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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맛집, 동네 술집/동네 맛집 105

[폐업][세종 아름동 돈가스] 생각보다 맛있는 '토라돈카츠'

오늘은 뭐 먹지?동네 음식점이 많지 않다 보니 늘 고민인 메뉴 선택. 다행히 막내 직원이 돈가스를 먹고 싶다고 해서 토라돈카츠를 가게 되었어요. 평소에도 가끔씩 가던 가게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옛날 돈가스예요. 떡볶이도 그렇고, 돈가스도 그렇고, 어릴 때 먹던 것이 더 맛있는 것 같아요.(늙어서 그런가?!-.-) 주차타워 건물 1층에 있는데요, 주변 가게들이 다 바뀌어도 여기는 그대로 남아 있어요. 점심 때는 손님이 제법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손님들 나가고 찍어 봤어요. 가게 분위기가 카페 같아요. 아주 어릴 적 가던 경양식 집이 살짝 생각나기도 합니다. 예쁘죠? 토라 돈카츠는 찾아 보니 전국에 3개 밖에 없는 프랜차이즈입니다. 돈가스 종류가 무려 7가지인데,..

[세종 도담동 삼겹살] 여기 고기 맛있는데요? '육클라쓰'

사업상 미팅이 계속 되고 있어요. 이번엔 도담동에 있는 육클라쓰를 다녀왔어요. 여기 고기 맛있는데요? 뭔가 육질이 부드러우면서 맛있는 느낌이예요. 여기 입니다. 상호처럼 클라쓰~가 다른 것 같아요. 오... 밖에 가격표가 있어 찍어 왔습니다^^ 돼지고기와 소고기를 같이 파는 곳인가 봐요. 이렇게 와인도 팔고 있는데, 요즘 와인 매니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전 아직은 소주퐈아-.- 가게 안 인테리어도 끝내 주네요. 뭔가 고급져요. ㅋ 주문을 하면, 식당 한 켠에서 고기를 직접 썰어주세요. 여기 저기 금빛입니다. 문득 탁자가 이렇게 흰색일 땐 음식이 맛있어 보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요. 흰 탁자는 음식을 돋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어 보여요. 음~ 신선한 채소가 눈에 확~ 특히 당근! 정갈합니다. ..

[세종 도담동 1인 피자] 3,900원 실화임? 피자마루 세종도램마을점

가끔, 피자가 땡길 때가 있어요. 지나가다가 1인 피자집을 발견해서 들어가 보았어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피자마루 세종도램마을점입니다^^ 콤비네이션 피자예요. 가격은 4,900원. 일단 모양부터 신기합니다. 맛있어요. 생각보다 양이 많아 한 개만 먹어도 든든합니다^^ 여기예요. 1인 피자 종류가 많더라구요. 3,900원부터랍니다. 남는 게 있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1인 피자는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해요. 포장이나 배달 전문 가게인 것 같아요. 테이블도 있지만, 이렇게 한 개~ 피자 종류가 이렇게나 많았구나... 다른 메뉴들도 많습니다. 이 작은 가게에서 이렇게나 많은 메뉴를 만들 수 있다는 것도 대단하네요. 사장님이세요. 얼굴만 봐도 엄청 좋은 분 같아요. 괜히 말도 한 번 건네보고 ㅋ 피자가..

[대전 둔산동 음식점] 칼칼한 짬뽕밥에 달달한 연유꽃빵 '짬뽕관 대전 둔산점'

