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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맛집, 동네 술집/동네 술집 52

[세종시 도담동 유튜버 맛집] 오랜만에 완미족발&보쌈에 소주 한 잔!

오랜만에 소주 한 잔 했습니다. 거의 보름만이네요. 저는 하반기에 일이 없는 직업인지라 술 한 잔 먹기가 팍팍하긴 합니다. 주머니 사정이 영~~~ 그래서 모처럼의 술자리가 반가웠어요^^ 오늘 소개해 드릴 가게는 세종시 도담동에 있는 완미 족발 세종 도담점입니다. 이 가게를 좋아하는 이유는 양이 적당하면서 맛있다는 점이예요. 여기인데요, 종종 와서 술 한 잔 하기 좋은 곳입니다. (전 족발이나 보쌈을 좋아하진 않지만, 그래도 먹다 보니 종종 땡기긴 하네요) 방송에도 많이 나온 프랜차이즈인가 봐요. 가게 안은 깔끔합니다. 고급져 보이기도 하구요. 자리가 많은 것 같았는데, 다들 예약을 하셨나봐요-.-;;;; 세계 최초 족발 오마카세집이랍니다*.* 저희는 족발&보쌈 메뉴로 주문했어요. 여기도 자리에 키오스크가..

[세종시 도담동] 택이네 조개전골에 해물삼합 메뉴가 생겼어요

세종시 도담동에 있는 택이네 조개전골에 해물삼합 메뉴가 생겼어요.     택이네 조개전골 해물 삼합 완성판입니다. 오우...놀라워라~     여기인데요, 이전에 한 번 포스팅 한 적이 있는 곳이예요.   [세종 도담동 술집] 택이네 조개전골 세종점 이용 후기 (tistory.com) [세종 도담동 술집] 택이네 조개전골 세종점 이용 후기거래처 사장님 호출이 있었어요.다시 만나니 반갑네요^^ 사장님이 부른 곳은 택이네 조개전골 세종점입니다.     큰 솥에 조개류의 각종 재료를 팔팔 끓여서 줍니다.     이게 제일 큰 것bestcta72.tistory.com  도담동엔 해물 관련 음식점들이 많지 않아 종종 가곤 합니다.      세팅부터 범상치 않습니다-.-     삼겹살이 먼저 나오네요. 푸짐해 보이죠..

[신림역 먹자 골목 와인] '오늘, 와인 한 잔' 어때요?

예전엔 누가 주는 와인을 마지 못해 마셨는데, 살다 보니 제 발로 찾아갈 때가 있네요. ㅋ 갱년기가 지나고 체질이 바뀌니, 입맛도 좀 달라지는 것 같아요. 그래도 여전히 소주를 사랑하지만...^^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신림역 먹자 골목에 있는 '오늘, 와인 한 잔'입니다. 와인은 입으로만 마시는 술은 아닌 것 같아요. 눈으로 마시는 중~ 여기예요. 신림역 4번 출구 3분 거리입니다. 순대타운 골목 들어가는 곳에 있어요. 저도 여기는 처음인데요, 가게에 있는 말들이 살갑다고 해야 할까요? 메뉴판 글귀가 예뻐 마구 찍어왔어요. '잠시 숨고르고 / 다시 천천히' 문구 한 개, 한 개가 너무 힐링되는 말들입니다. 와인가격에 진심인 편인 가게군요. 입구에 있는 줄 모르고 열심히 찍어 온 메뉴판입니다. ㅋ "고생..

[신림역 먹자 골목] 옛 갬성이 살아 있는 신나는 '신사리 포차'

신림역 먹자골목에 빨간 간판이 눈에 띄었어요. 마침 사장님과 약속이 있어 들어가 보기로 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신사리포차입니다^^ 이 건물은 포차 건물인가 봐요. 신사리 포차 위에 한신 포차가 있네요. 무려 24시입니다! 신림동 먹자골목 메인 거리에 있어요. 처음엔 애들이나 가는 곳인 줄 알았는데, 들어가는 입구에 익숙한 가수 분들이 많이 보이네요. ㅋ 용기 내서 들어가 봅니다^^ 신림동에 이런 갬성이 있었네~ 신기 신기~ 마침 오늘 만나는 사장님이 저보다 나이가 있으셔서 맞을 것 같기도 합니다. 신사리포차는 지하에 있어요. 문을 열면 요런 느낌입니다~ 좀 이른 시간에 와서 사람이 없었어요. 다행...-.- 입구에 아이스크림이 있는데,,,파는 거겠죠? 빨간 조명으로 포차 분위기 제대로 낸 곳이..

[세종 도담동 술집] 포차 느낌 제대로 살린 '연탄 생 갈매기'

저도 이런 술자리는 처음입니다-.- 세무사업을 하면서 다양한 사장님들을 만나다 보니 이런 술자리도 생기네요. 청년 사장님 두 분을 소개팅해 드렸거든요*.*;;;; 부담 되실까봐 좀 편한 술자리 장소를 선택했어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연탄 생 갈매기입니다. 포차 느낌의 가게입니다. 저희 사무실에 기장을 맡긴 사장님들의 나이가 점점 낮아지고 있어요. 저는 그만큼 또 늙어가고 있습니다. 흑... 청년 사장님들이 있다 보니 아직 결혼을 안한 분들이 많으신데요, 뭐...제 머리도 못 깎는 상황이라 이런 자리를 제가 만들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저랑 오래 거래하신 남자 사장님하고는 1년에 한 두 번 정도는 술자리를 하고 있었는데요, (청년 사장님이 만나자는데 마다 할 이유가 없다는 ㅋ) 그 때 사장님이 여..

