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 바이 윈덤 구미 호텔] 더 시즌즈 조식 뷔페 이용 후기

라마다 바이 위덤 구미 호텔 조식 뷔페 식당 더 시즌즈는 메뉴는 많지 않지만, 라마다 평택보다는 좋았던 것 같아요. 

가격은 투숙객 할인으로 17,800원입니다. 
 
 

 
 
아무래도 신상 호텔이다 보니 전체적으로 깔끔합니다.
 
 

 
 
제가 볼 땐 더 시즌즈는 3성급에서 4성급 중간 정도 되는 것 같아요. 4성급으로 보기엔 조금 약한 느낌...
 
 

 
 
아침 6시30분부터 시작이구요, 9시 30분까지는 입장하셔야 해요.
 
 

 
 
한식 메뉴예요. 
 
 

 
 
국은 미역국이 나와요.
 
 

 
 
죽과 스프도 각 1개. 야채죽과 양송이 스프예요.
 
 

 
 
둘 다 먹어봤는데, 맛이 괜찮았어요. 
 
 

 
 
여기는 닭불고기라는 색다른 메뉴가 있더라구요.
 
 

 
 
야채구이도 있었구요.
 
 

 
 
소세지와 베이컨. 조식 뷔페에서 늘 나오는 메뉴예요. 
 
 

 
 
스크램블~
 
 

 
 
그리고 삶은 계란. 계란후라이나 오믈렛은 없습니다. 
 
 

 
 
감자 튀김~
 
 

 
 
여기는 만두가 있더라구요. 맛있습니다~
 
 

 
 
뭐 요런거?^^;;;
 
 

 
 
과일이구요~
 
 

 
 
시리얼과 견과류예요.
 
 

 
 
요즘엔 견과류에 요거트를 부어서 한 그릇씩 챙겨 먹고 나와요.
 
 

 
 
쥬스와 물
 
 

 
 
우유구요~
 
 

 
 
빵이예요.
 
 

 
 
식빵에 버터를 발랐는데요, 버터 놓이시려면 빵 구이 기계에서 꺼내자마자 빵 위에 바로 버터를 올려야 해요. 

처음엔 이걸 몰라서 별 생각없이 들고 왔더니 버터가 잘 안 녹아서 당황했다는-.-;;
 
 

 
 
커피~
 
 

 
 
호텔 조식 뷔페 이용 경험이 늘어나면서 거의 1시간 정도 천천히 먹고 나오는 것 같아요. 음식 세팅하는 기술도 좀 좋아진 것 같기도 하고^^;;
 
 

 
 
기분 좋게 잘 먹었어요~ 메뉴가 다양한 것보다 메뉴가 적어도 맛있는 곳이 좋아요. 
 
 

 
 
찐하게 에스프레소 한 잔으로 입가심하고 나왔습니다^^
 
 
라마다 바이 윈덤 구미 호텔 더 시즌즈 후기는 여기까지예요. 이 호텔을 이용하실 때 조식 뷔페도 함께 이용하시기 좋을 정도.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하핫. 이 버스가 진짜 있네요. 사진에는 번호가 안나오는데, 000번 버스입니다. 구미는 시내를 제외하고는 거의 농경지거든요. 000번 버스는 농어촌 버스에요. 외곽 지역에 사시는 어르신들이 글씨를 몰라 버스 번호를 000번으로 했다는 내용을 유튜브에서 봤거든요. 신기합니다~ 000번 버스라니*.*
 
 

 
 
구미역 뒤편 광장을 가면 이렇게 절이 하나 있어요. 시간 되시면 여길 한 번 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시간이 안맞아 이렇게 사진 몇 장 찍고 와 버렸네요. 흑...
 
 

 
 
웬지 들어가고 싶어.
 
 

 
 
이렇게 위에 있어요. 어떤 모습일 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소녀상이 있어요. 사실 실제로 본 건 처음이예요. 박정희 대통령 생가가 있다는 구미에서 소녀상을 보니 기분이 묘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