~ 바로 올라왔어요. 늘 설레는 객실 복도^^ 여기입니다~ 6층에서는 ..

[서울 명동 호텔] 드디어 다녀왔어요. 웨스틴 조선 숙박 후기

드디어! 드디어 다녀왔어요. 오늘 소개해 드릴 호텔은 웨스틴 조선 호텔입니다. 햐... 1년 넘게 호텔을 다니다 보니 이제 안 가 본 호텔이 손에 꼽을 정도인데요, 대부분 비싼, 아주 비싼 호텔들만 남아 있어요. 신라호텔, 안다즈, 포시즌즈,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아만티, 시그니엘...뭐 요런...곳들. 정문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멋지죠? 더욱 놀라운 건,,, 이 호텔이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습니다. 아주~~~ 오래된 호텔로요. 1914년 10월에 만들어진 호텔이예요. (지금 건물이 그 때 지어진 건물은 아닙니다-.-) 여기는 1970년 3월 17일에 지어졌네요. 이것도 놀랍네요. 심지어 여기도 오래됐네요-.- 호텔 멤버쉽을 이용하시는 찐 호텔러들이 추천하는 호텔이었어요. 여기 말고 남산 그랜드하얏트..

[신림역 숙박] 복합 쇼핑 센터 포도몰 옆 포도 모텔

요즘 업무에, 미팅에 정신없이 바쁘다 보니 이렇게 동네 모텔을 이용하고 있어요. 사실 동네 모텔에 가는 이유는 찜질방 대신이예요. 몇 시간만 빌리면 영화보고, 샤워하고, 인터넷하고 뭐...이런 곳이 없죠. 가끔은 잘못 걸려서 안 가느니만 못한 곳도 있지만,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나름 괜찮았습니다. 정말 이렇게 포도가 벽에 걸려 있어요. 포도에 진심인 모텔같아요-.- (아...신림은 번화하기도 하지만, 사진 찍어 보면 지저분하기도 하네요. 사당도 그렇구요) 입구가 좀 특이합니다. 주차장을 거쳐 들어가야 해요. 프론트에 사장님이 계셨는데요, 엄청 친절하십니다. 넓진 않지만, 요렇게 로비도 있구요. 일단 밝은 느낌이 좋았어요. 밝은 편이죠? 방문을 열면 요런 느낌인데요, 사장님께서 방 배정을 잘못하셨다고 옆..

[사당역 숙박] 역에서 가까운 카리스 호텔

사당역에서 2차를 하던 중 중고나라에서 바로 근처 숙박권이 나와서 구매했어요. 호텔이 아닌 모텔입니다. 서울 시내 모텔들은 초역세권에 있어 좋긴 한데, 사실 좀 당황했어요. 지난해 다녀 온 카일 호텔인 줄 알고 구입했는데..카리스-.-;;; 게다가 카일 호텔은 맞은 편에 있더라구요. 끄응...쨌든... 아니, 이 화려한 분위기는 뭐지?*.*;;; 여기는 ♡에 적합한 곳인 듯 합니다-.- (일단 구매 완료했으니 들어가야지...쩝) 에, 여기 넷플릭스 무료 아니예요. 개인 계정이 있어야 합니다. (사장님 말씀으로는 이용하는 숙박객이 없어 해지하셨다고 하시네요.) 이렇게 정면에 프론트가 있구요, 빨간 벽에 그림이 있어 눈에 잘 안띄더라구요. 음~ 그래도 원두커피가 공짜라서 좋았어요. 전형적인 모텔 분위기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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