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점장님 소개로 함께 일을 할 수 있는 분을 소개 받았어요. 급하게 저녁 약속을 잡았습니다. 카오삐약은 태국, 라오스 전문 음식점이라고 하네요. 꿍팟봉커리라는데, 부드러우면서도 톡 쏘는 매력적인(?) 맛이예요. ㅋㅋ 여기도 시내에서 좀 떨어진 곳에 있어요. 저 같은 뚜벅이는 혼자서 절대 올 수 없는 곳이기도 하죠-.- 원래 계획은 카오삐약에서 밥을 먹고, 바로 옆에 있는 이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는 거였어요. 시간이 늦어져 여기는 다음에 오는 걸로 하였습니다. 가게 앞에서 찍은 모습이예요. 바로 앞 차도가 경부고속도로라고 하네요*.*;;; 가게 입구입니다. 뭔가 이국적인 느낌이 나기도 합니다. 웬지 알려 드려야 할 것 같아서^^; 가게 안으로 들어 왔더니 더 예쁘네요. 전면에 유리창이 있어 전망 맛집이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