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돌 리조트를 알게 된 건 꽤 오래전이었어요. 사무실을 오픈하고 배고프던 시절, 강남의 미래에셋 지점장님이 보험 관련 일을 해보지 않겠냐고 제안을 하셨고, 그렇게 1박 2일 일정으로 보험 관련 교육을 받았던 장소가 라비돌 리조트였거든요.벌써 10년이 넘은 일이네요^^;(물론 그 때 교육을 받고 보험은 안하기로 했었죠) 그 땐 호텔 숙박 경험이 없어서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저에게는 나름 추억의 장소입니다^^ 당시엔 리조트였는데, 그 사이 호텔로 업종 변경을 한 것 같아요. 대중교통으로 가기엔 좀 불편했어요. 저는 수원역에서 마을버스를 이용했는데요, 버스에서 내리면 이렇게 언덕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흑...엄청 더웠는데~~~ 수원과학대학교에서 내리시면 되요. 수원과학대는 라비돌 호텔이 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