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홈플러스로 점심 먹으러 왔는데, 대기시간만 30분이 넘어서 아트박스를 구경하기로 했어요. 나무위키 소개글에서 아트박스는 1984년 삼성출판사내 아트박스 사업부로 시작했다고 해요. 그리고 2년 뒤인 1986년 아트박스로 독립했답니다. 1986년이면 제가 중딩 때군요-.- 오랜만에 매장에 가보니 여전히 문구류 종류가 많아요. 제가 기억하는 아트박스는 문구류 위주여서 중고딩 시절에는 밥 먹듯이 드나드는 곳이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다이소처럼 생활용품도 많이 팔고 있더군요. 귀욤귀욤 슬리퍼도 보이구요~ 재미있는 아이디어 상품도 많습니다. 제가 기억하는 아트박스의 모습과 많이 달라서 놀랬다는-.- 여기가 제 방입니다~ 에,,,거짓부렁이구요. 모형을 밀착해서 찍어봤어요. 이런 모형들이 많았는데요, 하나 업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