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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맛집, 동네 술집/동네 술집 53

[세종시 도담동 술집] 한우국밥부터 조개구이까지 다 되는 집~ '해물이랑 고기랑'

오랜만에 술 약속을 잡았어요. 이번엔 어디로 갈까 서성이다가 조개구이 메뉴 발견!세종시, 그것도 도담동 한복판에서 조개구이를 먹을 줄이얌. 오늘 소개해 드릴 집은 한우국밥부터 조개구이까지 다 되는 집 '해물이랑 고기랑'입니다. 원래 이름은 곤지암소머리한우국밥 해물이랑 고기랑이예요. 여기입니다^^ 세종특별자치시 보듬3로 8-20, 세종한신휴시티 127호, 130호0507-1360-0766 게다가 24시간 영업! 연중 무휴라네요. 세종시에 이런 가게가 있었구나... 여기는 육지 고기를 먹는 공간이구요, ㅋ 조개구이를 주문했더니 완전히 다른 공간으로 이동했어요. 작은 통로로 연결되어 있더라구요. 이 길로 왔다뤼~ 갔다뤼~ 조개구이는 정말 오랜만에 먹는 것 같아요..

[세종시 도담동 유튜버 맛집] 오랜만에 완미족발&보쌈에 소주 한 잔!

오랜만에 소주 한 잔 했습니다. 거의 보름만이네요. 저는 하반기에 일이 없는 직업인지라 술 한 잔 먹기가 팍팍하긴 합니다. 주머니 사정이 영~~~ 그래서 모처럼의 술자리가 반가웠어요^^ 오늘 소개해 드릴 가게는 세종시 도담동에 있는 완미 족발 세종 도담점입니다. 이 가게를 좋아하는 이유는 양이 적당하면서 맛있다는 점이예요. 여기인데요, 종종 와서 술 한 잔 하기 좋은 곳입니다. (전 족발이나 보쌈을 좋아하진 않지만, 그래도 먹다 보니 종종 땡기긴 하네요) 방송에도 많이 나온 프랜차이즈인가 봐요. 가게 안은 깔끔합니다. 고급져 보이기도 하구요. 자리가 많은 것 같았는데, 다들 예약을 하셨나봐요-.-;;;; 세계 최초 족발 오마카세집이랍니다*.* 저희는 족발&보쌈 메뉴로 주문했어요. 여기도 자리에 키오스크가..

[세종시 도담동] 택이네 조개전골에 해물삼합 메뉴가 생겼어요

세종시 도담동에 있는 택이네 조개전골에 해물삼합 메뉴가 생겼어요.     택이네 조개전골 해물 삼합 완성판입니다. 오우...놀라워라~     여기인데요, 이전에 한 번 포스팅 한 적이 있는 곳이예요.   [세종 도담동 술집] 택이네 조개전골 세종점 이용 후기 (tistory.com) [세종 도담동 술집] 택이네 조개전골 세종점 이용 후기거래처 사장님 호출이 있었어요.다시 만나니 반갑네요^^ 사장님이 부른 곳은 택이네 조개전골 세종점입니다.     큰 솥에 조개류의 각종 재료를 팔팔 끓여서 줍니다.     이게 제일 큰 것bestcta72.tistory.com  도담동엔 해물 관련 음식점들이 많지 않아 종종 가곤 합니다.      세팅부터 범상치 않습니다-.-     삼겹살이 먼저 나오네요. 푸짐해 보이죠..

[신림역 먹자 골목 와인] '오늘, 와인 한 잔' 어때요?

예전엔 누가 주는 와인을 마지 못해 마셨는데, 살다 보니 제 발로 찾아갈 때가 있네요. ㅋ 갱년기가 지나고 체질이 바뀌니, 입맛도 좀 달라지는 것 같아요. 그래도 여전히 소주를 사랑하지만...^^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신림역 먹자 골목에 있는 '오늘, 와인 한 잔'입니다. 와인은 입으로만 마시는 술은 아닌 것 같아요. 눈으로 마시는 중~ 여기예요. 신림역 4번 출구 3분 거리입니다. 순대타운 골목 들어가는 곳에 있어요. 저도 여기는 처음인데요, 가게에 있는 말들이 살갑다고 해야 할까요? 메뉴판 글귀가 예뻐 마구 찍어왔어요. '잠시 숨고르고 / 다시 천천히' 문구 한 개, 한 개가 너무 힐링되는 말들입니다. 와인가격에 진심인 편인 가게군요. 입구에 있는 줄 모르고 열심히 찍어 온 메뉴판입니다. ㅋ "고생..

[신림역 먹자 골목] 옛 갬성이 살아 있는 신나는 '신사리 포차'

신림역 먹자골목에 빨간 간판이 눈에 띄었어요. 마침 사장님과 약속이 있어 들어가 보기로 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신사리포차입니다^^ 이 건물은 포차 건물인가 봐요. 신사리 포차 위에 한신 포차가 있네요. 무려 24시입니다! 신림동 먹자골목 메인 거리에 있어요. 처음엔 애들이나 가는 곳인 줄 알았는데, 들어가는 입구에 익숙한 가수 분들이 많이 보이네요. ㅋ 용기 내서 들어가 봅니다^^ 신림동에 이런 갬성이 있었네~ 신기 신기~ 마침 오늘 만나는 사장님이 저보다 나이가 있으셔서 맞을 것 같기도 합니다. 신사리포차는 지하에 있어요. 문을 열면 요런 느낌입니다~ 좀 이른 시간에 와서 사람이 없었어요. 다행...-.- 입구에 아이스크림이 있는데,,,파는 거겠죠? 빨간 조명으로 포차 분위기 제대로 낸 곳이..

