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리베라 청담의 조식 뷔페는 1층에 있는 카페 비스타에서 제공하고 있었어요^^
2023년 12월 마지막 날 포스팅은 카페 비스타 조식 뷔페 이용 후기입니다.
리베라 청담 호텔 조식 뷔페의 특징은 정성인 것 같아요. 음식들이 식을까봐 대부분의 음식들을 데우고 있었거든요.
라비돌 호텔 비스트로에서 본 적이 있었는데, 여기는 모든 메뉴에 사용하시더라구요.
이렇게요.
우주선 같기도 하고-.-;;;;
메뉴는 많지 않았습니다. 쌀국수처럼 삶아서 주는 메뉴는 없더라구요.
카페 비스타의 조식 뷔페 이용시간은 오전 7시에서 오전 10시까지구요,
가격은 투숙객 할인 기준 27,000원입니다.
대부분의 호텔들의 외부 고객 가격은 투숙객 할인 가격의 10%에서 20%를 붙여서 계산해 보시면 되구요.
여기도 브라운톤이더라구요. 뭔가 고급 스러운 느낌이 있죠^^
그런데, 사람이 너무 없어서 좀 놀랬어요. 쩝
입구에 들어가자 마자 한식 메뉴가 있어요.
비빔밥 재료들입니다. 아침에는 귀찮아서 손이 안 가는 메뉴라 패쑤-.-
한식 메뉴는 여기까지~
훈제 연어도 보이네요.
사람이 없어서 좀 가까이서 찍어 봤어요. 그리고 여기 직원들 친절합니다~
계란찜이었네요. 아쉽게도 이쪽 메뉴를 못 먹고 왔어요. 흑...아쉽...(전 날 숙취로 입맛이-.-)
전복죽이었나?!
사진이...윽...
새우 볶음밥이예요. 조식 뷔페 이용 후기 포스팅 할 때마다 못 먹고 나온 음식들이 많이 보여서 좀 슬프네요.
떡갈비~
야채구이예요.
그냥 만두~ 딤섬은 없었어요.
소시지와 베이컨은 이렇게 한 그릇에 나오네요.
감자 튀김
스크램블~
샐러드입니다.
음~
견과류~
시리얼~ 막상 집에서는 잘 안 챙겨 먹는데, 조식 뷔페 오면 꼭 먹고 나오더라구요.
우유도 있구요,
빵과 과일, 커피가 세팅된 테이블이예요.
이렇게요.
호두 파이
카스테라
초코 케익같은데...
식빵~ 두 종류였는데, 작은 식빵이 기계 사이로 들어가 결국 포기-.-
요거트도 있었구요.
후르츠~
저는 이 자리에 앉았어요. 참, 여기에 피아노가 있어요.
이렇게 담아서 먹었네요.
시리얼과 견과류를 한 번에 담아 왔어요.
커피도 한 잔 마셨구요~ 커피는 파라다이스 부산 호텔 커피가 제일 맛있었던 것 같아요. 신라스테이하고.
이렇게 한 접시 더 먹고 나왔어요.
리베라 청담 호텔은 조식 뷔페 서비스를 포함해서 '호텔스럽다'는 느낌을 주는 곳이었어요. 조식 뷔페는 좀 아쉬운 점도 있지만, 나쁘지 않았습니다.
2023년 마지막 날이네요. 알찬 마무리 되시길 바래요.
'호텔 숙박 및 조식 후기 > 4성급 호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기도 4성급 호텔] 두 번째 방문, 현대 블룸비스타 숙박 및 조식 뷔페 후기 (1) | 2024.04.06 |
---|---|
[서울 종로 호텔] 다시 찾은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인사동 후기 (2) | 2024.03.07 |
[강남 청담 호텔] 4성급 호텔 리베라 청담 숙박 후기 (4) | 2023.12.30 |
[호텔 현대 바이 라한 목포] 조식 뷔페 토파즈 이용 후기 (2) | 2023.11.21 |
[전라도 목포 영암 호텔] 호텔 현대 바이 라한 목포 숙박 후기 (4) | 2023.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