[서울대입구역 LP바] 음악 들으며 혼술하기 딱 좋은 곳 '이글스'

집에 혼자 있긴 싫고, 그렇다고 누굴 만나고 싶지 않을 때 음악 들으며 혼술하기 딱 좋은 곳이 있어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LP바 이글스입니다^^ 신청만 하면 듣고 싶은 노래를 들을 수 있는 곳이예요. 턴테이블과 LP판의 추억이 있는 분들이라면 강추! 서울대입구역 7번 출구에서 직진하셔서 행운동 먹자 골목 쪽으로 가시다 보면 초록색 간판이 보이실 거예요. 빨간 간판 마사지 건물 2층입니다~ 입구에 올라가자마자 노래가 흘러 나와서 기분이 좋아져요. 문을 열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다행히 좀 일찍 와서 손님이 없네요. 금요일에는 앉을 자리가 없을 만큼 꽉 찹니다-.- 가게에서 하나 밖에 없는 창가 자리... 그런데, 다른 가게와 달리 혼자 앉는 바 테이블쪽이 인기가 많아요. ㅋ 들어오시면, 저기 보이는 ..

[신림역 먹자 골목 이자카야] 전복버터구이가 맛있는 집 '시선 신림점'

신림역 먹자 골목에 이자카야 단골집이 생겼어요.      전복버터구이가 맛있는 집이예요.      오늘 소개해 드릴 집은 시선 신림점입니다.     시선을 끄는 신비한 인테리어입니다~~ '이게 뭐지?'하다가 들어가게 된다는...ㅋㅋㅋ     입구는 바로 옆이예요.      가게 안 인테리어도 마음에 들었어요. 시선 신림점은 2개층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근 거래처 사장님이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고 있어 자주 만나고 있는데요, 이 가게에서만 세 번째 미팅을 했네요.      가게가 예뻐요.      술을 부르는 분위기입니다-.-     자리도 취향대로 골라 앉을 수 있는데, 일단 이 집에 손님이 많아 자리만 주면 감사한 상황이예요*.*     저희는 그래서 이렇게 구석 자리에서 먹게 되었어요. 자..

[홍대 라이브 카페] 홍대에도 이런 감성이 7080 통기타 라이브 '비풀'

게스트하우스로 그냥 들어가기엔 아쉬워 주변을 걸었어요. 타로도 좀 보고~    사진은 찍어 왔는데, 무슨 의미인지는 까먹었어요-.-    다시 걸어 봅니다. 평일인데도 사람이 많아요. 역시 홍대...    걷다가 발견한 라이브 카페.홍대에도 이런 카페가 있군요. 그래서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7080 감성이 살아있는 통기타 라이브 카페 비풀(be full)입니다.    뭔가 가정집으로 들어가는 느낌이예요.     계단 옆 벽면에 이렇게 가수들 사진이 붙어 있어요.     와아...작지만, 알차 보이는 가게.라이브 공연이 기대됩니다.  여쭤 보니 테이블이 두 개만 차도 공연을 하신다는데,아무리 기다려도 저 외에는 손님이 오지 않아 저는 라이브를 보지 못했어요. 흑...(평일이라 그런가 봐요)    민망한 ..

[세종 나성동 닭꼬치] 가볍게 한 잔이 생각 날 때 '꼬치의 품격 세종 나성점'

왜 그런 날 있잖아요.  그냥 자기는 좀 허전하고, 그렇다고 해비한 술자리는 싫고~이런 날 꼬치를 안주 삼아 맥주 한 잔 마시기 좋은 곳을 찾았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세종시 나성동에 있는 꼬치의 품격입니다^^     꼬치 세트를 시키면 이렇게 튀김과 같이 나와요.       여기입니다. 나성동 먹자 첫 번째 골목에 있는 곳이예요.       동네 보험 설계사님과 다행히 시간이 맞아 같이 오게 되었어요. 저희는 꼬치 세트와 세로를 시켰는데요,  맥주와 먹고 싶었는데, 애매하게 저녁을 먹는 바람에 배가 고프지 않았거든요.그래서 소주를~~      꼬치세트에 나오는 닭꼬치예요.  닭꼬치를 가게에서 먹으니 편하고 좋네요.주로 닭꼬치 노점에서 가위로 잘라가며 먹곤 했는데 말이죠. ㅋ      튀김이예요..

[강남 먹자 골목 술집] 한 술집에 가게가 3개, 옴마 신기 '강남시장'

회장님댁에서 나와 강남역을 배회하다 아쉬운 마음에 2차를 가기로 했어요.  그렇게 들어간 곳이 강남시장입니다.      마치 시장 안에 있는 느낌을 주는 곳인데요, 시장보다는 포차에 가깝습니다.  어릴 적에 본 청계천 거리를 벽면에다 완벽 재현해 놓으셨더라구요. 너무 신기해서 찍어 보았습니다.(이 골목 아시는 분 최소 80년대 초반생^^)      오픈한 지 얼마 안되셨나봐요.       아놔...좀 비켜봐요...ㅋ 여기가 입구예요~ 지하 2층입니다.       입구부터 시장 냄새가 폴폴~~      요런 느낌입니다. 테이블은 같이 쓰구요, 가게는 총 3개인데, 입주 안 한 가게도 보이네요^^ 아, 그리고 여기 알바하시는 남자분~ 넘나 잘 생김 ㅋ(요즘엔 청년들이 참 고운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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