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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맛집, 동네 술집 190

[세종 도담동 술집] 오늘 가야 하는 분위기 좋은 이자카야 '오늘'

요즘 저녁 약속이 좀 있네요. 저녁 겸 술 한 잔으로 오늘은 이자카야를 선택했어요.이번에 소개해 드릴 가게는 오늘 가야하는 분위기 좋은 세종 도담동 술집 오늘입니다. 도담동 먹자골목 천변 산책길 쪽에 있어요. 오히려 여기 있는 것이 더 어울리는 것 같았어요. 아니, 이 분이-.-; 저녁 5시부터 새벽 2시까지 합니다. 찾아보니 일요일 휴무네요. 세종특별시 보듬3로 8-13, 108호~109호 0507-1454-9280 들어가 보니 완전 프라이빗한 공간이었어요. 오늘 중요한 얘기를 해야 해서 딱 필요한 공간이었습니다. 렌즈를 안 닦고 찍었나봐요..-.- 여기는 봄이 먼저 왔네요.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진로 아재가 반겨주네요^^ 자리에 앉으면 ..

[서울대입구역 노점] 김치전, 부추전을 2,500원에 먹을 수 있는 곳!

관악구에 있는 노점 중에 아마 전집은 여기 밖에 없을 거예요.김치전, 부추전을 2,500원에 먹을 수 있는 곳! 서울대입구역 노점을 소개해 볼게요. 2,500원짜리 김치전입니다. 가게에서 파는 김치전보다 더 큰 것 같아요. 부추전도 2,500원!!! 여기입니다. 서울대입구역 3번 출구로 나오자마자 있어요. 에그옐로우 바로 앞이예요^^ 메뉴판에 나와 있듯이, 김치전과 부추전은 2,500원이예요.다른 저도 있는데요,녹두빈대떡은 3,500원, 감자전은 4,000원, 오징어전은 9,500원입니다. 그리고,,, 어묵은 1,000원부터입니다. 이 날 한 끼도 못 먹고 서울로 올라오는 바람에 배가 많이 고팠습니다. 서울 살 때는 배고픈 날이 없었는데, 지방 살면서 차 시간..

[세종시 도담동] 동네에서 캠핑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도심 실내 캠핑 '반포그릴'

오랜만에 포스팅 해 보아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세종시 도담동에 있는 도심 실내 캠핑, 반포그릴입니다. 요런 분위기예요~ 동네에서 캠핑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십니다. 독특하죠? 오다 가다 우연히 발견한 술집이었어요. 심지어 음식 가격도 착해~ 도담동 JM빌딩 5층에 있어요.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마자 캠핑 시작! 우와... 어디에 앉을 지 살짝 고민 중...음~~ 두 명이어서 이 자리에 앉긴 좀 미안하고...일단 구경 좀~ 술집입니다만,,,, 큰 돈 안 들이고, 아이들과 캠핑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예요. 커피도 준비되어 있네요. 사장님이 참 젊은 분~ 그렇지...이런 감각은 50대인 내 머리에선 나올 수 없지-.-(이 분은..

[세종시 도담동 술집] 한우국밥부터 조개구이까지 다 되는 집~ '해물이랑 고기랑'

오랜만에 술 약속을 잡았어요. 이번엔 어디로 갈까 서성이다가 조개구이 메뉴 발견!세종시, 그것도 도담동 한복판에서 조개구이를 먹을 줄이얌. 오늘 소개해 드릴 집은 한우국밥부터 조개구이까지 다 되는 집 '해물이랑 고기랑'입니다. 원래 이름은 곤지암소머리한우국밥 해물이랑 고기랑이예요. 여기입니다^^ 세종특별자치시 보듬3로 8-20, 세종한신휴시티 127호, 130호0507-1360-0766 게다가 24시간 영업! 연중 무휴라네요. 세종시에 이런 가게가 있었구나... 여기는 육지 고기를 먹는 공간이구요, ㅋ 조개구이를 주문했더니 완전히 다른 공간으로 이동했어요. 작은 통로로 연결되어 있더라구요. 이 길로 왔다뤼~ 갔다뤼~ 조개구이는 정말 오랜만에 먹는 것 같아요..

[강릉 맛집] 강릉 하면 교동반점이지~ 본점에서 짬뽕 면치기 후기

제가 강릉을 온 건 스카이베이 경포 호텔을 예약했기 때문인데요, 이전에는 친한 언니랑 같이 와서 소주만 드링킹하는 바람에 제대로 못 본 것 같아 다시 왔어요. 대환장...-.- 강릉 KTX역 내부입니다. 제가 도착한 날 대학생들이 방학이라 많이도 왔더라구요. 사람이 많아 사진 박제 못하고 그냥 나왔어요. #강릉역 40대에 속초를 사랑했다면, 50대는 강릉입니다♡ 오늘은 호텔 체크인하기 전에 강릉 여기 저기를 좀 둘러 볼려구요. 아,,,분명히 한국어로 써 있는데, 어디로 어떻게 가야하는 지 모르겠네요. 버스 잘못 탔다가 엄한 곳으로 갈 것 같아 택시를 탔어요. #교동반점 #본점 "기사님, 교동반점 본점으로 가 주세요~~~" 강릉하면 교동반점이지~ 그래서 가 보기로 했..