대전에서의 교육 마지막날, 새로운 프랜차이즈 식당을 발견했어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짬뽕관 대전 둔산점입니다. 점심 때도 매운 걸 먹어서 짬뽕밥 외에 달달한 연유 꽃빵도 시켜 보았습니다. 처음 보는 프랜차이즈였어요. 이른 저녁이라 사람들이 별로 없었답니다. 가게가 몹시 깔끔한 식당입니다. 생긴 지 얼마 안 된 곳 같아요. 이렇게 전망 좋은 창가 자리도 있었어요. 오히려 안쪽 자리에서 식사하시는 분들이 있어 여기를 찍었습니다. 이렇게 창 밖을 보며 혼자 먹는 자리도 있습니다. 요즘엔 진짜 혼밥이 대세 같긴 합니다^^; 메뉴판에도 공을 많이 들였네요. 예뻐요. 음~~ 뭐 먹지? 일단 셀프로 반찬 좀 가져오고~ 짬뽕밥과 연유꽃빵을 시켜 보았어요. 반찬은 두 가지만~ 담아봤구요, 호곡...레드자몽과 샤인머스..

[동학사 훈제오리] 생생정보마당에 소개된 '도덕봉 가든'

어쩌다 보니 편의점 직원분들 회식에 초대되었어요. (뭐, 처음은 아니고 매년 부르신답니다^^;) 숟가락만 얹어 놓으면 되는 자리인데, 바로 가야죠. 사장님, 고맙습니다~ 북경에서 먹어 본 베이징 카오야를 제외하고 오리를 먹어 본 일이 별로 없었어요. 웬지 오리는 먹으면 안될 것 같아-.- 그런데, 생각보다 고소하고 맛있네요. 동학사로 올라가는 길에 맛집과 카페가 많아요. 세종시에서 20분 정도를 달려 도착했습니다. 사진을 찍으니, 머쓱해진 사장님 바로 포스기로~ 죄송합니다^^;; 생생정보마당에서 이미 다녀가셨네요~ 맛집 느낌이 물씬~~ 이 근방 맛집은 분위기가 비슷비슷해요^^ 뭔가 깔끔하게 정리된 주방 모습이예요. 들어가자마자 보여 한 컷 찍어 봤어요. 오리도 고기니까 상추가 있어야겠죠? 상차림은 삼겹살..

[대전 둔산동 점심 뷔페] 웨딩홀 점심이 8,000원 '발라 드 알티오라'

요즘 교육 받는 곳에서 식권을 받았어요. 햐...역시 대기업이 좋긴 좋아.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발라 드 알티오라 웨딩홀에서 운영하는 점심 뷔페입니다. 호텔을 다니면서 웨딩홀이 있는 호텔 뷔페 서비스가 맛있다고 말씀 드렸는데요, 웨딩홀에서 운영되는 곳이라 기대가 됩니다. 대전에 있는 ICC호텔, 부천에 있는 고려 호텔 뷔페가 가격 대비 맛있더라구요. KBS 생생정보에도 소개된 맛집이었네요. 대전 둔산동의 사학연금빌딩에 있어요. 점심 뷔페는 3층입니다. 같이 가시는 분들이 넘나 자연스럽게 계단을 올라 가시길래 엘리베이터가 없는 줄 알았는데, 운동 삼아 계단을 이용하신다고 하네요. 으악. 속았어-.-;;; 헥헥 거리며 올라왔더니 벌써부터 줄이 엄청 길게 있었어요. 뭔가 입구부터 샬랄라합니다~ 일단 밥부터 ..

[대전 대덕구 회덕동 맛집] 태국, 라오스 음식 전문점 '카오삐약'

지점장님 소개로 함께 일을 할 수 있는 분을 소개 받았어요. 급하게 저녁 약속을 잡았습니다. 카오삐약은 태국, 라오스 전문 음식점이라고 하네요. 꿍팟봉커리라는데, 부드러우면서도 톡 쏘는 매력적인(?) 맛이예요. ㅋㅋ 여기도 시내에서 좀 떨어진 곳에 있어요. 저 같은 뚜벅이는 혼자서 절대 올 수 없는 곳이기도 하죠-.- 원래 계획은 카오삐약에서 밥을 먹고, 바로 옆에 있는 이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는 거였어요. 시간이 늦어져 여기는 다음에 오는 걸로 하였습니다. 가게 앞에서 찍은 모습이예요. 바로 앞 차도가 경부고속도로라고 하네요*.*;;; 가게 입구입니다. 뭔가 이국적인 느낌이 나기도 합니다. 웬지 알려 드려야 할 것 같아서^^; 가게 안으로 들어 왔더니 더 예쁘네요. 전면에 유리창이 있어 전망 맛집이기도..

