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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 19

[서울 여행] 명동 길거리 음식 모두 사진으로 담아 왔어요!

명동 노점에서 파는 길거리 음식들 중 외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1등 음식은 무엇일까요? 일단 어떤 음식들이 있는지 볼게요~ 길거리에서 이렇게 가리비를 구워서 팝니다. 5개에 만원인데, 먹어봤어요. 요거 진짜 맛있습니다! 가리비치즈버터구이였어요. 이렇게 토치로 구워주어요. 맛있겠다...군침이 싸악~~ 요렇게 입맛에 맞게 소스를 넣어 드시면 되요. 으으으~~ 입 안에서 살살 녹습니다...꿀꺽~ 노점 입구에서 파는 이 음식 보고 우와~~~가 절로 나왔어요. 이런 걸 어떻게 여기서 팔지??? 아직 놀라긴 일러요. 가게 안에서나 먹는 삼겹살을 명동에서는 이렇게 김치로 말아 치즈까지 얹어서 팝니다. 햐... 새우 전복구이도 길거리에서...햐... 양꼬치는 오히려 평범하게 느껴지는 거리예요. 요것도 맛있는데~~~ 붕..

[명동 거리] 외국인들에게 여전히 사랑받는 명동을 다녀왔어요

코로나19 때만 해도 명동에는 빈 상가가 넘쳐났습니다. 과연 이 곳이 살아날 수 있을까 싶었는데, 역시 명동은 명동이네요. 아마 우리 나라에서 외국인 방문객들이 제일 많은 곳이 명동일 것 같아요. (남대문-명동-인사동-장충동-동대문으로 이어지는 명동라인을 외국인들이 제일 좋아하는 것 같아요) 외국인들에게 여전히 사랑받는 명동을 다녀왔어요. 역시 명동하면 환전소죠. 지금도 곳곳에 환전소가 많습니다. 제가 명동에 온 이유는 건너편 저~~ 끝에 살색 건물 보이시나요? 웨스틴 조선 숙박권을 초저렴하게 구입했기 때문이예요. 최근에 모텔만 전전하다 큰 맴먹고 호캉스를 해보기로 하였답니다. 명동 거리 맞은편에는 롯데백화점을 중심으로 호텔들이 많이 있습니다. 관광경찰?-.- 명동은 지하 차도에도 쇼핑몰이 있어요. 지하..

[신림역 족발] 맛있는 녀석들에서 소개된 화덕에 구운 족발 '족발 신선생'

어느 날 한 통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개발자님이셨어요. 그렇게 만났습니다. 어디서 만날까 고민하다 새로 생긴 족발 가게를 들어가 보기로 했어요. 오늘 소개해 드릴 집은 화덕에 구운 족발, 족발 신선생입니다. 일반 족발보다 부드럽고 맛있는 느낌이었어요. 여긴데요, 프랜차이즈인가 봐요. 먹방 방송에 많이 소개된 곳이네요. 먹술단, 스타맛세권, 맛있는녀석들, 돌싱포맨, 생방송투데이에 나왔답니다. 사실 제가 TV를 안 보기 때문에 저런 방송들을 본 적은 없습니다만, 바로 여기! 족발을 주문하면, 쟁반국수/순두부찌개/고르곤졸라 피자 중 2개를 공짜로 먹을 수 있다고 해서 냉큼 선택했어요. 제가 이 날 너무 일찍 나와서 좀 기다려야 했거든요. 유리창 안을 보고, 또 보고... 그렇게 들어와 봅니다. 마침 족발을 시..

[신림역 숙박] 복합 쇼핑 센터 포도몰 옆 포도 모텔

요즘 업무에, 미팅에 정신없이 바쁘다 보니 이렇게 동네 모텔을 이용하고 있어요. 사실 동네 모텔에 가는 이유는 찜질방 대신이예요. 몇 시간만 빌리면 영화보고, 샤워하고, 인터넷하고 뭐...이런 곳이 없죠. 가끔은 잘못 걸려서 안 가느니만 못한 곳도 있지만,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나름 괜찮았습니다. 정말 이렇게 포도가 벽에 걸려 있어요. 포도에 진심인 모텔같아요-.- (아...신림은 번화하기도 하지만, 사진 찍어 보면 지저분하기도 하네요. 사당도 그렇구요) 입구가 좀 특이합니다. 주차장을 거쳐 들어가야 해요. 프론트에 사장님이 계셨는데요, 엄청 친절하십니다. 넓진 않지만, 요렇게 로비도 있구요. 일단 밝은 느낌이 좋았어요. 밝은 편이죠? 방문을 열면 요런 느낌인데요, 사장님께서 방 배정을 잘못하셨다고 옆..

[고양이 집사] 공부 방해하는 관종 고양이

최근 관심 있는 분야가 생겨 집에 와서 공부를 하고 있어요. 갑자기 이 눔이 책 위에 똬악 앉더니 요래 쳐다 보는 겁니다. "나 어때?" 하는 것처럼요-.- 어이가 없어 쳐다 보니 갑자기 그루밍 시전...끝날 때까지 기다려 봅니다...끄응... 헉...야~~ 누우면 안되지~~~ 요 눔이 책 위에서 잠을 자려고 하네요...이룬... 요렇게 눈치 살살 봐 가면서 말이죠...으이구...좀 비켜봐~ 저기요...? 이 눔 넉살에 좀 쉬기로 했어요. ㅋ 그렇게 털이 벗겨질 정도로 쓰다듬어 주었답니다^^

