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역 사주 타로] 2024년 갑진년 신년운세 보러왔어요

 
세무사님과 술 한 잔 먹고 신년운세 보러왔어요. 
 
 

 
 
가끔 오는 곳인데, 젊은 선생님이 여전히 계시네요^^
 
 

 
 
여기예요~
 
 

 
 
밖에서 보면 카페 같은 느낌이예요.
 
 

 
 
가게 안으로 들어오면 요런 그림이 있는데, 뭔가 뜻이 있는 것 같은데...
 
 

 
 
제목만 봐도 어질어질하네요*.*;;;
 
 

 
 
젊은 선생님이라 그런지 상담실이 깔끔하게 잘 꾸며져 있어요. 여기 있으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실례일 수도 있는데, 계속 찍고 있는...블로그 운영하면서 생긴 습관이예요-.-
 
 
죄송합니다. 선생님^^;;;
 
 

 
 
드디어 상담 시작~ 요럴 때 살짝 긴장이 됩니다*.*
 
올해는 어떨지...
 
 

 
 
세무사님, 엄청 진지하시네요^^;
 
 

 
 
무계획성으로 입장하다 보니 막상 뭘 물어 봐야할 지 모르겠더라구요. 
 
신년에는 저를 포함하여 우리 가족, 직원들, 저를 만나는 모든 분들이 무탈하게 한 해를 잘 보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이 선생님은 시원시원하게 말씀을 해주셔서 좋았어요. 기본적으로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분 같아요. 
 
 
사실 술 먹고 가서 자세한 내용이 기억나지 않습니다. 맨 정신으로 다시 한 번 가봐야겠어요. ㅋㅋ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입니다. 
이번 주도 즐거운 일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