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동 삼겹살] 동네 맛집 '미나리 생삼겹' 이용 후기

 
요즘 사람들에  관심이 많아졌어요. 
 
특히 또래들이요. 50년을 살다 보니 내 또래 친구들은 어떻게 살아왔는지 궁금해졌거든요. 
그렇게 해인 선생님과 저녁을 먹기로 했습니다.
 
 

 
 
미나리의 향긋한 맛이 삼겹살과 찰떡 궁합인 것 같아요. 
 
 

 
 
벌써 10년 된 가게라는데요, 테이블당 소주 1명 무료 서비스에 꽂혀 픽한 곳이예요-.-
 
 

 
 
 이렇게요.
 
 

 
 
가게가 아담한 줄 알았는데,,,
 
 

 
 
카운터 옆으로도 홀이 있더라구요. 
 
 

 
 
그림이 재밌어서 찍어 봤어요 ㅋ
 
 

 
 
저희는 사람 없는 곳을 피해서 구석에 착석~
 
 

 
 
메뉴예요.  미나리 삼겹살과 목살을 시켰습니다. 소주 한 병에 5,000원-.-;;;
물가가 많이 올랐네요. 쩝
 
 

 
 
기본 반찬들. 어차피 고기가 주인공이니까~
 
 

 
 
냉동이 아닌 생삼겹!
 
 

 
 
바로 올려 주셨어요. 너무 두껍다고 했더니 구워주십니다. 
 
 

 
 
오늘의 또 다른 주인공 미나리 나왔습니다~ 얘는 그냥 먹어도 맛있고, 익혀 먹어도 맛있는 것 같아요.
 
 

 
 
미나리에 이렇게 많은 효능이 있었군요^^
 
 

 
 
고기가 서서히 익어갑니다. 
 
 

 
 
드디어 다 익었네요. 노릇 노릇한 삼겹살, 한 번 드셔보세요.
 
 
미나리 생삼겹은 프랜차이즈가 아니예요. 신림동에서만 만날 수 있는 동네 맛집입니다^^

프랜차이즈 틈에서 10년을 버틴 동네 사장님을 응원합니다. 또 만나요~
 
 
https://naver.me/x0zLAd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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