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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아름동 철물점] 드디어 세종시에도 철물점이 생겼어요!!!!

철물점을 보고 이렇게 반가워 할 일이냐구요~ 세종시가 불편했던 건 당연히 있어야 할 가게들이 없는 것 때문이었어요.지금도 좀 불편하긴 하지만, 이렇게 진짜 진짜 필요한 가게들이 조금씩 생기는 것 같아 너무 좋네요. 오늘 소개해 드릴 집은 세종아름철물입니다!!     명함 먼저 올려 드려요. 지금도 철물점을 찾고 계신 분들이 있으실 것 같아서요. ㅋ      여기입니다.  가재마을 11단지(영무예다음) 정문 바로 옆에 있습니다.      물건도 제법 많습니다~      몽키스패너인가요? 암튼 종류별로 다 있음~      이런 철물 전문 가게를 세종에서 보네요. ㅋ너무 감격스러워하니 사장님이 놀래심*.*      얼마 전 저희 사무실에 콘센트가 하나 둘 씩 터지기 시작해서 모두 교체한 적이 있었어요.메이드 ..

[세종 도담동 카페] 진한 아메리카노 한 잔이 2,000원 '디에떼 에스프레소'

요즘 저도 물가가 오르는 걸 실감하는 중인데요, 예전보다 가격에 민감해졌어요.  이 와중에 오히려 가격을 내린 곳이 있는데요, 바로 디에떼 에스프레소입니다. 아주 칭찬해~~     여기입니다.  2,000원이면 편의점 커피보다 싸네요.       에, 사진 찍어 온 걸 정리하고 나서 정작 커피 사진이 없다는 걸 알게 된-.-;;;; 커피 맛도 좋아요. 원두를 좋은 걸 쓰는 것 같아요.       혜자스러운 가격에 예쁜 인테리어~        커피 외에도 조각 케익, 아이스크림도 판매하는 카페예요.       가격표입니다. 저렴하죠?^^  디에떼 에스프레소는 본사를 대전에 두고 있는 프랜차이즈 카페입니다.  대전을 중심으로 주변지역에 27개의 가맹점을 가지고 있는 중견 커피숍이예요.         아담하고..

[무료 스터디 공간 정보] 기본 4시간이 공짜! 죠수아미니스트리

당근마켓을 검색하다 우연히 발견한 정보! 스터디 카페를 무료 개방한다는 내용이었어요. 오올~~~ 읽어보니 4월 12일이 도서관의 날이었나봐요-.- 도서관의 날을 기념하여 4월 한 달간(토, 일, 공휴일 제외)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기본 4시간이 공짜입니다^^ 자리가 남으면 좀 더 이용하실 수 있답니다. 숭실대 인근에 있어요. 제가 사무실을 제외하곤 세종도, 서울도 인터넷 가입을 하지 않아 커피숍, 스터디 카페 등을 돌아다니며 앵벌이(?) 포스팅을 하고 있었거든요. 여기는 인터넷도 공짜입니다. ㅋ 여기인데요, 찾기 힘드실 것 같아 옆 가게도 찍어 보았습니다. 이 건물 지하에 있어요. 죠수아미니스트리는 기독교 단체입니다.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문화활동과 선교활동을 하는 곳이구요, 한국독립..

[세종 도담동 삼겹살 점심] 새로운 음식점이 생겼어요 '쌈패 세종점'

직원들과 요즘 점심을 같이 못하고 있는데요, 모처럼 함께 식사를 했어요. 여기 저기 배회하던 중 발견한 신상 가게! 오늘 소개해 드릴 집은 쌈패입니다. 요즘은 각종 야채를 제공하는 삼겹살집이 트렌드인가 봐요. 도담동에 새로운 음식점이 생겼어요. 날씨도 좋아 활짝 열린 음식점으로 발길이 가더라구요. 바깥구경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자리를 잡았는데, 오우...이 날 바람이 많이 불어서 종이컵이 자꾸 날라가는 바람에 정신이 없었다는-.- 새 불판~~ 점심 때인데도 손님이 많아 홀 전체를 담지 못했어요. 흑 삼겹살 친구들~ 여기 있는 야채 이름 아시는 분들? 깻잎과 상추 외에는 아는 애들이 없네요... 그냥 먹을 수 있나부다 정도*.* (야생에서 절대 살아 남을 수 없는 생존 능력 제로 인간...) 삼겹살은 대패..

[대전 둔산동 점심 맛집] 한 상 가득 차려진 우렁 쌈밥 돌솥 정식 '금촌'

저의 부실한 강의를 들어주신 분들과 점심을 같이 먹었어요. 평소 다루던 분야가 아니라서 힘들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렇게 초대를 받아 간 곳은 대전 둔산동에 있는 금촌이라는 곳이예요. 다 맛있었지만, 전 누룽지에 따순 물 부어서 먹는 누룽지가 제일 좋았습니다. ㅋ 점심 뿐만 아니라 저녁 메뉴도 많았어요. 금촌은 본테이블이 있는 건물 2층에 있습니다. 여기예요. 뭔가 홀이 깔끔한 느낌이예요. 이렇게 단체석도 따로 있었구요~ 우렁 된장찌개였던 것 같은데...뭔가 진한 맛이 납니다. 제가 좀 늦어서 이미 식사를 하고 계셨어요. ㅋ 돌솥에 있는 흰밥을 덜어내어, 보리밥과 섞어서 각종 나물들과 고추장을 넣어서 드시면 되요. 저는 섞어 먹는 걸 좋아하지 않아 옆에서..

