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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여행후기(해외)

[베트남 나트랑 여행] 베트남 최대 머드 스파 온천 '아이리조트(I-RESORT)'에서 먹는 시원한 맥주와 커피!

냥냥엄니 2024. 6. 2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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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진짜 일정이 시작되었어요. 
 
나트랑에서의 공식적인 첫 일정은 베트남 최대 머드 온천인 아이리조트입니다^^
 
 

 
 
아이리조트 머드 온천은 이렇게 야자수에 둘러 쌓여 있어요. 
 
 

 
 
리브라 호텔에서 아이리조트까지는 버스로 40분 정도 걸려요. 
 
 
 
 

 
 
아이리조트로 가는 버스에서 찍은 바다 사진이예요. 
강인가?!-.-
 
구글 지도에는 cai river라고 되어 있네요. 바다도 보고, 강도 건너는 그런 코스였던 것 같아요. 
 
 
 

 
 
아이리조트 근처에서 생선을 파는 아주머니가 있었는데요,
아침에도 무더운 날씨인지라 생선이 상할까봐 걱정이 되었어요.
(오지랖이 태평양인 인간-.-)
 
 
 

 
 
아이리조트 가는 길에 본 철로. 
 
베트남에서 기차를 보는 것은 하늘에 별따기랍니다. 
이 철로도 프랑스에서 깔아 놓은 거라고 해요. 
 
신기한 것은 단선 철로라서 기차가 오갈 수 없어요. 
이렇게 기차 구경을 하는 것도 운이 좋아야 볼 수 있다고 해서 이런 사진이라도 올려 봅니다-.-
 
 
 

 
 
아이리조트 스파 입구예요. 
 
 
 

 
 
동화책에 나오는 나무가 실제로 있었군요.
 
 
 

 
 
 
연꽃 풍년입니다~
 
 
 

 
 
나무 구경, 연꽃 구경을 하다 보면 이렇게 입구가 나옵니다.
 
 
 

 
 
직원의 안내에 따라 들어가고 있어요. 
 
 
 

 
 
 
포토존인 것 같은데, 너무 더워서...
그래도 같이 갔던 일행분들이 많이 찍으셨어요^^
 
 
 

 
 
 
베트남 모래는 하얀 모래더라구요. 
예전에 베트남을 다녀 온 청년이 준 사진에도 모래가 하얀색이었거든요. 
그 땐 신기하다고만 생각했는데, 실제로 보니 더 신기하네요*.*
 
이 근처에 무이네 화이트 샌듄이 있을 것 같네요. 
 
[여행사진] 베트남에 사막이? 무이네 화이트 샌듄 (tistory.com)

[여행사진] 베트남에 사막이? 무이네 화이트 샌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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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조트는 이렇게 쉴 수 있는 벤치가 많아서 좋았어요. 
 
 
 

 
 
베트남은 어딜 가든 이런 불상들이 많아요. 
 
 
 

 
 
불상도 우리랑 다른 것 같기도 하고-.-
그런데,,,
 
 
 

 
 
불상 앞에 놓여진 과자를 보고 빵 터짐...
초코파이가 놓여져 있었습니다♡
 
 
 

 
 
리조트 직원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 안내를 하고 있어요. 
 
 
 

 
 
군데 군데 쉴 곳이 참 많더라는...
 
 
 

 
 
마치 잘 꾸며진 정원 같은 느낌이예요. 
 
 
 

 
 
여기가 어디지? 안인지 바깥인지 모르겠네요-.-
 
 
 

 
 
이제 다 왔나봐요*.*;
 
여기서 옷과 수건을 받아서 들어가실 수 있는데요, 
저는 목욕탕 외에 물 속에 들어가는 걸 워낙 싫어해서 머드 온천을 하지 않았습니다. 
(귀차니즘...)
 
머드 온천을 하고 나면 머드가 씻겨 나갈 때까지 한참을 씻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다녀오신 분들 얼굴이 뽀샤시해 보여서 좀 부럽긴 했습니다^^
 
 
 

 
 
여기가 탈의실이예요.
 
 
 

 
 
여기는 화장실.
시설이 좋았어요.
 
 
 

 
 
드디어 입성!
 
 
 

 
 
파란 하늘 위에 떠 있는 야자수~
 
 
 

 
 
여기는 수영장인데요, 
물이 아주 뜨거워요-.-
 
 
 

 
 
온천 후 여기서 수영하실 수 있는데요,
휴양지에 온 것 같은 느낌이예요. 
 
가족 단위로 오셔서 즐기시면 좋은 추억이 되실 것 같습니다^^
 
 
 

 
 
수영장에서 나오면 이렇게 쉴 수 있는 벤치도 있답니다.

날만 안 더우면 여기에 누워서 한숨 자도 좋으련만.
 
6월이라 무지 덥네요.
 
 
 

 
 
리조트 안에 있는 식당이예요. 
온천을 하지 않는 분들과 함께 여기에 있었어요. 
 
 
 

 
 
베트남 특징이 의자나 탁자가 높지 않아 쭈그리고 앉아야 해요.

저는 이 자세가 좀 편하긴 합니다^^;;;
 
 
 

 
 
여기가 계산하는 곳이구요,

자리에 앉으면 직원분이 오세요.
 
 
 

 
 
저는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는데요, 
맥주를 주문하신 분들도 있었어요.
 
그런데,,,
 
 
 

 
 
앗. 이게 뭐지???
 
맥주가 손바닥에 똬악~ 붙어 있음*.*;;;;
 
 
 

 
 
신기해서 보고 또 보고~
 
저희 일행 분들 중에 시도하신 분이 있었는데 실패...-.-
 
 
 

 
 
쓰레기통인데요, 베트남도 분리 수거를 하고 있었어요. 
 
 
아이리조트는 저희 같은 관광객도 오지만, 현지분들도 많이 오시는 것 같아요.

저희가 갔을 때도 가족들과 함께 와서 식사하시는 분들이 많았거든요.
 
가족 동반 여행을 하실 때 한 번 들리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가격 정보를 알려 드리려고 했는데...
뭐가 뭔지 모르겠네요. 
 
아이리조트 입장권은 대략 우리 돈으로 인당 10,000원 내외 같아요. 

저희는 단체라 수영복이 없어도 옷을 제공해 주었는데, 세면도구와 수건, 수영복은 챙겨오셔야 한다네요.
 
벌써 수요일이네요.
활기찬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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