[대전 둔산동 점심] 추운 날, 시골 우거지탕 드셔보세요 '큰손생고기촌'

살다 살다 이렇게 추운 날은 처음이네요-.- 마침 찍어 놓은 사진이 있어 간단 포스팅 해 봅니다. 이런 날은 국밥이 최고죠~ 저번 주 점심, 시골우거지탕으로 점심을 먹었어요. (내장까지 따뜻해지는 기분입니다*.*) 같은 팀에 계신 LP님이 맛있다고 해서 같이 가 보았는데, 맛집이네요. 대전에는 맛집이 많은 것 같아요. 웬지 부럽~ 생고기전문점인데, 점심 메뉴도 맛있어요. 늘 드는 생각이지만, 음식 잘하는 집은 뭐든 맛있습니다. 점심 가격도 착한 편이네요. 요즘 다양한 분들을 만나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밥 한 끼를 같이 먹으며 가볍게 하는 얘기들이 찐 일 때가 많은 것 같아요. 제가 겪어 보지 못한 경험들을 알려 주신 분들에게 고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는 동안 주문한 시골 우거..

[대전 둔산동 콩나물 해장국] 전주 현대옥 대전 1호점 이용 후기

둔산 그레이톤 호텔 주변에는 먹자 골목이 있어요. 이런 느낌입니다~ 건물 골목마다 이렇게 먹자 골목이 있어 꽤 큰 것 같아요. 저는 여기 저기 돌아다니다 전주 현대옥에서 콩나물 해장국을 먹었습니다. 신림동에서 자주 가던 곳이라 가 봤는데, 역시 콩나물 해장국 맛집이네요^^ 전주 현대옥에서는 콩나물 국밥이 두 종류인데요, 남부시장식은 수란이 나온다고 해요. 저는 끓이는식으로 주문했어요. (먹던 거 먹어야지-.-) 반찬이 한 접시에 조금씩 나오는 것이 전주 현대옥의 특징이예요. 깍두기와 김치~ 단무지와 젓갈~ 그리고,,, 김이 나오는데, 진짜 맛있습니다. 콩나물을 이렇게 김에다 싸 먹었어요. 캬~ 음식 나오기 전에 식당 안을 찍어 봤어요. 1인 고객 자리가 따로 있었군요-.-;;; 여기예요~ 음~~~ 웬지 ..

[세종시 맛집] 조치원 고복저수지 돼지갈비 '산장가든'

오랜 만에 세무사님들 모임에 참석하셨어요. 오늘 모임 장소는 조치원 고복저수지 인근에 있는 산장가든입니다. 예전에 직원들과 한 번 와 본 곳이네요. 진짜 맛집은 이렇게 산속에 있더라구요. 1993년부터 영업을 하고 있는 가게라네요. 예전에는 작은 식당이었다고 합니다. 와... 역시 맛집은~ 뚜벅이인 저는 직원들의 도움을 받아 여기까지 올 수 있었어요. 산장가든 주변 풍경입니다. 음식점 외에는 죄다 논, 밭-.-;; 음식점 입구에 작은 카페가 있어서 신기했어요. 백년 가게로 선정된 곳이랍니다. 벌써 30년도 넘은 음식점이예요. 가게에 들어가면 이렇게 대기실이~ 추억의 절반은 맛~ 이제 들어가 볼게요. 가게는 총 2층이예요. 마침 모임 장소가 2층이라 올라가 봅니다. 앞에 사진을 보니 예전엔 작은 식당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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