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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보다 편해요. 해 보시면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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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무사 취미 314

[서울 여행] 명동 길거리 음식 모두 사진으로 담아 왔어요!

명동 노점에서 파는 길거리 음식들 중 외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1등 음식은 무엇일까요? 일단 어떤 음식들이 있는지 볼게요~ 길거리에서 이렇게 가리비를 구워서 팝니다. 5개에 만원인데, 먹어봤어요. 요거 진짜 맛있습니다! 가리비치즈버터구이였어요. 이렇게 토치로 구워주어요. 맛있겠다...군침이 싸악~~ 요렇게 입맛에 맞게 소스를 넣어 드시면 되요. 으으으~~ 입 안에서 살살 녹습니다...꿀꺽~ 노점 입구에서 파는 이 음식 보고 우와~~~가 절로 나왔어요. 이런 걸 어떻게 여기서 팔지??? 아직 놀라긴 일러요. 가게 안에서나 먹는 삼겹살을 명동에서는 이렇게 김치로 말아 치즈까지 얹어서 팝니다. 햐... 새우 전복구이도 길거리에서...햐... 양꼬치는 오히려 평범하게 느껴지는 거리예요. 요것도 맛있는데~~~ 붕..

[명동 거리] 외국인들에게 여전히 사랑받는 명동을 다녀왔어요

코로나19 때만 해도 명동에는 빈 상가가 넘쳐났습니다. 과연 이 곳이 살아날 수 있을까 싶었는데, 역시 명동은 명동이네요. 아마 우리 나라에서 외국인 방문객들이 제일 많은 곳이 명동일 것 같아요. (남대문-명동-인사동-장충동-동대문으로 이어지는 명동라인을 외국인들이 제일 좋아하는 것 같아요) 외국인들에게 여전히 사랑받는 명동을 다녀왔어요. 역시 명동하면 환전소죠. 지금도 곳곳에 환전소가 많습니다. 제가 명동에 온 이유는 건너편 저~~ 끝에 살색 건물 보이시나요? 웨스틴 조선 숙박권을 초저렴하게 구입했기 때문이예요. 최근에 모텔만 전전하다 큰 맴먹고 호캉스를 해보기로 하였답니다. 명동 거리 맞은편에는 롯데백화점을 중심으로 호텔들이 많이 있습니다. 관광경찰?-.- 명동은 지하 차도에도 쇼핑몰이 있어요. 지하..

[신림역 숙박] 복합 쇼핑 센터 포도몰 옆 포도 모텔

요즘 업무에, 미팅에 정신없이 바쁘다 보니 이렇게 동네 모텔을 이용하고 있어요. 사실 동네 모텔에 가는 이유는 찜질방 대신이예요. 몇 시간만 빌리면 영화보고, 샤워하고, 인터넷하고 뭐...이런 곳이 없죠. 가끔은 잘못 걸려서 안 가느니만 못한 곳도 있지만,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나름 괜찮았습니다. 정말 이렇게 포도가 벽에 걸려 있어요. 포도에 진심인 모텔같아요-.- (아...신림은 번화하기도 하지만, 사진 찍어 보면 지저분하기도 하네요. 사당도 그렇구요) 입구가 좀 특이합니다. 주차장을 거쳐 들어가야 해요. 프론트에 사장님이 계셨는데요, 엄청 친절하십니다. 넓진 않지만, 요렇게 로비도 있구요. 일단 밝은 느낌이 좋았어요. 밝은 편이죠? 방문을 열면 요런 느낌인데요, 사장님께서 방 배정을 잘못하셨다고 옆..

[사당역 숙박] 역에서 가까운 카리스 호텔

사당역에서 2차를 하던 중 중고나라에서 바로 근처 숙박권이 나와서 구매했어요. 호텔이 아닌 모텔입니다. 서울 시내 모텔들은 초역세권에 있어 좋긴 한데, 사실 좀 당황했어요. 지난해 다녀 온 카일 호텔인 줄 알고 구입했는데..카리스-.-;;; 게다가 카일 호텔은 맞은 편에 있더라구요. 끄응...쨌든... 아니, 이 화려한 분위기는 뭐지?*.*;;; 여기는 ♡에 적합한 곳인 듯 합니다-.- (일단 구매 완료했으니 들어가야지...쩝) 에, 여기 넷플릭스 무료 아니예요. 개인 계정이 있어야 합니다. (사장님 말씀으로는 이용하는 숙박객이 없어 해지하셨다고 하시네요.) 이렇게 정면에 프론트가 있구요, 빨간 벽에 그림이 있어 눈에 잘 안띄더라구요. 음~ 그래도 원두커피가 공짜라서 좋았어요. 전형적인 모텔 분위기였구요..

[서울시립 남서울미술관] 권진규 작가님의 영원한 집

지난 주 서울시립 남서울미술관을 찾았습니다. 늘 버스를 타고 지나다니는 곳이었는데, 이렇게 방문하기는 처음인 것 같아요. 독특한 양식의 이 건물은 광복 이전에 지어진 건물이라고 해요. 구벨기에영사관이었다가 이 건물의 소유주인 우리은행이 서울시에 영구무상 임대하면서 미술관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집이란 말에 꽂혀서 한 번 관람하기로 했어요. (사실 이 날 너무 피곤해서 쓰러질 지경이었지만) 정현 작가님의 작품도 있었지만, 이 날은 권진규 작가님 작품만 보고 왔어요. 전시관이 2층에 있어가지고-.-;;; 들어가는 입구부터 범상치 않네요.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간 기분이었어요. 조각 작품도 이렇게 멋있을 수가 있군요. 들어가기 전에 한 번 올려다 봤어요. 우후...낯선 느낌~ 서울시립 남서울미술관에 전..

