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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보다 편해요. 해 보시면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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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무사 취미/숙박후기 189

[호텔 현대 바이 라한 목포] 조식 뷔페 토파즈 이용 후기

1일 차 저녁에 군것질을 좀 하는 바람에 아침을 먹어야 되나 고민하다 내려갔어요. 호텔 현대 바이 라한 목포 조식 뷔페 식당은 토파즈인데요, 아침 7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운영합니다. 마감 30분 전에는 입장하셔야 해요. 식당 분위기는 깔끔했어요. 가격은 투숙객 기준으로 27,000원입니다. 저는 바다가 보이는 끝자리에 자리를 잡았어요. 하...이 날 마감 30분 전에 가는 바람에 너무 급하게 먹어 버렸네요. 조식 뷔페는 최소 1시간 전에 가야 천천히 골고루 드실 수 있어요. 스크램블~ 너무 늦게 가는 바람에 음식 사진이 좀 그래요-.- 에, 현대호텔 스타일입니다. 딱히 맛도, 음식 종류도 특별한 건 없어요. 블룸비스타도 조식이 별로였는데...이것도 컨셉일까요?-.- 감자예요. 한 입에 넣기 좋아서 몇 ..

[전라도 목포 영암 호텔] 호텔 현대 바이 라한 목포 숙박 후기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호텔은 호텔 현대 바이 라한 목포예요. 저도 목포는 태어나서 처음입니다. 여기예요. 여긴 진짜 차 없으면 메롱인 곳-.- 목포에서 30분 이상 버스를 타고 들어가야 나오는 영암이라는 곳에 있어요. 차비가 후덜덜입니다. 오송역에서 KTX로 일반실은 34,500원, 특실은 무려 48,300원입니다. SRT도 일반실 31,200원, 특실 45,500원이구요. 세무사사무실이 지금은 보릿고개(?)인지라 주머니가 텅 빈 제 입장에서는 이용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조치원역에서 출발하는 무궁화호를 예약했습니다. 18,400원입니다. 3시간 반 정도 소요됩니다. KTX로는 1시간 40분 정도. 뭐...어쩌겠어*.* (목포역 사진도 많이 찍어 왔는데요, 요건 따로 포스팅하겠습니다..

[관악구 신림동 찜질방] 삼모스포렉스 이용 후기

여기는 제가 종종 가던 곳인데요, 이제야 소개를 해 봅니다. 이 동네에서는 비교적 깔끔한 찜질방예요. 스포츠센터도 같이 있어 동네분들이 많이 이용하세요. 신림역 4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입니다. 신사리 먹자 골목을 지나서 우측(하천)으로 오시면 바로 보여요. 하...여기가 신림동 칼부림 사건을 일으킨 조선이 체포된 곳이예요. 바로 이 계단입니다. 어휴... 찜질방은 이 건물 지하에 있어요. 바로 들어가 볼게요. 카운터를 가기 전에 스포츠센터 시설들이 보이구요~ 여기가 카운터예요. 삼모스포렉스는 사우나는 12,000원, 찜질방까지 이용하면 15,000원입니다. 이용시간은 12시간이구요. 찜질방 입구입니다~ 주의하실 점은 외출하실 때 절대 신발장을 여시면 안되요. 외부 출입은 가능하니 입구에 있는 슬리퍼..

[라마다 바이 윈덤 구미 호텔] 더 시즌즈 조식 뷔페 이용 후기

라마다 바이 위덤 구미 호텔 조식 뷔페 식당 더 시즌즈는 메뉴는 많지 않지만, 라마다 평택보다는 좋았던 것 같아요. 가격은 투숙객 할인으로 17,800원입니다. 아무래도 신상 호텔이다 보니 전체적으로 깔끔합니다. 제가 볼 땐 더 시즌즈는 3성급에서 4성급 중간 정도 되는 것 같아요. 4성급으로 보기엔 조금 약한 느낌... 아침 6시30분부터 시작이구요, 9시 30분까지는 입장하셔야 해요. 한식 메뉴예요. 국은 미역국이 나와요. 죽과 스프도 각 1개. 야채죽과 양송이 스프예요. 둘 다 먹어봤는데, 맛이 괜찮았어요. 여기는 닭불고기라는 색다른 메뉴가 있더라구요. 야채구이도 있었구요. 소세지와 베이컨. 조식 뷔페에서 늘 나오는 메뉴예요. 스크램블~ 그리고 삶은 계란. 계란후라이나 오믈렛은 없습니다. 감자 튀김..

[구미 호텔] 라마다 바이 윈덤 구미 숙박 후기

무궁화호를 타고 부산에 갈 때마다 지나가는 구미역. 여기서 한 번쯤 내려보고 싶었어요. 마침 기회가 되어 구미역에서 내려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호텔은 라마다 바이 윈덤 구미 호텔이예요. 구미는 낙동강을 기준으로 동구미, 서구미로 나눠지는데요, 라마다 구미는 동구미에 있습니다. 산업단지 밀집지역이예요. 태어나서 이렇게 남의 동네를 많이 다녀보기도 처음인 것 같아요. 낯설면서 반가운 구미~ 여긴 또 어떤 분들이 사는 동네일까요? 구미역에서 내리면 앞 뒤로 광장이 있는데요, 앞 쪽 광장으로 나와야 버스가 있습니다. 앞 뒤 구분하기 좋은 관광안내소~ 앞 쪽이예요. 저도 모르게 두리번 두리번~ 구미역과 구미버스터미널은 서구미에 있어요. 버스 색깔이...ㅋ 일단 가까운 분식집에서 거하게 시켜서 흡입했는데, 결국..

