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텔에서 두 번째 조식 뷔페를 먹었습니다. 첫 번째는 나트랑에 있는 리브라 호텔에서 먹었구요. 사실 국내 호텔 조식 뷔페가 더 맛있습니다^^;;; 그래도 4성급이니 다양하게 나오긴 하더라구요. 김밥과 김치도 있어 신기했습니다. ㅋ 삼미호텔 조식 뷔페 식당은 1층에 있는데요, 역시 넓어서 좋았습니다. 그냥 넓기만 한 것이 아니라 취향에 따라 골라 앉을 수 있도록 다양하게 있어요. 이렇게 야외 테이블도 있구요. 조식 뷔페 외에 술도 한 잔 마실 수 있는 곳이예요. 그런데 베트남 음악이 나와요..-.-(팝송이면 좋으련만...ㅋ) 저기 일하는 언니 한국 사람 같지 않나요? 베트남 현지 분들 외모를 보면 아시아계열과 동남아계열(원주민)로 나눠지는 것 같아요. 특히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