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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무사 취미/숙박후기 189

[서울 명동 호텔] 드디어 다녀왔어요. 웨스틴 조선 숙박 후기

드디어! 드디어 다녀왔어요. 오늘 소개해 드릴 호텔은 웨스틴 조선 호텔입니다. 햐... 1년 넘게 호텔을 다니다 보니 이제 안 가 본 호텔이 손에 꼽을 정도인데요, 대부분 비싼, 아주 비싼 호텔들만 남아 있어요. 신라호텔, 안다즈, 포시즌즈,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아만티, 시그니엘...뭐 요런...곳들. 정문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멋지죠? 더욱 놀라운 건,,, 이 호텔이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습니다. 아주~~~ 오래된 호텔로요. 1914년 10월에 만들어진 호텔이예요. (지금 건물이 그 때 지어진 건물은 아닙니다-.-) 여기는 1970년 3월 17일에 지어졌네요. 이것도 놀랍네요. 심지어 여기도 오래됐네요-.- 호텔 멤버쉽을 이용하시는 찐 호텔러들이 추천하는 호텔이었어요. 여기 말고 남산 그랜드하얏트..

[신림역 숙박] 복합 쇼핑 센터 포도몰 옆 포도 모텔

요즘 업무에, 미팅에 정신없이 바쁘다 보니 이렇게 동네 모텔을 이용하고 있어요. 사실 동네 모텔에 가는 이유는 찜질방 대신이예요. 몇 시간만 빌리면 영화보고, 샤워하고, 인터넷하고 뭐...이런 곳이 없죠. 가끔은 잘못 걸려서 안 가느니만 못한 곳도 있지만,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나름 괜찮았습니다. 정말 이렇게 포도가 벽에 걸려 있어요. 포도에 진심인 모텔같아요-.- (아...신림은 번화하기도 하지만, 사진 찍어 보면 지저분하기도 하네요. 사당도 그렇구요) 입구가 좀 특이합니다. 주차장을 거쳐 들어가야 해요. 프론트에 사장님이 계셨는데요, 엄청 친절하십니다. 넓진 않지만, 요렇게 로비도 있구요. 일단 밝은 느낌이 좋았어요. 밝은 편이죠? 방문을 열면 요런 느낌인데요, 사장님께서 방 배정을 잘못하셨다고 옆..

[사당역 숙박] 역에서 가까운 카리스 호텔

사당역에서 2차를 하던 중 중고나라에서 바로 근처 숙박권이 나와서 구매했어요. 호텔이 아닌 모텔입니다. 서울 시내 모텔들은 초역세권에 있어 좋긴 한데, 사실 좀 당황했어요. 지난해 다녀 온 카일 호텔인 줄 알고 구입했는데..카리스-.-;;; 게다가 카일 호텔은 맞은 편에 있더라구요. 끄응...쨌든... 아니, 이 화려한 분위기는 뭐지?*.*;;; 여기는 ♡에 적합한 곳인 듯 합니다-.- (일단 구매 완료했으니 들어가야지...쩝) 에, 여기 넷플릭스 무료 아니예요. 개인 계정이 있어야 합니다. (사장님 말씀으로는 이용하는 숙박객이 없어 해지하셨다고 하시네요.) 이렇게 정면에 프론트가 있구요, 빨간 벽에 그림이 있어 눈에 잘 안띄더라구요. 음~ 그래도 원두커피가 공짜라서 좋았어요. 전형적인 모텔 분위기였구요..

[신림동 숙박] 야자(YAJA) 신림 1호점 이용 후기

연휴 내내 집에만 있다 보니 좀 답답했어요. 찜질방에 갈까 고민하다가 찜질방 요금과 여기 모텔 5시간 이용 요금이 비슷해서 가 보게 되었구요. 신림동에서 제일 저렴한 모텔이예요. 막상 가 보니 올드한 느낌이네요-.-; 그래도 책을 읽을 수 있고, 영화도 볼 수 있고, 씻을 수도 있어서 이용해 보기로 했답니다. 모텔의 경우, 숙박하기 전에 이렇게 잠깐씩 이용해 보기도 합니다. 주차 공간은 넉넉해 보였어요. 아고다 어플로 18,917원입니다. 찜질방 요금과 비슷하죠? ㅋ 특별할 것도 없지만, 그렇다고 뭐 서비스가 없는 것도 아닙니다. 1층에서 원두커피가 제공되구요, 옆에 얼음도 있어 아아도 마실 수 있어요. ㅋ 신기한 것은 커피 머신 옆에 라면 끓이는 기계가 있어서 공짜로 라면도 먹을 수 있더라구요. 진짜 ..

[대전 유성 한옥 숙박] 만월호텔 유성점 숙박 후기

대전에서 강의가 있어 숙박 예약을 했습니다. 만월 호텔 중에서 유성에 있는 한옥 호텔이 마침 싸게 나와 예약하게 되었구요. 아고다 어플로 48,636원을 결제했어요. 보통 이 곳은 5만원 일 때가 많거든요. 만월 호텔은 유성점(한옥), 대흥점(일본), 중리점(일본)이 있어요. 등급이 있는 호텔은 아니지만, 정말 예쁜 곳이예요. 사진을 똑바로 찍어 보려고 여러 번 찍었는데도 이 모양-.-;; (봉명교 다리 바로 옆에 있어요. 왠지 호텔 조망이 기대되는 자리였어요) 컨셉이 중리점과 대흥점과는 많이 다르더라구요. 비교해 볼까요? [대전 숙박] 3만원대 일본식 호텔 '만월 호텔' (tistory.com) [대전 숙박] 3만원대 일본식 호텔 '만월 호텔' 대전에서 상담이 끝나고 아고다 어플을 검색하다 우연히 발견..

