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뷔페] 5성급 호텔 뷔페 같은 베스타 점심 후기

교육 이틀 째, 이번엔 지점장님과 팀장님, 동기분과 함께 점심 뷔페를 다녀왔어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대전에 있는 베스타 뷔페입니다. 
 

 
 
요거 보면서 찰리의 초콜릿공장이란 영화가 생각났는데요, 사실 저는 이 영화를 보지 않았습니다. ㅋㅋ
 

 
 
이 날 사람이 엄청 많았답니다. 음식 사진 중 인기가 가장 많았던 씨푸드쪽은 찍다 포기했어요. 

 

 
 
대전에서는 꽤 유명한 뷔페인가봐요. 

 
 
뷔페는 건물의 2개층을 쓰고 있었는데요, 한 층에 200평~300평은 족히 되어 보였어요. 그런데도 빈 식탁이 별로 없었습니다-.-
 
 

 
 
자리를 잡고~ 전투 의지를 다집니다. ㅋㅋ

 

 
 
음식 만큼이나 인테리어도 훌륭했어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이-.-;;;
 
 

 
 
뷔페에서 나올 수 있는 음식은 모두 나오는 느낌이었어요. 중식, 한식, 일식, 양식 모두 있구요,
나중에 보니 베트남, 인도, 이태리 음식도 보이더라구요. 

이 날 저는 중식부터 공략했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 기다리는 시간이 반이었다는-.-
 
 

 
 
곁들여 먹는 소스들도 다양했어요.
 
 

 
 
민물장어초밥인데요, 이렇게 미리 그릇에 담아 놨어요. 순식 간에 없어집니다.
 
 

 
 
여기서부터 일식이었는데, 줄이 어마어마했어요.

 

 
 
이게 물회였나. 아무래도 일식이 인기가 제일 많았어요. 
 
 

 
 
참치?! 제가 일식은 잘 몰라서^^;;;
 
 

 
 
그 자리에서 바로 다듬은 생선이 나오기도 했는데, 좋아하시는 분들을 알겠죠?^^;

 

 
 
마침 음식을 담아 자리로 오신 팀장님 접시를 찍었습니다. 
 
 

 
 
 새우와 옥수수, 바나나, 파인애플이 구워서 나오더라구요. 신기~
 
 

 
 
구경만~~
 
 

 
 
 중식 요리들이예요.
 
 

 
 
그나마 줄이 짧은 것 같아 서 있었는데, 그렇게 한참을 서 있었다는...

 

 
 
 음식 떨어진 거 보이시죠? ㅋ
 
 

 
 
 감자 스프를 먹어봤는데, 맛있었어요.
 
 

 
 
 호박죽도 있었구요.
 
 

 
 
 음식 사진을 제대로 찍을 수가 없었어요 ㅋ
 
 

 
 
맛있다고 하는데, 늘 안 먹게 되는 양송이 크림 스프.
 
 

 
 
첫 접시. 중식 위주로 담아 봤는데, 맨 끝에 인절미 보이시나요? 기다리다 지쳐 한 개 담아 왔어요. ㅋㅋㅋ
 

 
 
 
인도 난~ 보이시죠? 정신이 없어서 못 먹고 나와서 아쉬웠어요. 흑...
 
 

 
 
카레입니다. 그러고 보니 인도 음식도 있었네요.
 
 

 
 
아, 파스타도 있었군요. 정말 없는 게 없는 뷔페입니다.
 
 

 
 
 피자는 뭐...늘 있죠.
 
 

 
 
 오히려 밥이 인기가 없었습니다. 밥통 여시는 분이 없어-.-
 
 

 
 
한식 같은데...
 
 

 
 
 백숙...ㅋㅋ
 
 

 
 
수육이예요.
 
 

 
 
 샐러드도 종류가 많았습니다. 어후...
 
 

 
 
 여기는 냉면 코너~
 
 

 
 
된장국도 인기가 없었어요. 집에서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은 뷔페에서는 인기가 없더라구요.

 

 
 
 샤브샤브 재료들.
 
 

 
 
우동, 짬뽕, 잔치국수, 쌀국수...나올 수 있는 음식은 죄다 나옵니다. 햐...

5성급 호텔 뷔페보다 종류도 많고, 맛도 좋았어요.
 
 

 
 
 소금도 종류대로~
 
 

 
 
 각종 소스들도 곳곳에 비치되어 있었구요,
 
 

 
 
 호텔 뷔페 단골메뉴들도 보이네요. 
 
 

 
 
 스테이크도 있었어?*.*;;;
 
 

 
 
뭐지?

 

 
 
튀김들~
 
 

 
 
여기는 어디지?-.-;;;
 
 

 
 
살라미와 치즈 종류도 후덜덜...

 

 
 
 오히려 종류가 많아 두 번째 접시부터는 듬성듬성...
 
 

 
 
각종 피클들.
 
 

 
 
 쥬스들이예요. 이렇게 국자로~

 

 
 
 빵 종류도 많았는데요,
 
 

 
 
 빵 뿐만 아니라 케익 종류도 어마어마 합니다.
 
 

 
 
 이렇게요.
 
 

 
 
 담아 오긴 했는데, 이 때부터 먹는 게 고역일 정도였어요. 흐미.
 
 

 
 
 이 와중에 입가심한다고,
 
 

 
 
 과일을 몇 개 담아 왔어요. 
 
 

 
 
 신기하게도 여기는 뷔페 안에 카페가 있어서,,,
 
 

 
 
 에스프레소 한 잔 마셨습니다. 
 
 

 
 
 참, 아이들 놀이방도 예쁘게 꾸며져 있었구요.
 
 

 
 
여기까지 베스타 뷔페였습니다. 포스팅 하기도 쉽지 않네요^^;;;
 
점심은 12시부터 시작이구요, 사실 이렇게 많은 음식들을 점심에 맞춰 준비하시는 분들이 대단해 보이더라구요. 

평일 점심 뷔페는 49,000원이었어요. 5성급 조식 뷔페 요금과 비슷하더라구요.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꾸욱 눌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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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전문 쉐프가 100명이랍니다. 후덜덜...매우 우수 평가를 받았구요. 
 
이 날 교육 받는데, 졸려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ㅋㅋㅋ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