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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여행후기(해외) 75

[태국 방콕 여행] 방콕 맛집 사보이(Savoey) 레스토랑 이용 후기

태국 방콕에서의 마지막 일정은 함께 오신 분들과의 저녁이었어요. 저희가 방문한 곳은 방콕 맛집 사보이(Savoey) 레스토랑입니다. 여기예요. 호출한 차를 타고 와서 여기가 어딘지... 그래서 폭풍 검색해 보았더니,,, 2019년 부산광역시에서 주최한 한·아세안 푸드 스트리트에 참가한 음식점이더라구요. (이런 것도 있군하...-.-) 이런 게 가게에 붙어 있었습니다. 여기서 한국어를 보게 될 줄이야. 그런데, 구글에서 사보이 레스토랑을 검색하면 다른 가게가 나와요. 여기가 아닌 것 같더라구요. 주소라도 남겨드릴려고 했는데... 와인도 많이 보이네요. 안쪽에는 이런 자리도 있었어요. 저희는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자리였어요. 다른 분이 미리 예약을 해 놓으..

[태국 방콕 여행] 스완나폼 공항 그리고 맥켈란 한 잔(출국 절차 안내)

드디어 출국날이 되었어요. 팀마다 비행기도 다르고, 출발시간도 달라 좀 어수선한 분위기였어요. 게다가 이 날은 비행기 연착에, 지연에 뭔가 불안불안하더라구요. 다행히 제가 타는 비행기는 정상 출발이라 스완나폼 공항으로 이동했습니다. 스완나폼 공항입니다. 인천 공항보다 몇 배는 크게 보였어요. 공항에도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공항 출국 절차하면서 만난 불상. 황금불상이네요. 참, 스완나폼은 황금들녁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저는 밤 10시~11시 비행기였던 것 같아요. 이번에도 타이항공입니다. 방콕에 있으면서 요런 불상은 곳곳에 있었지만, 십자가는 본 적이 없네요. 태국 사람들은 찐 불교국가라 타 종교가 들어오기 힘들 것 같아요. (여행다니면서 교회가 없어서 신기했답니다) ..

[태국 방콕 여행] 카오산로드에서 먹은 것(똠양꿍, 볶음밥 그리고 모히또)

사진이 애매해서 따로 포스팅해 보아요. 카오산로드에서 먹은 것들을 따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특별할 것은 없지만 다른 포스팅에 낑가 넣기엔 좀 많고, 포스팅을 따로 하기엔 적고... 그래서 이 포스팅은 부실할 예정이예요. ㅋㅋㅋㅋㅋ 커피를 마시려고들어왔는데, 편의점을 거쳐서 가야 하더라구요. 편의점에 신라면 사발면이 똬악~~ 해외에서 우리나라 상품을 만나면 무쟈게 반갑습니다. 국뽕 만땅~♡"신라면 안녕~~ 많이 팔려라~~~" 불닭볶음면이 인기라고 하더니만 정말인가봐요. 심지어 한국어로 된 제품도 있네요. "맛있어요~" 그렇게 편의점을 지나서 카페에 왔어요. 카페 상품 배치는 어느 나라나 비슷한가 봐요. 여기는 먹을 거리가 많네요. 뭐래는거니?-.- ..

[태국 방콕 여행] 송크란 축제 마지막 날, 다시 카오산로드(대마초 가게 조심)

방콕 행사에 오신 분들 중에 법인 컨설팅 교육을 하신 분을 우연히 만났습니다.제가 이 분 수업을 들었던 적이 있었거든요.그렇게 출국 전 날, 함께 카오산로드를 가 보았습니다. 원래는 왕궁 투어 패키지를 신청했었는데, 3박이 넘어가니 만사 귀찮더라구요. 마침 잘됐다 싶었죠 ㅋ 카오산로드는 다시 한 번 가 보고 싶은 생각이 있었는데, 혼자 가기는 좀 무서워서^^;; 엥? 너무 일찍 왔나봐요. 썰렁합니다(이게 아닌데...-.-) 내일 출국이라 남은 돈으로 스승님(?)께 카오산로드에서 플렉스를 해 볼 예정이예요. 카오산로드 거리를 두세번을 왔다뤼~ 갔다뤼~ 하다가 발견한 가게. 여기가 대마초 파는 가게이거나 대마가 들어간 음식이나 음료를 파는 가게라고 스승님이 알려주셨어요.아, 그렇구나*.* ..

[태국 방콕 여행] 센타라 호텔 스카이 바 우노마스(UNO MAS)에서 본 방콕 야경 함께 보시죠~

이번 여행은 중간 중간 행사가 있었어요. 오늘은 디너 파티가 있는 날이예요. 행사장입니다. 저도 호텔 연회장은 처음이네요. 이렇게 제공된다고 해요♡순서대로 보여 드릴게요^^ 스타터로 나왔던 연어 타르타르입니다~ 양송이 스프~~ 중간 중간 와인도 한 잔씩 마시고 있어요. 마치 와인을 마시기 위해 음식을 먹는 느낌? 소고기 안심 스테이크예요.윽,,,안 익었어~~~~ 이렇게 먹는 거라는데 제 입맛에는 영-.- 망고 치즈 케이크와 커피까지 알차게 챙겨 먹고 나왔답니다^^ 연회장이 있는 곳에는 테라스가 있었는데요, 와인 몇 잔 마시고 나니 알딸딸하더라구요. 바람이나 쐬려고 나갔다가 보게 된 방콕의 야경. 햐...멋지죠? 그리고,,, 호텔 체크인할 ..

