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점심은 삼겹살 샤브샤브를 먹었어요.
달랏에서 한식당을 운영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한국분들이어서 한국에서 먹는 것과 거의 똑같았어요.

샤브샤브에 들어 갈 삼겹살이예요. 뭔지 익숙한 고기 모양이 반가웠다는~

여기입니다.
빡센 오전 일정을 마치고, 식당으로 들어가는 우리 팀원들. 뒷 모습을 보니 좀 지친 것 같아요. 뭐...저도 그렇습니다-.-;;;
나이가 더 들면 이렇게 못 다닐 것 같아요. 이번 여행은 그래서 저에겐 다시 없을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지금도 이렇게 힘든데...*.*)

구글 지도 한 장 올려 드려요.
우리 동네가 아니다 보니 포스팅을 어떻게 해야 할지...-.-;;;;

패키지 여행은 처음부터 끝까지 가이드 분이 챙겨 주셔서 좋긴 좋네요 ㅋ

베트남 현지분들은 오토바이 없으면 안 될 것 같아요.

식당에서 바라 본 바깥 풍경이 예뻐서 한 컷~

앗. 여기 와인도 있네요~


식당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큽니다.

이렇게 세팅해 주셨어요.

베트남에 있는 한식당 대부분이 야채는 무료로 무한 리필해주시는 것 같았어요.
생각해 보니 우리 나라도 이런 곳이 많아진 것 같기도 하고...

여행이 3일 간 이어지니 다들 입 뗄 기운도 없어서 반찬만 하염없이 바라보는 중...-.-

베트남 라면입니다. 새우가 들어 있나봐요.

카레밥이었나?
음식은 넉넉하게 나와서 좋았는데, 여기 저기 다니면서 입맛을 잃어가지고...*.*

야채가 익어가고 있어요.

여기 사장님께 죄송하게도 억지로 구겨 넣었습니다. 음식 맛은 괜찮았는데...더위 먹었나?!

고기 먹고 힘내 보쟈 ㅋ

어묵~

라면을 넣었어요.

베트남 라면 생각보다 맛있네요. 쫄깃 쫄깃합니다^^


식당 주변 풍경이예요. 이제 눈에 들어오네요. ㅋ

밥 묵고 나서 괜히 남의 집 기웃기웃~ 달랏 가정집 대문은 이렇게 생겼구나^^;;;

베트남 달랏은 웬지 생활수준이 좋은 것 같아요. 집도 반듯하고.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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