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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맛집, 동네 술집/동네 맛집 108

[세종 도담 감자탕] 오랜만에 감자탕 먹고 왔어요 '도담애감자탕부대찌개'

저희 사무실은 저녁 회식이 거의 없어서 점심 때 이렇게 회식 메뉴를 먹곤 합니다. 낮이라 술을 못 마시는 것이 아쉽지만~ 오늘 메뉴는 감자탕이예요. 세종시 도담동에 있는 도담애감자탕부대찌개입니다. 세종시는 서울처럼 음식 메뉴가 다양하지 않아 맛집보다 좌표를 찍어 드리는 느낌으로 올리고 있어요. 물론 먹어보고 맛이 없으면 포스팅하지 않고 있어요. 실제로 몇 주 전, 가게 사진은 모두 삭제했어요. 흑... 도담애감자탕부대찌개는 감자탕이 땡기실 때 나름 먹을 만한 곳이예요. 입구가 좁아 가게가 작아 보이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제법 넓습니다. 이렇게요. 감자탕을 기본베이스로 하는 다른 메뉴도 많은 곳이었어요. 저희는 감자탕 소로 시켰습니다. 요즘엔 블로그가 아닌 영수증 이벤트를 많이 하더군요. 음식점은 요런 게..

[세종 아름동 중식] 1만원대 가성비 좋은 점심 코스요리 '다올 차이나'

가성비 좋은 중식 코스요리가 있어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1만원대로 중식 코스요리를 먹을 수 있는 다올 차이나입니다. 유살슬이예요. 이런 코스요리를 1만원대로 즐기실 수 있는 곳이예요^^ 평일에는 1만6,000원, 주말에는 2만원으로 기억하는데요, 정확한 가격은 가게 링크를 확인해 보셔요. 아래를 누르면 연결됩니다~ https://naver.me/FeCyFS1U 네이버 지도공간을 검색합니다. 생활을 연결합니다. 장소, 버스, 지하철, 도로 등 모든 공간의 정보를 하나의 검색으로 연결한 새로운 지도를 만나보세요.map.naver.com 순서대로 볼까요? 게살스프~ 입맛을 돋아줍니다~ 유산슬이 이렇게 나오구요~ 그 다음은 탕수육. 바삭하니 맛있어요. 맛있겠죠?^^ 짜장면과 짬뽕 중에 선택해서 드실 수 있..

[오늘 점심 뭐 먹지] 생돼지고기 듬뿍 넣은 김치찌개 세종도담점

'오늘 점심은 뭐 먹지' 점심 때마다 메뉴로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추천 드려요^^ 오늘 소개해 드릴 음식점은 세종시 도담동에 있는 생돼지고기 듬뿍 넣은 김치찌개 세종도담점입니다. 된장찌개는 어딜 가나 맛이 다 비슷한데요, 요상하게 김치찌개는 맛이 달라요. 특히 충청도 김치찌개인 짜글이를 시켰다가 입에 전혀 맞지 않아 밥만 먹고 나온 기억이 있거든요. 그 경험 때문인지 한 동안 세종시에서는 된장찌개만 먹었어요. 그래도 가끔은 된장찌개가 아닌 김치찌개가 땡길 때가 있잖아요. 여기는 가게가 처음 생길 때부터 종종 가는 곳이예요. 기본 사리도 나오지만, 부대찌개처럼 사리를 추가해서 드실 수도 있구요, 일단 고기가 진짜 듬뿍 들어 있어요. 반대로 저는 물 탄 고기를 별로 안좋아해서 고기 빼고 골라 먹기가 힘들 정도..