[태국 방콕 여행] 태국까지 왔는데 마사지는 받아야겠죠?

태국에 온 지도 3일 째입니다.이제 슬슬 집에 가고 싶어요-.- 딱히 일정이 없어 호텔 근처 스타벅스에 앉아 있어요. 너무 더워서 뭘 해도 흥이 안나요. 그래도 태국까지 왔으니 마사지는 받아야겠죠? 태국 마사지는 되도록 전신 마사지는 받지 말라고 가이드님이 알려주셨어요. 동네 가게 마사지사들은 전문적으로 교육을 받은 분들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다 그런 건 아니겠지만. 그래서 저희는 발 마사지만 받기로 했어요. 현지 동네에서 받는 태국 발마사지는 대략 300바트 정도 합니다. 좀 저렴한 곳은 280바트~, 비싼 곳은 350바트예요. 우리 돈으로는 12,000원~14,000원입니다. 여기는 호텔 근처 마사지샵이었어요. 350바트였던 걸로 기억해요. 발 마사지는 소파에 앉아서..

[태국 방콕 여행] 아시아틱에서 쇼핑도 하고, 태국 밀크티도 한 잔^^

바로 아시아틱 얘기를 해 볼게요~ 여기가 아시아틱 입구에요. 태국스럽죠?^^이 길 끝에 차오프라야 강이 있어요. 크루즈 타는 곳입니다. 재래시장 분위기는 아니구요, 깔끔한 쇼핑센터예요. 잘 꾸며 놓았더라구요. 아시아틱 내부는 구석 구석 길이 많아 미로 같아요. 내부를 벗어나면 요런 광장이 나옵니다.바로 앞에 차오프라야 강이 있구요. 크루즈 여행을 하면서 쇼핑도 할 수 있게 잘해 놓았어요. 쿠루즈 타러 가는 길 양 옆에도 가게들이 많았어요. 그림 그려주시는 분~ 한 사람당 100바트. 1바트에 한국돈 42원~43원정도 하니까 4,200원~4,300원정도겠네요^^저렴저렴합니다. 태국 옷이 예쁘더라구요. 시원해 보이고. 일행 중 가족들과..

[태국 방콕 여행] 방콕의 한강, 차오프라야 선상 디너 크루즈 후기

좋은 아침입니다^^ 사와디캅~~~~ 지나가다가 맥도날드 앞에 태국 인사하는로날드가 있어 찰칵~ 태국인들은 인사할 때 이렇게 두 손을 모으고 하더라구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허리를 굽히는 것과 같은 의미인 것 같기도 해요. 첫 날은 카오산로드를 다녀왔구요, 오늘은 방콕의 한강 차오프라야 선상 디너 크루즈를 탈 예정이예요. 차오프라야 선상 디너 크루즈를 타려면 아시아틱으로 가셔야 해요. 아시아틱에는 크루즈 외에 쇼핑센터가 있는데요, 이건 따로 포스팅할게요. 버스에서 찍은 방콕 풍경이예요. 날씨가 끝내주네요! 크루즈 타러 가는 길도 대부분 고가도로를 타고 갑니다. 왜 이렇게 고가도로가 많을까 생각해 봤는데, 방콕은 일반차도가 넓지 않은데다 교통수단이 버스, 택시만 있는게 아니라 툭툭이, 자..

[태국 방콕 여행] 첫 날 저녁은 로컬식당에서 똠얌꿍에 맥주 한 잔~ 캬~~

오자마자 알차게 하루를 보내고 나니 뭔가 뿌듯했어요. 첫 날 저녁은 로컬식당에서 똠얌꿍에 맥주 한 잔 했습니다(한 잔은 아니고...크게 한 잔?) 로컬 식당이 호텔 근처에 있었어요. 사실 어디에나 있겠죠^^;;; 명절은 명절인가봐요. 저녁에도 사람들이 바글바글... 호텔 쇼핑센터 앞에 스카이워크가 있어서반대편으로 건너갈 수 있어요. 에스컬레이터가 있어. 오호... 일종의 육교예요. 전체적으로 이런 모습입니다. 호텔에 있는 동안 이 길을 자주 건너다녔어요. 완전 편해요. 안전하기도 하고.태국은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가 좀 위험하더리구요. 음청 막히네...역시 방콕은 방콕이군요. 번화가 옆에 허름한 식당가가 보였어요. 로컬 식당이었는데, 마치 우리나라 포장마차처럼 길바닥..

[태국 방콕 여행] 방콕의 이태원, 카오산로드를 다녀왔어요(by 툭툭이)

저희 일행은 3명이었어요. 다른 팀보다 하루 일찍, 그것도 낮에 도착한 저희는 무엇을 해야 할 지 모르겠더라구요. 자유여행도 아니고, 패키지여행도 아니고 그냥 자유시간-.-급 검색해서 정한 곳이 방콕의 이태원, 카오산로드였어요. 여기입니다. 사실 올려 놓고도 어디인지 모르겠네요-.- 방콕은 유난히 고가도로가 많아요. 카오산로드까지 오토바이를 개조한 툭툭이를 타고 가기로 했습니다. 호텔 옆 쇼핑센터 앞에서 물 맞고 정신이 한 개도 없네요. 이 와중에 익숙한 신호등이 보여 찰칵~ 신호등은 세계 공통인가요? ㅋ 일단 툭툭이를 잡았습니다. 저희는 가격 흥정을 했어요. 센타라그랜드호텔에서 카오산로드까지는 툭툭이로 대략 30분 정도 걸리더라구요. 3명 이동하는데 300바트 지불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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