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사진을 공수해 주고 있는 청년 사진을 곶감 빼먹듯이 올리고 있어요. 직접 가지 않아도 사진 보는 맛이 있네요. 제 블로그에 방문하시는 분들도 그런 마음이겠죠?저는 아직 미국을 가 본 적은 없습니다. 개업 5년 차 이상 세무사에게 주어지는 일리노이주 미국 변호사 시험 응시기회를 갖고 있긴 하지만, 법학사가 있어야 하는데(전 경영학 전공) 이게 쉽지 않네요. 흐미.솔직히 더 이상 공부하기가 지긋지긋하기도 하구요. ㅋ이 청년이 패리스 라이베이거스 호텔 사진 몇 장을 보내줘서 소개해 드려요.호텔을 다닌다고 했을 때 주변 사람들 반응이 "호텔에 혼자 가서 뭐 해?"였어요. 호텔을 좀 다녀 본 분들은 아실 거예요. 관광지를 방문하지 않고, 호텔만 이용한다면 정말 심심합니다. 저는 그나마 노트북으로 포스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