[강남 선릉 맛집] 소고기에 진심이신 분이라면 '경천애인2237'

어제 세무법인 율 세무사님들과의 모임이 있었어요. 저의 송별회이자 반포지사 세무사님 생일 축하 자리였어요. 세상에, 이런 음식점은 또 처음 와 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선릉역 10번 출구에 있는 경천애인2237입니다. 소고기에 찍어 먹는 소스가 치즈, 고추장, 소금 이렇게 3가지였는데요, 치즈를 올려서 먹어보았습니다. 살살 녹는다는 것이 이런 뜻이군요. 경천애인2237은 선릉역 10번 출구에서 좀 걸으셔야 하는데요, 지나가다 보면 L7 호텔이 나오네요. 흑...예전에 숙박권 사기를 당한 곳이예요. 사기를 당하지 않았으면 제 블로그에 예쁘게 있었을텐데 말이죠-.- 건물로 들어가면 경천애인2237이 3층에도 있고, 6층에도 있는데요, 3층은 홀 방식으로, 6층은 룸 방식으로 운영한다고 들었어요. 저희..

[세종 도담 왕가 탕후루] 입 안에서 과즙이 톡톡 터지는 신박한 맛~

탕후루 드셔 보셨지요? 저도 먹어 봤어요. 요거 먹을 땐 정신줄 잘 잡고 먹어야 해요. 안 그러면 지갑에서 돈이 스르르 나갑니다. ㅋ 1개당 3,000원인데, 저는 요런 걸 1분 만에 순삭하거든요. 제 뱃 속으로 1분에 3,000원씩 돈이 사라지는 맛이예요-.- 이렇게요. 흑-.- 맛있어도 참아야 하는 맛인거죠*.*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왕가 탕후루예요. 저는 딱 한 개만 먹고 나오는데요, 그러다 보니 고를 때 엄청 고민해요. 물론 여러 개 먹을 수도 있지만, 비싸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맛있는 건 어쩔 수 없죠-.- 탕후루는 중국음식이예요. 중국 간식입니다. 나무위키에서는 베이징과 텐진 지역 등 화북지방의 대표 겨울 간식이라고 하네요. 이런 게 있었던가?! 사실 저는 해운대에서 처음 먹어봤네요. ..

[폐업][서초동 교대역 맛집] 동태전이 이렇게 맛있을 수 있구나 '한성옥'

"교대역으로 와. 진짜 맛있는 집 발견했어." 거래처 사장님의 호출이었어요. 거래한 지 벌써 10년 가까이 되는데다 1살 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 이렇게 일이 없어도 가끔씩 만나는 사이입니다^^ 제가 생선류는 별로 안좋아해서 전을 먹을 때도 동태전은 손도 안되거든요. 어쩌다 먹을 때, 가시가 나오면 기분이 확~ 상하더라구요. 그런데 여기는 추가로 동태전만 시킬 정도로 맛있었어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교대역 11번 출구에 있는 한성옥이예요. 한성빌딩에 있어서 한성옥일까요?^^;;; 여기는 가게가 지하예요. 지하에도 음식점이 있네요. 두 번 정도 계단을 내려가야 있습니다. 처음엔 지하에 있다고 해서 허름한 포장마차인 줄 알았어요. 이제 도착했네요. 역삼동에서 음식점을 하는 이 언니가 맛집이라고 할 정도면 ..

[세종 도담동 피자] 입맛대로 만들어주는 '오구쌀피자'

잊을 만하면 가끔씩 땡기는 음식 중에 피자가 있어요. 그런데 피자도 늘 먹던 것만 먹으니 질리더라구요. 그래서 가 보았습니다. 세종시 도담동에 있는 오구쌀피자예요. 직원들이랑 함께 왔는데요, 정말 한 상 차려놓고 먹고 왔습니다. 저희 사무실 카드의 90%는 먹는 데 쓰는 듯-.- 오구쌀피자는 세종시에는 도담동에만 있다고 하네요. 쌀로 만든 피자입니다. 직원들에게 주문을 맡기고 가게를 둘러 봤어요. 테이블은 몇 개 없었어요. 주로 배달이 많은 것 같았구요. 딱히 시선 둘 때가 없었는데, 아니 이런 잘 생긴 청년이. 뉘신지..ㅋ 뭘 잔뜩 주문한 것 같은데,,,일단 기다려 보기로. 주문하면 바로 그 자리에서 만들어준다고 하십니다. 대기시간은 좀 있어요. 치즈 떡볶이가 있길래 시켰더니 피자보다 먼저 나왔네요. ..