[신림역 삼겹살 맛집] 무쇠로 구운 삼겹살 맛은? '진짜 무쇠 삼겹'

오랜 만에 법무사님과 저녁을 먹었습니다. 법무사님과는 알고 지낸 지 벌써 10년이 넘었네요. 합격한 시기도 비슷하고, 나이도 한 살 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 친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신림역에 사람들이 줄 서 있는 곳 발견!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줄 서 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집은 진짜무쇠삼겹입니다. 음식점 웨이팅은 진짜 오랜 만인 것 같아요. 신림역 3번 출구 먹자 골목 1층에 있는 작은 가게예요. 저녁에는 빈 테이블이 없었어요. 2인용 작은 테이블이 비어서 좀 일찍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돼지고기 2인분을 주문하니 무시무시한 철통 등장! 고기를 이렇게 구워 주시더라구요~ 오~ 신기. 김치가 통으로 나와요. 밑반찬들이예요. 테이블 가운데 무쇠솥이 너무 커서 더 올릴 수도 없을 것 같아요. 위에서..

[신림역 사진관] 여권 사진, 증명사진은 '노벨 디지털 스튜디오'

2022년 가을부터 호텔을 중심으로 국내여행을 다니고 있는데요, 어쩌다 보니 해외에 갈 일이 생겼네요. 무려 28년 만입니다-.- 여권 사진을 찍으러 사진관에 왔어요. 예전에는 동네 마다 하나씩 있었던 사진관이 지금은 찾기가 힘들어요. 다행히 한 군데 발견했어요. 신림역 3번 출구와 4번 출구 사이에 있는 노벨 디지털 스튜디오입니다. 늘 지나가며 보던 곳인데, 검색을 하고 뒤늦게 아~ 여기구나 싶었어요. 평소에 사진관 갈 일이 없다보니-.- 요즘엔 가족 사진 말고도 이렇게 다양한 사진을 찍으러 오시더라구요. 매주 일요일은 휴무구요,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시네요. 토요일은 오후 6시까지~ 여권사진은 기본 2만원이었어요. 여권 사진을 바로 받아보시려면 5,000원만 추가하시면 됩니다. 다른 물..

[대전 둔산동 맛집] 요즘 대세는 쌈과 대패 삼겹살이지 '쌈쌈대패'

회식 참여 요청이 들어와 대전 둔산동으로 출동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대전 지하철 정부청사역 4번 출구 KT&G 지하에 있는 쌈쌈대패예요. 쌈쌈대패는 저렴하게 회식하기 좋은 곳입니다. KT&G 건물 지하(맘스터치가 있는 건물)로 오시면 됩니다^^ 회식에 특화된 자리 배치~ 보이시죠? ㅋㅋ 오랫 동안 소규모 사무실을 운영하다 보니 이렇게 사람 많은 회식 자리가 좋아졌어요. ㅋ 쌈쌈대패는 상호에서도 알 수 있듯이 쌈 종류가 많은 것이 특징이예요. 요즘 유행하는 고깃집 스타일~ 고기와 함께 불판에 구워 먹을 수 있는 것들은 모두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먹으면 몸이 건강해질 것 같은 신선한 채소들~ 잘 정리되어 있어 좋았어요. 여기는 과일까지 제공하고 있더라구요. 음~ 좋아. 가게 만큼 심플하고 깔..

[천안시외버스터미널, 천안역] 강릉에서 천안 가는 길(feat. 여주휴게소)

3박 4일의 여행 일정을 마치고 드디어 집으로 갑니다. 스카이베이 경포 호텔에서 체크아웃할 땐 비가 오고 있었어요. 강릉시외버스터미널에서 세종가는 버스가 없어 천안까지 가는 버스를 타기로 했습니다. 안녕~~ 강릉! 강릉에서 천안까지 2시간 50분 정도 소요되더군요. 동서를 가로 지르는 노선이예요. 이 길이예요. 천안으로 더 빨리 갈 수 있는 길이 있는데도 자꾸 IC를 지나쳐서 의아했는데, 경부 고속도로를 타려고 그런 것 같았어요. 용인까지 갔을 때는 노선이 잘못된 줄 알았다는-.-;;;; 여주 휴게소에서 한 번 쉽니다. 여주휴게소입니다. 2시간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10분 정도 정차하더라구요. 화장실 갔다가 사진 몇 장 찍어 봤어요. 요즘 휴게소엔 청년이 운영하는 가게들이 많아요. 차가 없어서 이런 ..

[스카이베이 경포 호텔] 쉘 팩토리 조식 뷔페 후기

스카이베이 경포 호텔이 분양형 호텔이다 보니 조식 뷔페 서비는 외부 위탁으로 운영하고 있어요. 조식 뷔페 식당은 쉘 팩토리예요. 글래드 마포 호텔도 조식 뷔페 서비스를 마키노차야에 위탁하고 있었거든요. 쉘 팩토리는 호텔 2층에 있구요, 조식 뷔페는 오전 7시부터 오전 9시 30분까지입니다. 맞나?!-.- 홀은 제법 컸습니다. 안으로 쭉~ 들어오시면 넓은 홀이 나오구요, 객실에서 내려 오시면 바로 연결되는 길도 있네요. 조식 뷔페 가격은 투숙객 기준 1인 29,700원입니다. 4성급 조식 뷔페 가격이네요. 오랜 만에 조식 뷔페를~ 아, 이 분 저번에도 그러더니만 쌀국수만 공략하십니다. 숙취 때문이라나?! 스크램블이예요. 스카이베이 조식 뷔페는 그냥 호텔 조식이다 정도? 막~ 맛있다라는 느낌은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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