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조식 뷔페 서비스는 다 거기서 거기 같은 느낌이 들긴 합니다. 그런데 가끔 똑같은 요리라도 맛있는 집이 있긴 있더라구요. 같은 메뉴, 다른 맛이라고나 할까. 대부분 무난한 맛이었는데요, 최근에 갔던 어떤 호텔은 진짜 맛이 없더라구요. 그렇게 맛없기도 힘들듯-.-;;;고려호텔 조식 뷔페 서비스는 대체로 먹을 만 합니다. 고려호텔 조식 뷔페 식당 이름은 테라스예요. 가격이 16,500원보다는 저렴했던 것 같아요. 투숙객 할인이었나?암튼 저렴했어요. 조식 쿠폰입니다. 프론트에서 계산하면 이 쿠폰을 줘요. 나름 이쁘게 찍으려고 노력했는데...각이 안나오네요. 식당 입구입니다. 들어가자마자 한식이 보여요. 여기 김치가 맛있었어요. 종류는 많지 않은데, 나온 음식이 모두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