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부산 호텔만 세 번째 포스팅이네요^^;;호텔이 너무 예쁘다 보니 정신 없이 찍은 사진들을 쏟아붓고 있어요. 혼자 보기 아까워서 올려보아요. 파라다이스 부산 호텔은 정문으로 나오면 바로 해운대 바다가 보여요. 이 공간에 아기 자기한 조각들이 많습니다. 후문에서 본관으로 가는 길 가운데,,, 이렇게 바다가 또 보여요. 건물 너머 보이는 바다는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음~ 바다~ 햐... 웬지 든든한 안내문. 2020년이라는데 안내문은 20년도 더 된 것 같아요. 혹시 재활용? ㅋ 신관은 본관보다 프론트가 좀 작았어여. 신관 로비에 있는 의자예요. 신관 쪽은 카지노와 연결되어 있어서인지 외국인 투숙객들이 본관보다 많았던 것 같아요.(죄다 외국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