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흑냥이 포스팅을 연속으로 하네요. 요 며칠 이사 준비로 붙어 있다 보니 사진이 많아져서 올려 봅니다. 예전에 인형뽑기로 뽑아 준 강아지 인형이예요. 이 인형이 어느새 우리 흑냥이의 애착인형이 되었답니다. 이렇게 꾹꾹이용으로 이용하고 있더라구요. 이 인형이 푹신푹신하거든요. 물론 그 외에는 사용하지 않지만요-.- 그래도 항상 강아지 인형 주변에 있어요. 다시 꾹꾹이를 하려나 봐요. 그윽하게 강아지 인형을 쳐다 봅니다. ㅋㅋ 비슷하게 나와 뺄까 했는데, 살짝 다른 점이 보여서 같이 올렸어요. 두 사진의 다른 점은 찾아 보세요^^ 너무 예뻐서 쓰다듬다가 그만...못생김이-.- 재밌어서 한 번 더 격하게*.* 아직도 애기 같은 흑냥이 집사 품으로 쏘옥~~ 남은 주말도 행복하세요~ 우리 흑냥이도 굿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