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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처 사장님 호출이 있었어요.
다시 만나니 반갑네요^^
사장님이 부른 곳은 택이네 조개전골 세종점입니다.
큰 솥에 조개류의 각종 재료를 팔팔 끓여서 줍니다.
이게 제일 큰 것도 아니었어요. 제가 이 날 저녁을 먼저 먹는 바람에 좀 작은 걸 시켰는데도 이 정도-.-
여기입니다~
조개전골 2인분을 주문했어요.
막힘 없이 넓은 홀이예요.
요런 느낌~
다들 이렇게 한 잔씩 하고 가셨나봐요^^
저희는 소파 자리로~
이 날은 사장님이 내신다고 해서 초록병을 마시게 되었답니다. 이 날도 너무 달렸다는-.-
다 익은 것 같아 솥을 열어 보니,,,,우와~~~~
만두하고 감자튀김도 나와요.
하나씩 먹어 봅니다.
이것두~
이것두요. ㅋ
면을 넣으니 바로 완성되는 해물 칼국수!
저는 조개전골보다 조개구이를 더 좋아하는데요, 아쉽게도 메뉴에 없네요. 쩝
2인분만 시켜도 세 명이서 충분히 먹을 수 있을 정도였어요. 푸짐합니다.
이 날 저녁만 안 먹었으면 제대로 먹어 보는 건데 말이죠. 흑. 날 잡아서 다시 가봐야겠어요.
택이네조개전골은 도담동에 한 개, 나성동에 한 개 이렇게 있습니다. 여기도 프랜차이즈예요.
가게 정보 공유해 드릴게요~
https://naver.me/FBwDGh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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