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상 미팅이 계속 되고 있어요. 이번엔 도담동에 있는 육클라쓰를 다녀왔어요. 여기 고기 맛있는데요? 뭔가 육질이 부드러우면서 맛있는 느낌이예요. 여기 입니다. 상호처럼 클라쓰~가 다른 것 같아요. 오... 밖에 가격표가 있어 찍어 왔습니다^^ 돼지고기와 소고기를 같이 파는 곳인가 봐요. 이렇게 와인도 팔고 있는데, 요즘 와인 매니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전 아직은 소주퐈아-.- 가게 안 인테리어도 끝내 주네요. 뭔가 고급져요. ㅋ 주문을 하면, 식당 한 켠에서 고기를 직접 썰어주세요. 여기 저기 금빛입니다. 문득 탁자가 이렇게 흰색일 땐 음식이 맛있어 보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요. 흰 탁자는 음식을 돋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어 보여요. 음~ 신선한 채소가 눈에 확~ 특히 당근! 정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