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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맛집, 동네 술집/동네 맛집 101

[관악구 신림동 점심] 옛날농장 신림점에서 뚝배기 불고기 먹었어요^^

옛날 농장은 오래된 가게 같은데, 이제까지 가 볼 기회가 없었어요. (참, 요상한게 삼겹살에 소주를 그렇게 먹었는데도 옛날 농장에서 먹은 기억이 없네요) 미팅이 끝나고 옛날농장 신림점에서 함께 점심을 먹게 되었습니다. 올해 6월, 베트남에서 먹고 처음인 것 같아요. 이렇게 생긴 가게예요. 정신이 없어서 가게 정면 사진을 못 찍어 왔어요. 요즘엔 사진도 저작권이 있어서 이렇게 밖에 안되네요-.-;;;; 서울에 계신 분들은 익숙한 가게일 거예요. 지나가다 드문 드문 보였던 가게거든요. 여기는 고깃집이예요. 한 번 와 보고 싶은데, 같이 올 사람이 없네요. 쩝 고기가 맛있어 보였어요. 가격도...착해 보이고... 세 명이서 같이 왔는데요, 한 분은 이렇게 육회 비빔밥을 드셨구요, 다른 한 분은 꼬막 비빔밥을 ..

[세종시 아름동 분식] 분식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쵝오! '두끼 세종아름점'

세종시 아름동에 두끼가 생겼어요. 오랜만에 두끼에 가 보았습니다. 저처럼 분식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쵝오예요. ㅋ 생긴 지 한 1년 정도 된 것 같아요. 밖에서부터 신상 느낌이 물씬~ 이 날은 저 혼자 먹으러 왔습니다. 점심 생각이 없어 걸렀더니 오후 3시가 되니 배가 고프더라구요. 두끼는 분식 재료를 가져다가 해 먹는 방식인데요, 제가 좀 어리버리하고 있으니 매니저님이 설명해 주시더라구요. 첫 번째 그릇은 떡볶이 재료를 담는 그릇이구요, 두 번째는 조리 냄비, 세 번째는 갖가지 사이드 메뉴를 담는 그릇이고, 마지막은 앞 접시 같은 거예요 가져 오실 때 주의할 점은 다 못 드시면 환경부담금이 있다고 해요. 실제로 저희 직원들이 환경부담금을 낸 적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홀 한가운데 푸짐한 재료가 준비되..

[세종시 도담동 피자] 피자마루 사이드 메뉴가 이렇게 맛있다니!

예전에 한 번 1인 피자를 파는 피자마루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세종 도담동 1인 피자] 3,900원 실화임? 피자마루 세종도램마을점 (tistory.com) [세종 도담동 1인 피자] 3,900원 실화임? 피자마루 세종도램마을점가끔, 피자가 땡길 때가 있어요. 지나가다가 1인 피자집을 발견해서 들어가 보았어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피자마루 세종도램마을점입니다^^ 콤비네이션 피자예요. 가격은 4,900원. 일단 모양bestcta72.tistory.com 피자마루에 생각보다 알찬 사이드메뉴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올려봅니다. 며칠에 걸쳐 먹어 본 소감이예요^^ 피자마루는 피자 외에 스파게티도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비싼 돈 주고 먹는 스파게티보다 맛있더라구요. 5,000원대였는데, 감동이었어요. 사이드 메..

[세종시 아름동 국밥] 드디어 콩나물 국밥집이 생겼네요 '전주 미담 콩나물국밥'

멀리서 보면 멋드러진 아파트가 보이는 세종시. 하지만, 이 안에서 생활하는 저로서는 당연히 있어야 할 것이 없어 불편했어요. 이 중 하나가 콩나물국밥집인데요, 도담동에 있었던(?) 콩나물국밥집은 자주 애용했었는데, 아름동 위쪽 동네에는 없었거든요. 드디어 생겼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올려 보아요~ 여기는 포장만 되는 것 같아요. 대신 24시간, 연중무휴입니다! 문의 0507-1440-1549 신상 느낌이 확~ 납니다. 콩나물국밥집의 가장 큰 장점은 가격이예요. 국밥 한 그릇에 5,000원입니다. 죠~기 보이시죠? 5,000원! 생각해 보니 콩나물국밥집은 박리다매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은 곳이 아니면 장사하기 힘든 음식점 같아요. 아름동에 콩나물국밥집이 생겼다는 것은 그만큼 사람이 늘어난 거겠죠?(라고 믿고..

[세종시 도담동 점심] 무엇을 시키든 넉넉하게 주시는 '국수나무 세종도담점'

해장하러 가끔 가던 곳인데요, 국수 외에도 다양한 메뉴가 있어 점심 때도 이용하고 있어요. 의외로 맛도 좋더라구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국수나무 세종도담점입니다. 국수나무는 세종도담점 밖에 이용을 안해봐서 다른 곳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여기 사장님 양 폭탄입니다-.- 그릇도 큰데다 그릇을 꽉 채워 주시는 바람에 음식을 자꾸 남기게 되는데요, 좀 배부르게 드시고 싶을 때 가시면 좋아요. 한 가지 메뉴만으로도 포만감 끝내줍니다 ㅋ 국수나무 세종도담점은 도담동 먹자골목 거의 끝에 있는 곳이예요. 네모 박스가 먹자골목인데요, 서울과 비교하시면 안되요...그래도 있을 건 다 있다는. ㅋ 매장은 넓지 않지만, 1인석도 있어 혼자 와서 드셔도 되요. 이 분에게 주문하시면 됩니다. ㅋ 국수가 기본이지만, 찾아 보..

