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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맛집, 동네 술집/동네 술집 52

[강남역 술집] 한 번 가 보고 싶었던 '회장님댁 강남역점'

회장님댁에 다녀왔어요. ㅋ 거리를 오가며 회장님댁은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했는데, 갈 기회가 생기네요.  오늘 소개해 드릴 집은 회장님댁 강남역점입니다.       회장님댁은 강남을 중심으로 강남 이남 지역에 있는 프랜차이즈 술집이예요. 노원에도 있네요.      방송에도 나온 곳인가 봐요. 익숙한 얼굴들이~~      회장님댁(?)이다 보니 고급진 음식 메뉴들도 많이 보여요 ㅋ      아주 비쌀 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가격은 평범합니다^^;;회장님댁 갈 만 하겠네요. ㅎ      강남점은 지하에 있어요.강남역 11번 출구 먹자골목 안으로 들어오시면 되요.       이 날 종합소득세 신고 홍보를 도와주는 분과 같이 왔습니다. (알고 보면 늘 같은 사람-.-)      자료 조사 없이 그냥 나갔다가 ..

[신림역 삼겹살 맛집] 무쇠로 구운 삼겹살 맛은? '진짜 무쇠 삼겹'

오랜 만에 법무사님과 저녁을 먹었습니다.  법무사님과는 알고 지낸 지 벌써 10년이 넘었네요. 합격한 시기도 비슷하고, 나이도 한 살 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 친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신림역에 사람들이 줄 서 있는 곳 발견!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줄 서 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집은 진짜무쇠삼겹입니다.       음식점 웨이팅은 진짜 오랜 만인 것 같아요.       신림역 3번 출구 먹자 골목 1층에 있는 작은 가게예요.       저녁에는 빈 테이블이 없었어요.       2인용 작은 테이블이 비어서 좀 일찍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돼지고기 2인분을 주문하니 무시무시한 철통 등장!      고기를 이렇게 구워 주시더라구요~ 오~ 신기.      김치가 통으로 나와요.       밑반찬..

[대전 둔산동 맛집] 요즘 대세는 쌈과 대패 삼겹살이지 '쌈쌈대패'

회식 참여 요청이 들어와 대전 둔산동으로 출동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대전 지하철 정부청사역 4번 출구 KT&G 지하에 있는 쌈쌈대패예요.      쌈쌈대패는 저렴하게 회식하기 좋은 곳입니다.       KT&G 건물 지하(맘스터치가 있는 건물)로 오시면 됩니다^^      회식에 특화된 자리 배치~ 보이시죠? ㅋㅋ      오랫 동안 소규모 사무실을 운영하다 보니 이렇게 사람 많은 회식 자리가 좋아졌어요. ㅋ      쌈쌈대패는 상호에서도 알 수 있듯이 쌈 종류가 많은 것이 특징이예요. 요즘 유행하는 고깃집 스타일~      고기와 함께 불판에 구워 먹을 수 있는 것들은 모두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먹으면 몸이 건강해질 것 같은 신선한 채소들~      잘 정리되어 있어 좋았어요...

[강원도 강릉 맛집] 나 혼자 산다에 나온 영덕 대게 횟집 1호점 후기

저녁이 되기 전 강릉으로 내려 온 언니와 횟집 거리를 가 보았어요.그렇게 픽한 영덕대게 횟집 1호점 후기입니다.      사장님께서 직접 나오셔서 손님을 찾으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어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스카이베이호텔 바로 옆이 횟집 거리였어요.      나 혼자 산다에 나온 곳이라고 하네요.      대게 전문집이었는데, 저희는 회를 시켰습니다 ㅋ      이 와중에 회도 못 먹는 저는 조개구이를 주문했구요-.-      가게는 밖에서 볼 때와 달리 꽤 넓었어요. 자리도 많았구요.      대게 맛집답게 게딱지를 벽에 잔뜩 붙여 놓은 것이 인상적이었어요.       게딱지에는 방문한 사람들의 소망이 적혀 있어요.      저희는 창가쪽에 자리잡았습니다.       지금부터 나오는 것이 다 밑반..

[강원도 속초 맛집] 회밀리가 떴다, 브알라 카페 그리고 할배 쌀국시~

속초에 오면 꼭 먹는 음식이 있는데요,조개구이입니다^^     해산물을 별로 안 좋아하는지라 해산물 천국인 속초에서 조개구이라도 먹어야 될 것 같아서요. ㅋ      속초 해수욕장은 의외로 먹을 곳이 많지 않아요. 해운대처럼 시장이 있는 것도 아니구요. 해수욕장 근처만 그렇습니다. (아니면 제가 못 찾는 건지-.-)      손님을 부르는 아줌니에게 "혼자 먹어도 되요?"라고 했더니 가리비 구이를 추천하시더라구요.의외로 혼자 오시는 분들도 많은가 봐요.      하루 종일 버스를 갈아 타고 오다 보니 배가 너무 고팠어요.       황태국도 한 개 추가로 시켰습니다.       동네에서도 보는 흔한 밑반찬인데, 배가 고파서인지 아니면 바닷가 앞이라서인지 무척이나 맛있었습니다.       뭔가 디게 신선해..