[서울 마포 호텔] 호텔 더 디자이너스 홍대 숙박 및 조식 후기

디자이너스 호텔은 이미 한 번 다녀 왔지만, 숙박권이 저렴하게 나와 다시 다녀오게 되었어요. 서울에서 저녁 약속이 있어 마침 필요했거든요. 오늘 소개해 드릴 호텔은 호텔 더 디자이너스 홍대입니다. 합정역 3번 출구 도보로 3분 거리쯤 되구요, 일단 건물이 묘하게 생겼어요. 삼각형입니다-.- 홍대 디자이너스 호텔은 특유의 물결무늬(?)가 없어요. 디자이너스 호텔은 소유주가 모두 다르고, 브랜드만 같이 쓰는 곳입니다. 넘버25, 하운드, 야자, 얌, H에비뉴, 브라운도트 등이 이런 방식의 호텔들이구요. 주로 1성급~2성급 호텔들이예요. [청량리 호텔] 호텔 더 디자이너스 청량리 숙박 후기 (tistory.com) [청량리 호텔] 호텔 더 디자이너스 청량리 숙박 후기진짜 진짜 오랜만에 청량리를 다시 왔네요. ..

[굿모닝 레지던스 휴] 조식 뷔페 후기예요

오늘은 굿모닝 레지던스 휴 조식 뷔페 후기를 올려 볼게요. 대전 둔산동 호텔에서 조식 뷔페가 나오는 곳은 토요코인, 둔산그레이톤 그리고 굿모닝 레지던스 휴입니다. 물론 제가 다녀온 곳 기준이예요. 굿모닝 레지던스 휴 조식 뷔페 이용시간은 아침 7시부터입니다. 늦어도 9시까지는 입장하셔야 해요. 조식뷔페 가격은 11,000원입니다. 뷔페 식당은 지하 1층이었던 것 같아요. 제가 포스팅을 바로 바로 못하고 있어 기억이 가물가물-.-; 내리자마자 요런 깜찍한 애가 있습니다.ㅋ 굿모닝 레지던스 휴 호텔은 위탁이 아닌 자영을 하는 것 같았어요. 식당이 예쁘더라구요. 식당 분위기가 아늑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다양한 메뉴가 있는 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기분 좋게 먹을 수 있는 기본 메뉴들은 있었습니다. 스프예요~ 콩..

[대전 둔산동 호텔] 쉼터 같은 느낌, 굿모닝 레지던스 휴 숙박 후기

일 때문에 교육이 한 주 늦어졌어요. 그래서 다시 숙박 예약을 했답니다. 흑... (이제 집에서 쉬고 싶다-.-) 둔산동에 있는 저렴한 숙박만 이용하다가 더 이상 이용할 곳이 없어 조금 비싼 호텔을 이용하기로 했어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굿모닝 레지던스 휴입니다. 아고다 어플로 61,379원을 결제했어요. 지하철역에서는 좀 떨어져 있어 조용한 곳이었어요. 신상 느낌이 찐하게 나는 곳이예요~ 로비가 크진 않지만, 이렇게 소파가 있었구요. 호텔에 이렇게 비즈니스센터도 있네요. 환전 기계도 있더라구요. 1년 동안 블로그 운영으로 1,000달러 넘게 벌어 놓으니 요런 기계에 관심이 가네요. ㅎ 적금으로 넣어 놨었는데, 곧 만기라 5년 납입 달러 보험으로 갈아 타려구요. 그리고, 특히 여기 직원분들 넘나 친절..

2023년 11월~12월 다녀 온 호텔 숙박 후기 및 조식 뷔페 이용 후기

2023년 11월과 12월에는 호캉스보다 출장 차 저렴한 호텔을 많이 이용했어요. 1. 대전 둔산동, 3만원대 레지던스 호텔, 호텔라인 vs 이안레지던스 vs 둔산그레이톤 호텔 대전 둔산동에 있는 레지던스 호텔 3곳입니다. 호텔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지만, 그렇다고 모텔도 아닌 곳이예요. 출장 차 하룻밤 묵기에 나쁘지 않았어요. 대부분 주방 시설이 있어 간단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습니다. [대전 서구 둔산 숙박] 가성비 좋은 레지던스 호텔 라인 이용 후기 (tistory.com) [대전 서구 둔산 숙박] 가성비 좋은 레지던스 호텔 라인 이용 후기 진짜 호텔 가야 할 일이 생겼어요. 금요일부터 화요일까지 서울에서 대전으로 서로 다른 교육이 이어지고 있어요. 아침 일찍 일어나기도 어렵지만, 세종에서 대전까지..

[호텔 리베라 청담] 카페 비스타 조식 뷔페 이용 후기

호텔 리베라 청담의 조식 뷔페는 1층에 있는 카페 비스타에서 제공하고 있었어요^^ 2023년 12월 마지막 날 포스팅은 카페 비스타 조식 뷔페 이용 후기입니다. 리베라 청담 호텔 조식 뷔페의 특징은 정성인 것 같아요. 음식들이 식을까봐 대부분의 음식들을 데우고 있었거든요. 라비돌 호텔 비스트로에서 본 적이 있었는데, 여기는 모든 메뉴에 사용하시더라구요. 이렇게요. 우주선 같기도 하고-.-;;;; 메뉴는 많지 않았습니다. 쌀국수처럼 삶아서 주는 메뉴는 없더라구요. 카페 비스타의 조식 뷔페 이용시간은 오전 7시에서 오전 10시까지구요, 가격은 투숙객 할인 기준 27,000원입니다. 대부분의 호텔들의 외부 고객 가격은 투숙객 할인 가격의 10%에서 20%를 붙여서 계산해 보시면 되구요. 여기도 브라운톤이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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