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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에는 서울을 못 갈 것 같습니다.
설 연휴기간과 사장님들의 부가가치세 신고기한이 겹쳐서요. 날짜가 참 요상합니다.
오피스텔을 나올 때 뒤를 돌아봤는데 이런 모습으로 앉아 있었습니다.
이 녀석은 제가 외출하는 것을 알아요.
가방을 챙기고, 옷을 갈아입으면 혼자 있어야 한다는 것을요.
그래서 되도록이면 이 녀석이 자고 있을 때에 나오는데, 이 날은 일이 있어 어쩔 수 없이 나왔습니다.
뒤를 돌아보니 이렇게 침대에 앉아서 제가 나가는 모습을 보고 있더라구요.
지난주 일요일이었으니까 벌써 일주일이 지나 버렸습니다.
우리 흑냥이가 새해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이 올해는 더욱 웃는 날들이 많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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