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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여행후기(해외)

[베트남 달랏 여행] 케이블카 타고 달랏 구경~ 좋구나~~~

냥냥엄니 2024. 7. 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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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날 일정이 시작되었어요. 
비행기에서 보낸 첫 날 빼면 두 번째 일정이네요.
 
불과 2일~3일이 지났는데도 마치 한 달은 지난 기분입니다-.-
 
 

 
 
케이블카에서 본 풍경이예요.
 
 

 
 
여기예요.
 
 

 
 
구글 위치 정보예요. 
가시는 분들 참고하시라고 올려 봅니다. 
 

 

 
 
쉴새 없이 움직이는 케이블카들.
 

 

 
 
계단으로 올라가야 해요.
 
 

 
 
계단만 올라왔을 뿐인데도 전망이 끝내 줍니다. ㅋ
 
 

 
 
올라오면 카페도 있어요.
 
 

 
 
여기도 기념품 가게들이~
 
 

 
 
베트남 분들 손재주가 좋은 것 같아요. 예쁘네요.
 

 

 
 
하핫. 앞에 냉장고 붕어싸만코 보이시나요? ㅋㅋ
 
케이블카를 타지 않아도 카페에서 차 한 잔해도 좋은 장소같아요. 
 

 

 
 
여기도 인형 뽑기 기계가 있네~
 
만동에 1게임입니다. 만동이면 우리 나라돈으로 대략 500원 정도 되겠네요.
 
손 좀 풀어봐~?
 
에,,,,꽝입니다. 우이쒸...-.-
 
 

 
 
케이블카 타러 가는 길~ 올라 오자마자 바로 있는 건 아니고, 좀 들어가셔야 해요.
 
 

 
 
날씨만 덥지 않으면 여기에 앉아 있어도 좋으련만...
 
 

 
 
케이블카 타러 가는 길에도 기념품 가게가 있어요. 
 
 

 
 
달랏 시내 전체를 볼 수 있는 망원경도 있구요.
 
 

 
 
케이블카 입구예요.
 
케이블카는 편도로 $20 정도 합니다.
 
 

 
 
흐미. 진짜 타나 봐...
 
이 때부터 심장이 두근두근...
 
 

 
 
사람들이 진짜 많았는데요, 
 
신기한 것은 이제까지 한국인 관광객들만 보다가 여기서는 서양에서 오신 분들이 많더라구요. 
문득 드는 생각이 동양인과 서양인의 관광 루트가 다른가? 였어요.
 

 

 
 
윽. 왔어요...
 
제 차례인가봐요. 심장 떨려...*.*;
 
 

 
 
저보다 앞서 타신 우리 팀 분들.
 
혼자 타는 것이 아니라서 다행이었어요. 케이블카 1대에 4명이 탈 수 있어요.
 

 

 
 
다들 이렇게 신나 하시는데, 혼자 얼음이 되어 가지고...-.-
 
덜컹거리기도 흔들리기도 하고...무서워...


 

 
 
한참을 얼어 있다 사진 한 장 건질려고 소심하게 아래를 찍었어요.
 
아,,,근데 괜히 봤어*.*;;;
 
 

 
 
이렇게 지나가더라구요. 
 

 

 
 
베트남도 공사중입니다.
 
문득 젊은층이 많은 베트남 인구 구성이 성장 동력이 되겠구나란 생각과 앞으로 10년 후에는 베트남 관광객들이 오는 건 아닐까란 생각...
 
베트남의 성장 속도가 무섭거든요.
 

 

 
 
드디어 다 왔네요. 
 
이 날 다른 분들이 저의 겁 먹은 표정을 찍어 버려서 흑역사로 남을지도 모르겠네요-.-
 
여기는 케이블카를 꼭 타지 않더라도 한 번 오고 싶은 곳이예요(케이블카는 안 탄다는 얘기-.-)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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