[세종 도담동 술집] 포차 느낌 제대로 살린 '연탄 생 갈매기'

저도 이런 술자리는 처음입니다-.- 세무사업을 하면서 다양한 사장님들을 만나다 보니 이런 술자리도 생기네요. 청년 사장님 두 분을 소개팅해 드렸거든요*.*;;;; 부담 되실까봐 좀 편한 술자리 장소를 선택했어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연탄 생 갈매기입니다. 포차 느낌의 가게입니다. 저희 사무실에 기장을 맡긴 사장님들의 나이가 점점 낮아지고 있어요. 저는 그만큼 또 늙어가고 있습니다. 흑... 청년 사장님들이 있다 보니 아직 결혼을 안한 분들이 많으신데요, 뭐...제 머리도 못 깎는 상황이라 이런 자리를 제가 만들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저랑 오래 거래하신 남자 사장님하고는 1년에 한 두 번 정도는 술자리를 하고 있었는데요, (청년 사장님이 만나자는데 마다 할 이유가 없다는 ㅋ) 그 때 사장님이 여..

[서울대입구역 LP바] 음악 들으며 혼술하기 딱 좋은 곳 '이글스'

집에 혼자 있긴 싫고, 그렇다고 누굴 만나고 싶지 않을 때 음악 들으며 혼술하기 딱 좋은 곳이 있어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LP바 이글스입니다^^ 신청만 하면 듣고 싶은 노래를 들을 수 있는 곳이예요. 턴테이블과 LP판의 추억이 있는 분들이라면 강추! 서울대입구역 7번 출구에서 직진하셔서 행운동 먹자 골목 쪽으로 가시다 보면 초록색 간판이 보이실 거예요. 빨간 간판 마사지 건물 2층입니다~ 입구에 올라가자마자 노래가 흘러 나와서 기분이 좋아져요. 문을 열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다행히 좀 일찍 와서 손님이 없네요. 금요일에는 앉을 자리가 없을 만큼 꽉 찹니다-.- 가게에서 하나 밖에 없는 창가 자리... 그런데, 다른 가게와 달리 혼자 앉는 바 테이블쪽이 인기가 많아요. ㅋ 들어오시면, 저기 보이는 ..

[신림역 먹자 골목 이자카야] 전복버터구이가 맛있는 집 '시선 신림점'

신림역 먹자 골목에 이자카야 단골집이 생겼어요.      전복버터구이가 맛있는 집이예요.      오늘 소개해 드릴 집은 시선 신림점입니다.     시선을 끄는 신비한 인테리어입니다~~ '이게 뭐지?'하다가 들어가게 된다는...ㅋㅋㅋ     입구는 바로 옆이예요.      가게 안 인테리어도 마음에 들었어요. 시선 신림점은 2개층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근 거래처 사장님이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고 있어 자주 만나고 있는데요, 이 가게에서만 세 번째 미팅을 했네요.      가게가 예뻐요.      술을 부르는 분위기입니다-.-     자리도 취향대로 골라 앉을 수 있는데, 일단 이 집에 손님이 많아 자리만 주면 감사한 상황이예요*.*     저희는 그래서 이렇게 구석 자리에서 먹게 되었어요. 자..

[홍대 라이브 카페] 홍대에도 이런 감성이 7080 통기타 라이브 '비풀'

게스트하우스로 그냥 들어가기엔 아쉬워 주변을 걸었어요. 타로도 좀 보고~    사진은 찍어 왔는데, 무슨 의미인지는 까먹었어요-.-    다시 걸어 봅니다. 평일인데도 사람이 많아요. 역시 홍대...    걷다가 발견한 라이브 카페.홍대에도 이런 카페가 있군요. 그래서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7080 감성이 살아있는 통기타 라이브 카페 비풀(be full)입니다.    뭔가 가정집으로 들어가는 느낌이예요.     계단 옆 벽면에 이렇게 가수들 사진이 붙어 있어요.     와아...작지만, 알차 보이는 가게.라이브 공연이 기대됩니다.  여쭤 보니 테이블이 두 개만 차도 공연을 하신다는데,아무리 기다려도 저 외에는 손님이 오지 않아 저는 라이브를 보지 못했어요. 흑...(평일이라 그런가 봐요)    민망한 ..

[세종 나성동 닭꼬치] 가볍게 한 잔이 생각 날 때 '꼬치의 품격 세종 나성점'

왜 그런 날 있잖아요.  그냥 자기는 좀 허전하고, 그렇다고 해비한 술자리는 싫고~이런 날 꼬치를 안주 삼아 맥주 한 잔 마시기 좋은 곳을 찾았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세종시 나성동에 있는 꼬치의 품격입니다^^     꼬치 세트를 시키면 이렇게 튀김과 같이 나와요.       여기입니다. 나성동 먹자 첫 번째 골목에 있는 곳이예요.       동네 보험 설계사님과 다행히 시간이 맞아 같이 오게 되었어요. 저희는 꼬치 세트와 세로를 시켰는데요,  맥주와 먹고 싶었는데, 애매하게 저녁을 먹는 바람에 배가 고프지 않았거든요.그래서 소주를~~      꼬치세트에 나오는 닭꼬치예요.  닭꼬치를 가게에서 먹으니 편하고 좋네요.주로 닭꼬치 노점에서 가위로 잘라가며 먹곤 했는데 말이죠. ㅋ      튀김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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