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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맛집 5

[세종 아름동 맛집] 담소소사골순대육개장 세종 아름점

요즘 하루 걸러 하루씩 미팅이 있어요. 이러다 위에 빵구날 듯-.- 마침 삼겹살 가게도 문을 닫고 해서 담소소사골순대육개장을 가 보았어요. 편육이예요. 여기 맛집입니다. 그래서 찾아보니,,, 서울, 경기권 중심으로 프랜차이즈 가맹점이 많은 곳이더라구요. 특히,,, 세트 메뉴를 시킬 때 나오는 이 국물, 정말 끝내줍니다. 국물 하나에 소주 한 병은 너끈히 비울 것 같아요. ㅋㅋ 맛있어서 한참 먹다가 뒤늦게 찍는 바람에 사진이 별로 없어요. 저희는 이 국물을 세 번이나 리필을 시켰어요. 사장님, 감사합니다.^^;; 국물에, 소주 한 잔~ 진짜 잘 넘어갑니다. 점심 때는 만석이라 기다리는 게 싫어 다른 곳에서 먹곤 했어요. 이제야 왜 많은 지 알 것 같아요. 이렇게 팔아요^^ 메뉴도 다양해서 골라 먹는 재미도..

[세종시 맛집] 조치원 고복저수지 돼지갈비 '산장가든'

오랜 만에 세무사님들 모임에 참석하셨어요. 오늘 모임 장소는 조치원 고복저수지 인근에 있는 산장가든입니다. 예전에 직원들과 한 번 와 본 곳이네요. 진짜 맛집은 이렇게 산속에 있더라구요. 1993년부터 영업을 하고 있는 가게라네요. 예전에는 작은 식당이었다고 합니다. 와... 역시 맛집은~ 뚜벅이인 저는 직원들의 도움을 받아 여기까지 올 수 있었어요. 산장가든 주변 풍경입니다. 음식점 외에는 죄다 논, 밭-.-;; 음식점 입구에 작은 카페가 있어서 신기했어요. 백년 가게로 선정된 곳이랍니다. 벌써 30년도 넘은 음식점이예요. 가게에 들어가면 이렇게 대기실이~ 추억의 절반은 맛~ 이제 들어가 볼게요. 가게는 총 2층이예요. 마침 모임 장소가 2층이라 올라가 봅니다. 앞에 사진을 보니 예전엔 작은 식당이었나..

[오늘 뭐 먹지] 명태요리 전문점 코다리밥상 세종점

대리님이 코다리찜을 좋아한다길래 세종시에 있는 코다리밥상을 와 보았어요. 대리님 말씀으로는 세종시 내에 코다리찜을 파는 가게가 여럿 있지만, 이 집이 제일 맛있다고 하네요. 오늘 소개해 드릴 집은 명태요리전문점 코다리밥상 세종점입니다. 코다리밥상 세종점이 있는 곳은 세종시에서 공주시로 넘어가는 길목 언덕에 있는데요, 이 길이 맛집대로예요. 띄엄 띄엄 떨어져 있어 차를 타고 가야 합니다. 여기는 코다리밥상 뿐만 아니라 양념갈비가 맛있는 집도 있어요. 동네에서 밥 먹기 지겨울 때 한 번씩 찾곤 합니다. 가게 안 풍경이예요. 넓진 않았지만, 자리는 꽤 많았습니다. 여기서는 세종시 풍경이 한 눈에 들어와요. 뷰맛집이기도 합니다. ㅋ 호박죽이 나왔어요~ 오~ 요런 거 좋아. 맛집의 특성은 밑반찬은 다양하지 않지만..

[세종시 맛집] 다시 찾은 씨푸드 뷔페 마키노차야 세종점

법인 결산을 무사히 끝낸 직원들과 회식을 했어요. 세종시 신도시 내에는 의외로 먹을 데가 많지 않습니다. 특히 밥집이 별로 없는데요, 그래서 이렇게 날 잡아서 마키노차야를 찾곤 해요. 마키노차야 세종점이 생긴 지 1년이 되었답니다. 첫돌 잔치도 여기서 하는 모양이에요. "첫 돌 축하 드려요. ㅋ" 앗. 이 분은 뉘신지. 요란한 춤사위가 신기해 한 번 담아 봤습니다. 재밌네요. 마키노차야는 5성급 호텔 뷔페 서비스 같은 느낌을 줍니다. 음식도 엄청 다양하구요. 매장이 정말 넓은데, 빈자리가 많이 보이네요. 경기 불황 여파인가?! 각종 회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천국일 것 같아요. 참치와 연어회 같죠? 마키노차야가 인기 있는 이유일 것 같기도 합니다. 저희 직원들도 좋아하거든요. 인테리어도 잘 되어 있어 보..

[세종시 맛집] 고급 중식 요리 전문 분당 만강원 직영점

호캉스 저녁 메뉴로 베스트웨스턴플러스 호텔 세종 건물에 있는 분당 만강원에 다녀 왔어요. 베스트웨스턴플러스호텔은 1층부터 3층까지 상가들이 있는데요, 맛집은 여기 다 몰려 있어요. 중식요리 전문점인 분당만강원 직영점은 3층에 있습니다. 분당 만강원 앞에 넒은 테라스가 있어 야외에서도 식사가 가능해요. 사람이 있어 몇 개만 찍어 왔는데요, 주변 경관이 한 눈에 들어 와요. 카운터에는 각종 술이 전시되어 있어요. 저도 고량주를 좋아하긴 하지만, 혼자 간 거라 일단 꾹 참고~ 사람 키 만한 도자기가 있는데, 고급 중식집 가면 요런 게 항상 있더라구요. 혹시 이 도자기를 가게 앞에 놓는 이유 아시는 분 댓글 부탁드려요^^;;;; 전 짬뽕하고 꽃빵을 시켰어요. 요런 오징어가 통으로 들어가 있더라구요. 오우...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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