[세종 아름동 냉삼] 꽃잎대패가 아름동에도 생겼어요

지난해 9월, 나성동에 있는 꽃잎대패를 소개해 드린 적이 있는데요, 아름동에도 생겨서 소개해 드려요^^ 꽃잎대패의 특징은 채소 종류가 다양하다는 거예요. 여기입니다. 누리빛문화공원 사거리에 있는 동행주차타워 2층에 있어요. 대기 타임도 있나봐요. 대기하시는 분들을 위해 이벤트도 하고 있네요^^ 저는 급하게 저녁 약속을 잡아 오게 되었는데요, 마감 2시간 전이어서인지 한산합니다~ 홀도 있고, 칸막이가 있는 단체석도 있네요. 냉삼 외에 쌈밥이나 쭈꾸미 점심 특선도 판매하고 있는데, 직원들이랑 점심 때 한 번 와 본 기억이 납니다. 자리에서 직접 주문하시면 되구요,,, 쌈재료는 무한리필입니다. 10가지가 넘는 것 같아요. 엄청 신선해요~ 주문하시고, 원하시는만큼 식탁으로 가져 가시면 됩니다. 쌈과 함께 고기와..

[신림역 빵집] 카스테라부터 유기농 빵까지 몽땅 천 원! 모든빵

신림역에서 신기한(?) 빵집을 발견했어요.  모든 빵이 천원인 천원빵집이예요.      요 것도 천 원!  입에서 살살 녹는 치즈케익빵이예요. ㅋ     이 빵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빵이예요.      여기입니다. 아주머니 한 분이 빵을 사서 나오시네요^^     빵집 앞에 시식 코너도 있어 동네 빵집 느낌이 납니다.      빵이 이렇게나 많습니다! 세상에 모든빵은 다 모아 놓은 것 같아요.      국화빵, 모카카스테라, 생크림단판빵, 버터크림빵, 크림소보로한 번씩은 먹어 보았던 옛날 빵들도 많이 있어요.     모카번, 유자크림빵, 소보로, 시나몬빵이예요. 전 옛날 사람이라 안 먹어 본 빵들도 많네요. 쓰읍.     블랙라즈필링, 마블후로스트, 바바리안필링, 보스턴초코, 단팥빵, 소금빵 빵 종류가 ..

[홍대 분식 맛집] 떡볶이 국물이 묘하게 땡기는 '홍마떡'

배가 고파 음식점을 찾다가 홍대 마약 떡볶이집 발견! 홍마떡 홍대본점입니다. 일단 떡볶이 국물맛이 희한(?)합니다. 매운 듯, 안 매운 듯, 달달한 것 같기도 하고, 무슨 맛이라고 하기 애매한 맛인데 자꾸 땡겨요-.- 여기입니다. 월요일은 휴무구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하는 것 같아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눌러 주세요. https://naver.me/xfkXdbqk 네이버 지도공간을 검색합니다. 생활을 연결합니다. 장소, 버스, 지하철, 도로 등 모든 공간의 정보를 하나의 검색으로 연결한 새로운 지도를 만나보세요.map.naver.com 줄서는 맛집이라고 하네요. 홀은 넓지 않았지만, 재밌는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요. 레트로 갬성이 물씬 풍기는 곳이예요. 저도 옛날 생각이...우..

[신림역 인도 음식] 비린내가 안 나는 치킨, 고소하고 담백한 난이 있는 '인디아 더르바르'

인도 음식은 호불호가 있는 것 같아요. 저는 몇 가지 음식은 좋아하는데요, 특히 고소하고 담백한 난을 좋아해요. 난 위에 커리를 발라서 먹으면 진짜 맛있거든요. 꿀꺽... 인도 닭요리예요. 탄두리 치킨인데요, 보기에는 엄청 매울 것 같지만, 약간 매운 정도예요. 인도 닭요리 특징은 닭 비린내가 안나서 좋아요. 지나가다가 인도음식 광고판 발견! 여기 맞나?! 아, 제가 후문에서 들어간 거였어요. 반대편으로 가니 정문이었어요. 마침 점심 때라 엄마를 위해 인도 음식을 포장해 가기로 했습니다~ 낯설면서도 호기심을 자극하는 음식 간판. 제법 홀이 넓었어요. 이용객은 많지 않았습니다. 커플로 보이는 분들이 식사를 하시고 계셨구요. 마침 손님도 없고 해서 사장님께 양해를 구해 홀 사진을 좀 더 찍어 봤어요. 온통 ..

[동대문 동묘역] 착한 가격, 인심 좋은 사장님을 만나실 수 있어요 '송해 국밥'

신호등 앞에서 광고판 한 개 발견! 일단 가격이 완전 저렴~ 국밥 한 그릇에 3,000원이랍니다. 이런 곳은 안 갈 수가 없죠-.- (자세히 보니 아침에만~ 아침 빼고는 4,000원. 그래도 착하죠?^^) 동대문 방향으로 대로변을 조금 걷다 보면 안쪽으로 들어가는 길이 있어요. 맨 끝에 송해국밥 집이 있습니다. 이 작은 골목에도 식당들이 있더라구요. 암튼 맨 끝으로~~ 여기입니다. 7시쯤이었는데도 대낮같네요. 설레는 마음으루다 입장~~~ 홀은 넓지 않았구요, 유독 혼자 오시는 손님들이 많았어요. 여기 사장님 인심이 태평양이심. 넘나 저렴한 가격에 파시는데도 밥이 부족하실까봐 밥통을 갖다 놓으셨더라구요. (이런 분도 있네요...) 뭐 먹지? 고민하다 저는 우거지해장국으로~ 시락국밥이었던 것 같아요. 주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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