[세종 조치원 터키 케밥] 이태원에서 먹던 케밥이 왜 여기서 나와 '이스트케밥'

조치원에서 우연히 케밥집을 발견했어요!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세종시 조치원 침산리에 있는 이스트케밥이어요. 자주 먹는 음식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태원에 갈 땐 꼭 먹고 오는 음식이예요. 터키 음식입니다. 평일 낮이라 사람이 없었어요. 이태원 케밥집과 비슷하기도 하고. ㅋ 여기서 저 고기덩어리를 다시 보게 될 줄이야! 뭐 먹지??? 생각보다 종류가 다양해서 고민 좀 하게 되네요. 잘 생긴 젊은 청년 둘이서 운영하고 있는 곳이었어요. 에,,,그런데 한국말을 거의 못하더라구요. 영어도...흑... 야채가 신선해 보였습니다. 메뉴 몇 가지만 소개해 드리면, 7,900원에서 16,000원까지 다양하게 있어요. 배달도 가능한가봐요. 좀 더 자세한 메뉴는 아래 링크를 꾸욱~ https://naver.me/xecLsL..

[애슐리퀸즈 홈플러스 세종점] 직원들과 점심 뷔페 다녀왔어요

직원들과 점심 먹으러 애슐리퀸즈 홈플러스 세종점에 왔어요. 한 달에 한 번, 월급날엔 좀 좋은 걸 먹고 있어요. 한 달 동안 고생한 직원들을 위해서요. 이견없이 애슐리퀸즈를 선택했답니다^^ 휴가철인데다 패밀리레스토랑이다보니 가족단위 손님들이 많아 대기시간이 엄청 길었어요. 덕분에 아트박스 구경도 다녀오긴 했지만. 통살치킨 9,900원. 괜찮네요. 예전에는 패밀리 레스토랑 하면 엄청 비싼 것처럼 느껴졌는데, 요즘 식비가 오르다 보니 오히려 애슐리퀸즈가 저렴하게 느껴질 정도예요. 쩝. 한참을 기다려서 겨우 입장을 했습니다~ 신입 여직원은 우리 번호가 뜨자마자 빛의 속도로 없어졌어요. ㅎㅎ 애슐리퀸즈에서 파는 캐릭터 상품들이예요. 여자 아이들이 여기에 딱 붙어서 몸을 베베 꼬고 있는데, 웬지 마음이 느껴져 웃..

[세종시 아름동 시즌파이브] 왠지 파스타가 땡기신다면

포스팅을 한 번 안하기 시작하니 자꾸 하기 싫어집니다. 분실한 usb에 들어 있는 사진이 생각납니다. 흑. 누군가 짠~하고 나타나 "이거 잃어 버리지 않으셨어요?"라고 해주면 좋을 텐데...제가 이렇게 미련을 떨고 있어요. 아...찜찜해. 마치 책을 읽다가 100쪽에서 101쪽이 아닌 110쪽으로 건너 뛴 느낌이예요. 일상이 끊겨버린.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꽤 오래 전에 다녀온 곳을 올려봅니다. 세종시 아름동에 있는 시즌파이브예요. 저는 까르보나라를 시켰는데요, 이 날 좀 느글느글한 음식이 땡기더라구요. ㅋ 제 입장에서는 직원들과 점심으로 먹기엔 좀 부담되는 가격이지만, 그래도 가끔 오는 곳이예요. 세종시도 여타 신도시와 같이 상권이 좋지 않아 오픈했다가 사라지는 가게들이 많거든요. 의외로 시즌파이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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