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만에 호텔을 다녀왔습니다. 최근 두 달 동안 4곳의 호텔 밖에 가지 못했어요. 이래 저래 바쁘기도 했고, 지금도 바쁘네요. 모처럼 만의 외출이라 좀 신났습니다. ㅋ 오늘 소개해 드릴 호텔은 신사역 8번 출구 가로수길 부근에 있는 안테룸 서울입니다. 안테룸은 일본 호텔이라고 해요. 3성급 호텔입니다. 사실 안테룸보다 안다즈가 가고 싶었는데 말이죠-.-;;; 지금 노리고 있는 호텔은 파라다이스시티, 웨스틴조선, 신라호텔, 안다즈, 콘래드, 시그니엘, 아난티,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네요. 이런 호텔들은 느므 비싸니 1년에 한 곳만 가 볼 생각입니다. ㅋ(중고나라를 미친 듯이 서칭 고고~) 안테룸 정문입니다. 비싼 땅에 있어서 그런가. 뭔가 입구부터 작습니다. 남의 집 대문에서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