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 되었어요. 호텔에 왔으니 한 번 정도는 조식 뷔페를 먹어야겠죠? 더 엠퍼러 호텔 조식 뷔페는 1층에 있었어요. 카페와 식당을 같이 운영하는 곳입니다. 108 달러(원화로 2만원 내외)였던 것 같아요. 1,700달러만 갖고 있는 상황이라 후덜덜했지만, 일단 먹어 봅니다. 에라~ 모르겠다. 식당은 아담합니다. 좀 일찍 내려 왔더니 아무도 없네요^^;;; 자리 안내를 해 주셔서 앉았어요. 음식 가져 오기 전에 이것 저것 구경하며 사진 찍는 중~호텔 큐알 코드를 저렇게 나무로 만들어 놨더라구요. 신박하네..ㅋ 아래는 후추? 소금? 몰라서 다시 제자리에...이제 밥 뜨러 갑니다~ 뷔페 분위기는 3성급 수준으로 보여요. 여기는 계란 요리, 콩, 튀김 종류가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