[이태원 일본 라멘집] 포장마차에서 뜨끈한 라멘이 먹고 싶을 때 '오빠라멘'

이태원역은 출구마다 특색이 있어요. 1번 출구는 이태원세계음식거리가 있구요, 2번 출구는 이태원세계음식문화거리, 3번 출구는 이태원 거리, 4번 출구는 이태원퀴논길이예요. 더 휴식 누베르 서울 호텔에 짐 풀고, 무작정 나왔습니다. 더 휴식 누베르 서울 호텔은 이태원역 3번 출구 방향이예요. 길을 따라 내려 가면 맞은편에 이태원 퀴논길이 보여요. 좀 늦은 시간이라 간단하게 먹을 곳이 없을까 기웃거리다가 여길 발견했어요. 오빠라멘~~ 심지어 포장마차 갬성이 살아 있는 곳입니다. 처음엔 한국 라면인 줄 알았는데, 일본 라멘집이었어요. 가게는 아담합니다. 그래서 더 아늑한 느낌이예요. 제가 방문한 날이 또 많이 추웠던 날이라 그냥 들어갔던 것 같아요. 가격은 이 정도예요. ..

[충청남도 공주 힐링 카페] 마곡사 가는 길에 '플로라 카페'

최근 팀장님에게 골치 아픈 일이 있어 철학관을 가신다고 하더라구요. 엎어진 김에 쉬어간다고 사무실 문 닫고 함께 다녀왔어요. 이 참에 신년운세도 보구요^^ 충청남도 공주에 있는 철학관이었는데, 각자 고민 상담 좀 하고 돌아오는 길에 만난 차 한 잔마시고 가기로 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충청남도 공주 마곡사 가는 길에 있는 플로라 카페입니다. 어쩌다 보니 카페 포스팅만 연달아 쓰고 있네요-.- 오랜 만에 다 같이 외출이라 그냥 가고 싶지 않았거든요. '커피라도 한 잔 마셔야지' 하다가 발견한 카페예요. 이 길 맞나?! 조용한 시골 마을에 있는 카페예요. 조용히 생각을 정리하거나 힐링하기 좋은 곳입니다. 카페에 들어가기 전부터 마음이 편해지네요. 세종시를 조금만 벗어나도 이렇..

[경기도 용인 카페] 용인고속버스터미널 유일한 카페 '에그로 커피'

어쩌다 보니 카페 포스팅을 연달아 하게 되었네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용인고속버스터미널 부근에 있는 유일한 카페, 에그로 커피입니다. 용인고속버스터미널 뒤쪽 주차장 인근에 있어요. 여기입니다. 터미널 인근에 있는 유일한 카페라 별 기대없이 들어갔는데, 인테리어가 예뻐서 찍어 오게 되었어요. 커피 외에도 다양한 메뉴들이 있구요. 근처 오시면 쉬어가기 좋은 카페예요. 단체석도 있어 모임이나 스터디하기도 좋습니다. 가볍게 미팅 장소로도 굿~^^ 먼저 도착해서 커피 한 잔 마시고 있어요. 이 날은 비도 오고, 날씨도 추워서 이용을 못했지만, 카페 주변으로 야외 테이블이 있어 날씨가 좋을 땐 밖에서 드셔도 될 것 같아요. 이렇게요...

[세종시 도담동 카페] 원두가 맛있는 집 더 코너가 새단장을 했어요

제가 올린 세종시 가게들 중에 저도 모르는 사이에 폐업하신 곳이 많더라구요. 자영업하시는 사장님들 많이 힘들어 보이셔서 슬프네요. 흑 이 와중에 좋은 소식이 있어 가져 옵니다^^ 세종시 도담동에 있는 카페 더 코너가 새단장을 해서 알려드려요. 원두가 맛있는 카페예요~ 예전에도 좋았는데, 새단장을 하고 좀 더 심플해진 느낌이예요~ [세종시 도담동 카페] 직접 구운 원두 커피 땡기시면 '더 코너' [세종시 도담동 카페] 직접 구운 원두 커피 땡기시면 '더 코너'도담동은 세종시에서 가장 먼저 생긴 먹자골목이에요. 제가 처음 내려와 자리 잡은 곳도 이곳이었어요. 신도시는 처음이라 보도 블록도 깔리지 않은 신박한 동네를 보며, '이런 곳에서 어떻게 bestcta72.tistory.com 더 코너는 도..

[세종시 중식 맛집] 도삭면으로 유명한 '초향각'

세종시에 사시는 분들이 추천하는 곳인데요, 도삭면으로 유명한 가게입니다. 마침 찜질방 맞은편에 있어 가 보았어요. 크~~~ 윤기 좔좔 짜장면입니다! 세종 스파 길 건너편에 있어요. 브레이크 타임없이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입니다. 배달은 안하는 것 같아요. 포장은 가능합니다. 들어가는 입구예요. 예전에는 대기 의자가 꽉 찰 만큼 인기가 있었는데, 지금은 그 정도는 아닌 것 같아요. 맛이 좀 변했다는 소문도 들리구요. 그래도 유명한 집이라 혼자 먹어도 되는지 내심 불안했어요. 홀은 넓은데요, 단체석도 있고, 가족석도 있어요. 혼자 와서 좀 비싼 걸로 주문할까도 생각했지만, 이 날은 진심 짜장면이 땡겼답니다-.- (손님이 좀 있는 상황이라 혼자 왔다고 말하기가 좀 미안하더라구요) 다행히 자리를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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