[관악구 신림 호텔] WD호텔 숙박 후기

모텔이 즐비한 신림동에서 유일하게 3성 등급을 받은 호텔이 있어요. WD호텔입니다. 신림사거리에서 패션문화의 거리 방향 대로변에 있는 로컬 호텔입니다. 막상 이용해 보니 조식 뷔페 식당도 없었구요, 객실 외에 다른 부대시설이 전혀 없습니다. 그나마 신림동에서 호텔급인 뜨랑블루도 그렇고 여기도 그렇고 거의 모텔화가 되는 느낌. 아마도 유동인구의 특성 때문인 것 같아요. 구로디지털단지의 경우, 벤처기업 밀집 지역이다 보니 출장오신 분들의 수요가 좀 있는 반면 신림동은 유흥가입니다. 그것도 인사동이나 홍대, 강남처럼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유명한 유흥가가 아닌 동네 번화가다 보니 호텔 수요가 별로 없을 것 같기도 해요. 로비로 들어가면 그래도 번듯(?)합니다. 호텔로 지어지긴 했어요. 모텔과 호텔의 특징을 딱 ..

[군산 숙박] 슬픈 역사의 흔적 적산가옥 '여미랑' 숙박 후기

이번 추석 연휴 첫 날, 군산에 내려 갈 일이 생겼어요. 이렇게 날짜가 정해져 버리면, 아고다 어플을 이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흑 연휴에는 숙박요금이 비싸 아고다를 후벼파다 발견한 여미랑. 1박에 45,000원이었어요. 일단 예약버튼 꾹 누르고~ 적산가옥 여미랑입니다. 보자마자 우와~를 연발하며 들어갔어요. 여미랑은 悆(잊을 여), 未(아닐 미), 廊(사랑채 랑)으로 아픈 역사를 잊지말고 하룻밤을 묵으면서 만든 추억도 잊지 말자라는 뜻이랍니다. 전라도 지역은 곡창지대로 유명한 곳이죠. 일제강점기 시대에는 우리 조상들이 생산한 쌀의 대부분을 일본인들이 수탈하였습니다. 군산은 항구가 있어 수탈한 쌀을 일본으로 나르기 위한 창구같은 곳이었어요. 이 곳에 일본인 주거 밀집지역이 있었는데요, 여미랑은 일본인이 ..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더 킹스 조식 뷔페 이용 후기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더 킹스 조식 뷔페 이용 후기 올려 볼게요. 더 킹스는 로비에 있어요. 조식 포함된 숙박권을 구입한 덕에 이용해 볼 수 있었습니다. 같은 앰배서더 계열 호텔을 다녀왔어도 뷔페 식당은 처음이거든요. 노보텔에서는 아예 못 갔구요, 몬드리안 호텔은 룸서비스만 이용했어요. 더 킹스는 우리 나라 전통방식의 인테리어 느낌이었어요. 이용시간은 1부 6시 30분~8시20분, 2부 8시20분~오전10시까지입니다(쿠폰에 나와 있네요) 이런 느낌입니다~ 조식 뷔페 가격은 주중, 주말 모두 1인당 55,000원이예요. 하...조식 포함 숙박권을 구입한 게 천만다행이었다는-.-;;;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조식 뷔페의 특징은 동일한 재료로 여러 가지 음식을 만드는 것인데요, 그렇다고 롯데호텔 라세느나..

[서울 중구 호텔]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숙박 후기

다녀 온 지는 한 2주 되었는데요, 사진이 많다 보니 미루고 미루다 이제 포스팅해 보아요.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은 세계 5대 호텔인 프랑스 아코르 호텔 그룹과 오랫동안 제휴를 맺은 호텔인만큼 프랑스 느낌이 물씬 납니다. 앰배서더 이름이 붙은 호텔들은 아코르 그룹 컨셉이예요. 시설로 따지면, 5성급인데 리모델링을 했는지 아직 등급 심사를 받지 않은 것 같아요. 뭐, 5성급으로 충분합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대문짝 만한 디지털 아트 액자가 가로로 두 개나 있었습니다. 오라카이 송도 호텔에서도 본 것 같은데, 풀만 호텔이 더 멋지더라구요. 호텔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아 놓은 4계절 풍경이었어요. 햐... 미디어아트 이이남 작가님 작품이라고 하는데요, 러닝타임이 무려 10분 8초-.-;;; 겸재 정선의 금..

[파라다이스 부산 호텔] 호텔 주변 풍경 그리고 해운대

파라다이스 부산 호텔만 세 번째 포스팅이네요^^;; 호텔이 너무 예쁘다 보니 정신 없이 찍은 사진들을 쏟아붓고 있어요. 혼자 보기 아까워서 올려보아요. 파라다이스 부산 호텔은 정문으로 나오면 바로 해운대 바다가 보여요. 이 공간에 아기 자기한 조각들이 많습니다. 후문에서 본관으로 가는 길 가운데,,, 이렇게 바다가 또 보여요. 건물 너머 보이는 바다는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음~ 바다~ 햐... 웬지 든든한 안내문. 2020년이라는데 안내문은 20년도 더 된 것 같아요. 혹시 재활용? ㅋ 신관은 본관보다 프론트가 좀 작았어여. 신관 로비에 있는 의자예요. 신관 쪽은 카지노와 연결되어 있어서인지 외국인 투숙객들이 본관보다 많았던 것 같아요.(죄다 외국인-.-) 본관과 신관을 연결하는 다리가 2개인데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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