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 결산을 무사히 끝낸 직원들과 회식을 했어요. 세종시 신도시 내에는 의외로 먹을 데가 많지 않습니다. 특히 밥집이 별로 없는데요, 그래서 이렇게 날 잡아서 마키노차야를 찾곤 해요. 마키노차야 세종점이 생긴 지 1년이 되었답니다. 첫돌 잔치도 여기서 하는 모양이에요. "첫 돌 축하 드려요. ㅋ" 앗. 이 분은 뉘신지. 요란한 춤사위가 신기해 한 번 담아 봤습니다. 재밌네요. 마키노차야는 5성급 호텔 뷔페 서비스 같은 느낌을 줍니다. 음식도 엄청 다양하구요. 매장이 정말 넓은데, 빈자리가 많이 보이네요. 경기 불황 여파인가?! 각종 회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천국일 것 같아요. 참치와 연어회 같죠? 마키노차야가 인기 있는 이유일 것 같기도 합니다. 저희 직원들도 좋아하거든요. 인테리어도 잘 되어 있어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