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 맛집] 나 혼자 산다에 나온 영덕 대게 횟집 1호점 후기

 
저녁이 되기 전 강릉으로 내려 온 언니와 횟집 거리를 가 보았어요.

그렇게 픽한 영덕대게 횟집 1호점 후기입니다. 
 
 

 
 
 
사장님께서 직접 나오셔서 손님을 찾으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어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스카이베이호텔 바로 옆이 횟집 거리였어요.
 
 
 

 
 
 
나 혼자 산다에 나온 곳이라고 하네요.
 
 
 

 
 
 
대게 전문집이었는데, 저희는 회를 시켰습니다 ㅋ
 
 
 

 
 
 
이 와중에 회도 못 먹는 저는 조개구이를 주문했구요-.-
 
 
 

 
 
 
가게는 밖에서 볼 때와 달리 꽤 넓었어요. 자리도 많았구요.
 
 
 

 
 
 
대게 맛집답게 게딱지를 벽에 잔뜩 붙여 놓은 것이 인상적이었어요. 
 
 
 

 
 
 
게딱지에는 방문한 사람들의 소망이 적혀 있어요.
 
 
 

 
 
 
저희는 창가쪽에 자리잡았습니다. 
 
 
 

 
 
 
지금부터 나오는 것이 다 밑반찬(스끼다시)예요. 
 
 
 

 
 
 
계속 나오고 있어요.
 
 
 

 
 
 
세어 보다가 포기했어요. ㅋ
 
 
 

 
 
 
이런 게 모두 공짜라니...(아니면 음식 가격에 포함되어 있을지두요)
 
 
 

 
 
 
종류도 다양해서 떡부터 생선까지 골고루 나와요.
 
 
 

 
 
 
위에서 보면 이런 상차림입니다. 밑반찬만 먹어도 배가 부를 것 같아 주문을 취소하고 싶네요. ㅎㅎ
 
 
 

 
 
 
드디어 회가 나왔어욧! 
많이 드셔~
 
 
 

 
 
 
입맛 까다로운 이 언니가 접시 위의 회를 다 드시네요. 올~
 
 
 

 
 
 
그렇게 맛있음? 
역시 회는 바닷가에서 먹는 것이 정석인가 봐요.
 
 
 

 
 
 
제가 유일하게 먹는 해산물인 조개구이도 나왔어요. 
 
 
 

 
 
 
다시 먹어도 맛나네요. 쫄깃한 맛이 일품인 조개구이. 
 
 
 

 
 
 
마지막 입가심으로 매운탕까지!
 
 
 

 
 
 
음식이 좋으니 소주를 각 2병이나 마셔 버렸네요. 
 
이 언니 말로는 마셔도 잘 안 취한다고...진짜 술술 넘어간다고 합니다. ㅋ
 
 
이런 재미에 이 먼 데까지 오는 건가 봅니다. 
 
 
좀 더 재밌게 쓰고 싶었는데, 제가 바다는 좋아해도 해산물을 별로 즐기지 않다 보니 밍밍한 포스팅이 되어 버렸네요. 

부족한 내용은 링크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https://naver.me/FIgYS3sC

영덕대게 1호점 :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