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달랏에 도착하였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랑비앙산을 찾았어요. 가이드님이 "우리가 안내는 해도 날씨는 보장 못한다"고 하실 만큼 변덕스러운 곳이라고 해요. 너무나 감사하게도 우리가 갔을 땐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랑비앙산은 달랏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해발 2,000여미터 높이에 있는 곳입니다. 등산은 아니었구요, 짚차로 꼭대기까지 갈 수 있는 곳이예요. 랑비앙산 입구입니다. 짚차입니다. 생각보다 좋아서 놀랬어요. ㅋ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보니 여기에도 기념품 가게가 있었어요. 이제 타 볼까요?^^패키지여행에서 짚차는 $40 라고 되어 있네요. 짚차 기사님이세요. 운좋게도 기사님 옆자리에 앉았습니다. 음하~ 올라가봅니다. 앞자리에 앉은 김에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