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과 점심으로 싸움의 고수를 다녀왔어요. 1인 보쌈입니다. 와...이런 가게도 있군요. 찾아 보니 체인이 130개나 되는 유명 프랜차이즈였네요. 저희 막내 여직원(밀레니엄 베이비랍니다)이 여기를 가자고 해서 와 봤어요. 이 분이 광고하신 곳이군요. "안녕하세요? 맛있나요?" 홀은 아담합니다. 이제 사진을 찍어도 그러려니 하는 우리 직원들. ㅋ 이렇게 1인 전용석이 있더라구요. 이렇게요. 저희 대리님은 1인 족발을, 막내 여직원과 저는 1인 보쌈을 시켰습니다. 네이버에 나와 있는 가격이랑 매장에 붙어 있는 가격이랑 좀 다르네요*.* 1인 보쌈은 8,600원이었던 것 같은데...포장이나 배달이 조금 더 비싼 것 같아요. 1만원 초반대 가격이예요. 도시락인데도 제대로 나오네요. 이거슨 보쌈~ 소량이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