[사당역 숙박] 역에서 가까운 카리스 호텔

사당역에서 2차를 하던 중 중고나라에서 바로 근처 숙박권이 나와서 구매했어요. 호텔이 아닌 모텔입니다. 서울 시내 모텔들은 초역세권에 있어 좋긴 한데, 사실 좀 당황했어요. 지난해 다녀 온 카일 호텔인 줄 알고 구입했는데..카리스-.-;;; 게다가 카일 호텔은 맞은 편에 있더라구요. 끄응...쨌든... 아니, 이 화려한 분위기는 뭐지?*.*;;; 여기는 ♡에 적합한 곳인 듯 합니다-.- (일단 구매 완료했으니 들어가야지...쩝) 에, 여기 넷플릭스 무료 아니예요. 개인 계정이 있어야 합니다. (사장님 말씀으로는 이용하는 숙박객이 없어 해지하셨다고 하시네요.) 이렇게 정면에 프론트가 있구요, 빨간 벽에 그림이 있어 눈에 잘 안띄더라구요. 음~ 그래도 원두커피가 공짜라서 좋았어요. 전형적인 모텔 분위기였구요..

[사당역 갈비] 한울 갈비 그리고 백야 포차 방문 후기

일주일 전 사당역에서 사업상 미팅이 있었습니다. (사실 이번 주도 무쟈게 달렸는데, 다녀 온 곳 사진을 찍지 못했어요-.-)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사업상 만난 분들과 친분을 가지게 되는 경우도 있어요. 오늘이 그런 날이었답니다. 알고 보니 동갑...뭐 이런식?ㅋ 갈비도 팔지만, 일반 음식도 파는 곳이예요. 웬지 요런 물건이 있으면 맛집스러운 느낌이 나기도 합니다. 웬지 이 가게는 요런 물건들이 많았어요. 아, 또 있네 가게 둘러 보다 정작 음식 사진은 몇 장 얻어 오지 못했네요. 특별한 것은 없고, 무난한 양념 갈비입니다. 그래도 가게 위치가 좋아 손님이 많았어요. 상차림도 평범~ 갈비와 상추 무침은 함께 먹으면 맛있더라구요. 고기를 씹으면서 좀 둘러 봤어요. 홀이 넓어 단체 모임하기도 괜찮은 것 같..

[서울시립 남서울미술관] 권진규 작가님의 영원한 집

지난 주 서울시립 남서울미술관을 찾았습니다. 늘 버스를 타고 지나다니는 곳이었는데, 이렇게 방문하기는 처음인 것 같아요. 독특한 양식의 이 건물은 광복 이전에 지어진 건물이라고 해요. 구벨기에영사관이었다가 이 건물의 소유주인 우리은행이 서울시에 영구무상 임대하면서 미술관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집이란 말에 꽂혀서 한 번 관람하기로 했어요. (사실 이 날 너무 피곤해서 쓰러질 지경이었지만) 정현 작가님의 작품도 있었지만, 이 날은 권진규 작가님 작품만 보고 왔어요. 전시관이 2층에 있어가지고-.-;;; 들어가는 입구부터 범상치 않네요.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간 기분이었어요. 조각 작품도 이렇게 멋있을 수가 있군요. 들어가기 전에 한 번 올려다 봤어요. 우후...낯선 느낌~ 서울시립 남서울미술관에 전..

[대형 지구본] 이렇게 큰 지구본은 처음 보네요

아침에 커피 마시러 갔다가 우연히 보게 된 지구본이예요. 대전에 있는 어느 건물 안에 있었어요. 사진으로는 작아 보이지만, 저보다 큽니다-.-;;;; 너무 신기해서 찍어 왔어요. 너무 크니까 좀 무섭기도 하네요^^;; 일단 우리나라 먼저 확인해 보고~~ 어디 가고 싶은데 있으세요? ㅋㅋ 미국 먼저 댕겨 옵니다. 미국 인구가 3억 3천 정도 된다는 뜻인가요? 아프리카도 다녀옵니다. 전쟁 중인 이스라엘도 보이네요. 아, 좀 그만 좀 했으면...지구가 아파요-.- 얼마 전, 뉴스에서 지구 생존 나이가 77살 밖에 안된다는 말을 듣고 충격을 먹었어요. (우리 애들은 어뜨케...) 아시아로 넘어 왔어요. 이렇게 보니 중국 땅이 미국 땅보다 커 보이네요. 우리가 좋아하는 동남아 국가들이예요. 홍콩 한 번 꼭 가보고..

[세종 아름동 베이커리 카페] 프로방스 느낌의 '메모리 팩토리'

혼자서 바쁜 세무사를 대신해 열일 중인 우리 직원들을 위해 베이커리 카페를 다녀왔어요. 고기를 먹었는데, 또 빵이 땡겨서 찾아간 곳이예요. 맛있는 빵이어야 한다고 했더니 여기로 오더라구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세종시 아름동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 메모리 팩토리입니다. 멀리서 보면 요런 느낌이예요. 마치 프로방스에 와 있는 느낌입니다. 야외 테이블도 요렇게 예쁘게 있는데, 지금 너무 추워서~~ 안으로 쏘옥~~ 맛있는 빵 한 조각의 기쁨이 아니라,,, 한 번에 두끼를 먹는 것 같이 마구 퍼 먹었어요. ㅋㅋ 여기 빵 맛있네요. 저는 커피 마실 때, 커피만 마시거든요. 샌드위치나 빵을 먹으면 커피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없으니까요. (사실 커피만 들이 붓는 스타일입니다-.-) 그런데 여기 빵은 커피와 같이 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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