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을 먹고, 호텔로 이동하였습니다. 달랏에 있는 삼미 호텔이예요. 4성급 호텔입니다. 유럽풍의 호텔이예요. 지금은 성수기라 1박당 7만원~8만원 정도 하네요. 국내에서 호텔을 다닐 때는 짐이 별로 없어서 1박도 괜찮았는데, 해외에 오니 최소 2박~3박은 해야 할 것 같아요. 해외에 나가실 땐 호텔을 꼼꼼히 살펴 보고 정하셔야 해요. 나트랑에 있는 리브라 호텔과 같은 등급이지만, 리브라 호텔보다 좋았어요. 베란다도 있고, 객실도 작지 않구요. 프론트입니다. 직원 분들과 영어로 소통 가능해요. 로비인데요, 사진 보고 알았네요. 이렇게 화려한 소파였구나... 1층에 조식 뷔페 식당이 있어서 편했어요. 관광객들을 위한 책자도 준비되어 있었는데...뭔가 썰렁합니다. 호텔 입구에서 본 분수대예요. 수원에 있는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