[신림동 숙박] 야자(YAJA) 신림 1호점 이용 후기

연휴 내내 집에만 있다 보니 좀 답답했어요. 찜질방에 갈까 고민하다가 찜질방 요금과 여기 모텔 5시간 이용 요금이 비슷해서 가 보게 되었구요. 신림동에서 제일 저렴한 모텔이예요. 막상 가 보니 올드한 느낌이네요-.-; 그래도 책을 읽을 수 있고, 영화도 볼 수 있고, 씻을 수도 있어서 이용해 보기로 했답니다. 모텔의 경우, 숙박하기 전에 이렇게 잠깐씩 이용해 보기도 합니다. 주차 공간은 넉넉해 보였어요. 아고다 어플로 18,917원입니다. 찜질방 요금과 비슷하죠? ㅋ 특별할 것도 없지만, 그렇다고 뭐 서비스가 없는 것도 아닙니다. 1층에서 원두커피가 제공되구요, 옆에 얼음도 있어 아아도 마실 수 있어요. ㅋ 신기한 것은 커피 머신 옆에 라면 끓이는 기계가 있어서 공짜로 라면도 먹을 수 있더라구요. 진짜 ..

[대전 유성 한옥 숙박] 만월호텔 유성점 숙박 후기

대전에서 강의가 있어 숙박 예약을 했습니다. 만월 호텔 중에서 유성에 있는 한옥 호텔이 마침 싸게 나와 예약하게 되었구요. 아고다 어플로 48,636원을 결제했어요. 보통 이 곳은 5만원 일 때가 많거든요. 만월 호텔은 유성점(한옥), 대흥점(일본), 중리점(일본)이 있어요. 등급이 있는 호텔은 아니지만, 정말 예쁜 곳이예요. 사진을 똑바로 찍어 보려고 여러 번 찍었는데도 이 모양-.-;; (봉명교 다리 바로 옆에 있어요. 왠지 호텔 조망이 기대되는 자리였어요) 컨셉이 중리점과 대흥점과는 많이 다르더라구요. 비교해 볼까요? [대전 숙박] 3만원대 일본식 호텔 '만월 호텔' (tistory.com) [대전 숙박] 3만원대 일본식 호텔 '만월 호텔' 대전에서 상담이 끝나고 아고다 어플을 검색하다 우연히 발견..

[마포 합정역]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원과 절두산 순교 성지

노트북 직거래를 위해 합정역에 갔다가 들린 곳이예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원과 절두산 순교 성지입니다. 이름도 없는 작은 나라에 와서 선교를 하다가 돌아가신 선교사님들과 그 가족들을 모신 묘원입니다. 합정역 7번 출구로 나와 500미터쯤 걸어 가면 방문하실 수 있으세요. 이렇게 표시되어 있네요. 절두산 순교성지와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원이 붙어 있어요. 두 곳이 이렇게 붙어 있는 것은 공간 만은 아니예요. 슬픈 역사적 시간도 함께 공유하는 곳이랍니다. ■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원 천주교 박해는 1886년 병인양요 당시, 국방의 요충지였던 양화진으로 프랑스군이 들어오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제국주의 시절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조선의 문호가 개방되고 1885년 언더우드와 아펜젤러..

[서울 마포 호텔] 호텔 더 디자이너스 홍대 숙박 및 조식 후기

디자이너스 호텔은 이미 한 번 다녀 왔지만, 숙박권이 저렴하게 나와 다시 다녀오게 되었어요. 서울에서 저녁 약속이 있어 마침 필요했거든요. 오늘 소개해 드릴 호텔은 호텔 더 디자이너스 홍대입니다. 합정역 3번 출구 도보로 3분 거리쯤 되구요, 일단 건물이 묘하게 생겼어요. 삼각형입니다-.- 홍대 디자이너스 호텔은 특유의 물결무늬(?)가 없어요. 디자이너스 호텔은 소유주가 모두 다르고, 브랜드만 같이 쓰는 곳입니다. 넘버25, 하운드, 야자, 얌, H에비뉴, 브라운도트 등이 이런 방식의 호텔들이구요. 주로 1성급~2성급 호텔들이예요. [청량리 호텔] 호텔 더 디자이너스 청량리 숙박 후기 (tistory.com) [청량리 호텔] 호텔 더 디자이너스 청량리 숙박 후기진짜 진짜 오랜만에 청량리를 다시 왔네요. ..

[굿모닝 레지던스 휴] 조식 뷔페 후기예요

오늘은 굿모닝 레지던스 휴 조식 뷔페 후기를 올려 볼게요. 대전 둔산동 호텔에서 조식 뷔페가 나오는 곳은 토요코인, 둔산그레이톤 그리고 굿모닝 레지던스 휴입니다. 물론 제가 다녀온 곳 기준이예요. 굿모닝 레지던스 휴 조식 뷔페 이용시간은 아침 7시부터입니다. 늦어도 9시까지는 입장하셔야 해요. 조식뷔페 가격은 11,000원입니다. 뷔페 식당은 지하 1층이었던 것 같아요. 제가 포스팅을 바로 바로 못하고 있어 기억이 가물가물-.-; 내리자마자 요런 깜찍한 애가 있습니다.ㅋ 굿모닝 레지던스 휴 호텔은 위탁이 아닌 자영을 하는 것 같았어요. 식당이 예쁘더라구요. 식당 분위기가 아늑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다양한 메뉴가 있는 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기분 좋게 먹을 수 있는 기본 메뉴들은 있었습니다. 스프예요~ 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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