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만에 세무사님들 모임에 참석하셨어요. 오늘 모임 장소는 조치원 고복저수지 인근에 있는 산장가든입니다. 예전에 직원들과 한 번 와 본 곳이네요. 진짜 맛집은 이렇게 산속에 있더라구요. 1993년부터 영업을 하고 있는 가게라네요. 예전에는 작은 식당이었다고 합니다. 와... 역시 맛집은~ 뚜벅이인 저는 직원들의 도움을 받아 여기까지 올 수 있었어요. 산장가든 주변 풍경입니다. 음식점 외에는 죄다 논, 밭-.-;; 음식점 입구에 작은 카페가 있어서 신기했어요. 백년 가게로 선정된 곳이랍니다. 벌써 30년도 넘은 음식점이예요. 가게에 들어가면 이렇게 대기실이~ 추억의 절반은 맛~ 이제 들어가 볼게요. 가게는 총 2층이예요. 마침 모임 장소가 2층이라 올라가 봅니다. 앞에 사진을 보니 예전엔 작은 식당이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