[세종시 나성동 전집] 비 오는 날, 모듬전에 막걸리 한 잔~ '나성전집'

며칠을 끙끙 앓다가 일어났어요. 사람 몸도 오래 쓰면 고장이 나나 봐요. (다들 건강하세요)     며칠 전 비가 왔던 날이었어요. 청년 세무사님이랑 모듬전에 낮술 한 잔 하게 되었습니다. ㅋ     나성동은 세종시에서 가장 핫한 동네예요. 저희 사무실이 구석진 곳에 있어 여기만 오면 웬지 시내로 나온 기분입니다-.- 세종시는 전집도 많지 않은데다 낮에 문을 여는 가게가 있을까 싶었는데, 있었네요!  오늘 소개해 드릴 집은 나성전집입니다.     법인 결산으로 머리가 아픈 때였어요. 이 때 청년 세무사님의 낮술 요청-.-;;;;(낮술? 에...잠깐 고민했지만, 세무사님도 어렵게 요청했을텐데 직원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나갔답니다)  가게문이 열려 있어 기웃거리니 30분 뒤에 오픈이시랍니다. 바로 픽~    ..

[신림역 족발] 맛있는 녀석들에서 소개된 화덕에 구운 족발 '족발 신선생'

어느 날 한 통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개발자님이셨어요. 그렇게 만났습니다.  어디서 만날까 고민하다 새로 생긴 족발 가게를 들어가 보기로 했어요.  오늘 소개해 드릴 집은 화덕에 구운 족발, 족발 신선생입니다.     일반 족발보다 부드럽고 맛있는 느낌이었어요.     여긴데요, 프랜차이즈인가 봐요.    먹방 방송에 많이 소개된 곳이네요. 먹술단, 스타맛세권, 맛있는녀석들, 돌싱포맨, 생방송투데이에 나왔답니다.     사실 제가 TV를 안 보기 때문에 저런 방송들을 본 적은 없습니다만, 바로 여기! 족발을 주문하면, 쟁반국수/순두부찌개/고르곤졸라 피자 중 2개를 공짜로 먹을 수 있다고 해서 냉큼 선택했어요.    제가 이 날 너무 일찍 나와서 좀 기다려야 했거든요. 유리창 안을 보고, 또 보고...  ..

[사당역 갈비] 한울 갈비 그리고 백야 포차 방문 후기

일주일 전 사당역에서 사업상 미팅이 있었습니다. (사실 이번 주도 무쟈게 달렸는데, 다녀 온 곳 사진을 찍지 못했어요-.-)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사업상 만난 분들과 친분을 가지게 되는 경우도 있어요. 오늘이 그런 날이었답니다. 알고 보니 동갑...뭐 이런식?ㅋ     갈비도 팔지만, 일반 음식도 파는 곳이예요.      웬지 요런 물건이 있으면 맛집스러운 느낌이 나기도 합니다.     웬지 이 가게는 요런 물건들이 많았어요.      아, 또 있네     가게 둘러 보다 정작 음식 사진은 몇 장 얻어 오지 못했네요. 특별한 것은 없고, 무난한 양념 갈비입니다.      그래도 가게 위치가 좋아 손님이 많았어요.      상차림도 평범~     갈비와 상추 무침은 함께 먹으면 맛있더라구요.  ..

[대전 둔산동 맛집] 항아리라면 특~~~ '1978맥시코리안치킨'

오늘 소개해 드릴 가게는 1978맥시코리안치킨입니다. 이 주변에서 아주 아주~ 오래된 맛집이라고 하는데요, 예전에는 허름한 치킨집이었다고 해요.    이 가게에서만 판다는 항아리라면이예요. 이 날 닭으로 배를 채우는 바람에...흑...여기도 다시 가야해-.-    정부청사역 4번 출구에서 좀 걸으셔야 하는데요, 빌딩 밀집 지역에 있어요. 토요코인 정부청사앞점 부근입니다 .    저는 모임 참석 요청을 받고 오게 되었어요. 작은 가게가 이렇게 대형 매장이 되었다고 해요.     입구에서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홀이예요. 의자가 넓직해서 3명~4명 정도는 충분히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가게 주방도 개방감이~~~ 션합니다^^    이런 오붓한 자리도 있고요^^ 이 날 모임은 저도 참석하고 싶었어요. 개..

[세종 도담동 술집] 택이네 조개전골 세종점 이용 후기

거래처 사장님 호출이 있었어요.다시 만나니 반갑네요^^ 사장님이 부른 곳은 택이네 조개전골 세종점입니다.     큰 솥에 조개류의 각종 재료를 팔팔 끓여서 줍니다.     이게 제일 큰 것도 아니었어요. 제가 이 날 저녁을 먼저 먹는 바람에 좀 작은 걸 시켰는데도 이 정도-.-    여기입니다~    조개전골 2인분을 주문했어요.    막힘 없이 넓은 홀이예요.     요런 느낌~    다들 이렇게 한 잔씩 하고 가셨나봐요^^    저희는 소파 자리로~    이 날은 사장님이 내신다고 해서 초록병을 마시게 되었답니다. 이 날도 너무 달렸다는-.-    다 익은 것 같아 솥을 열어 보니,,,,우와~~~~    만두하고 감자튀김도 나와요.     하나씩 먹어 봅니다.    이것두~    이것두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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