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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구미 휴게소] 고속버스 환승이 가능한 휴게소랍니다(경주고속터미널 출발)

냥냥엄니 2025. 11. 1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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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서울 갑니다~
 
 
 

 
 
경주고속터미널입니다. 
보문단지에서 터미널까지 오는 버스가 있더라구요. 
 
 
 

 
 
경주고속터미널 맞은편 풍경이예요. 
터미널 주변만 봐도 다른 지역과는 많이 다른 느낌입니다. 
 
경주고속터미널과 시외버스터미널은 도보로 3분 정도 떨어져 있었어요. 

저는 서울경부고속터미널로 갈 예정이라 고속터미널을 이용할 예정이예요.
 
경주고속터미널 구경해 보실까요?
 
 
 

 
 
사진으로 모든 설명이 되는 곳입니다^^;;
그냥 시골 터미널이예요.
 
 
 

 
 
앗. 버스 왔어요. 
 
경주고속터미널에서 서울경부터미널까지 요금은 33,600원이구요, 
프리미엄버스는 41,400원입니다. 
 
그런데 오전 10시 50분 출발 버스가 22,700원이더라구요. 한일고속입니다. 

이 버스를 예약했습니다. 프리미엄버스요금과 거의 두 배 가까이 차이가 나네요. 
(완전 개꿀~~)
 
 
 

 
 
경주, 안녕!
 
(1시간 30분 후...)
 
 
 

 
 
낙동강구미휴게소입니다. 
 
여기서 쉽니다.
 
 
 

 
 
자동차를 없앤 후로 휴게소 올 일이 없었는데, 오게 되니 반갑더라구요.
그래서,,,
 
 
 

 
 
15분 동안 핫도그도 먹고~ 쥐포도 사고 난리.
 
그런데,,,갑자기 배가 아프기 시작했어요. 
(식은 땀이 줄줄...-.-)
 
전 날 먹은 술독이 안 빠져서인지 똬악 설사각*.*
도저히 못 가겠...
 
 
 

 
 
이렇게 전 날 술 먹은 날이면 고속버스를 타면 안되는 건데,,,급한 마음에 타고 와서 대참사 발생...
 
 
 

 
 
다행히 낙동강 구미 휴게소는 버스 환승이 가능하더라구요. 

요거 하나 믿고, 기사님께 말씀 드렸어요. 
 
"기사님, 죄송해요."
"배가 아파서 버스를 못 탈 것 같아요."
 
기사님은 내심 걱정되었는지, 다음 버스 섭외 시작.
(아,,,저 괜찮은데*.*)
 
"지금 아픈 손님이 있어서 다음 차에 태워야 할 것 같거든요?"
 
기사님의 배려로 1시간 뒤에 오는 다음 버스를 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고속버스 환승을 하려면, 다시 표를 사야하는데, 그럴 필요가 없게 되었어요. 
 
그래도 신기합니다.
휴게소에서 고속버스 환승이라니.
 
티머니 어플에서 찾아 보니 동서울터미널, 인천터미널, 성남종합터미널, 청주고속터미널, 용인터미널
가시는 분들은 환승을 하실 수 있습니다. 
 
어쨌든!!
 
 
 

 
 
화장실은 여유롭게 갈 수 있었지만, 다음 버스를 하염없이 기다리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흑...

엎어진 김에 쉬어간다고 휴게소 구경을 하기로 했어요.
 
 
 

 
 
식당가입니다^^
 
 
 

 
 
괜히 메뉴도 눌러보고...
 
 
 

 
 
태워 주실 기사님께 드리려고 캔 커피 한 개 사러 왔어요. 
 
이제 뭐하지???
 
 
 

 
 
재밌는 게 보이네요. 
 
 
 

 
 
풍차가 보여서 찰칵~
 
 
 

 
 
앗. 요런 것도 있네요. ㅎ
어릴 때 많이 했었는데.
 
 
 

 
 
마침 날씨도 좋아 휴게소에서 옛 생각에 빠져 있었네요. 
책이라도 한 권 가져올 걸...쓰읍.
 
 
 

 
 
헛. 왔다!!!!
 
기사님께 꾸벅 인사를 하고, 올라갔는데,,,
승객은 저 빼고 달랑 2명...-.-;;;;
 
이러다 고속버스마저 사라지는 것은 아닌 지 걱정이 됩니다. 무사히 잘 도착했구요.
 
 
오늘은 경부고속터미널에서 시작해서 낙동강구미휴게소까지 포스팅해 보았습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어요. 
슬슬 겨울옷을 꺼내 놓아야겠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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