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상 미팅이 계속 되고 있어요.
이번엔 도담동에 있는 육클라쓰를 다녀왔어요.
여기 고기 맛있는데요? 뭔가 육질이 부드러우면서 맛있는 느낌이예요.
여기 입니다. 상호처럼 클라쓰~가 다른 것 같아요. 오...
밖에 가격표가 있어 찍어 왔습니다^^
돼지고기와 소고기를 같이 파는 곳인가 봐요.
이렇게 와인도 팔고 있는데, 요즘 와인 매니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전 아직은 소주퐈아-.-
가게 안 인테리어도 끝내 주네요. 뭔가 고급져요. ㅋ
주문을 하면, 식당 한 켠에서 고기를 직접 썰어주세요.
여기 저기 금빛입니다. 문득 탁자가 이렇게 흰색일 땐 음식이 맛있어 보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요. 흰 탁자는 음식을 돋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어 보여요. 음~
신선한 채소가 눈에 확~ 특히 당근!
정갈합니다.
방금 담은 듯한 김치~ 요런 건 맛있지~~~
된장만 나오지 않고 이렇게 여러 가지 야채가 들어 있어요.
여기는 홀에 계신 분들이 구워 주세요. 저희는 고기가 익어가는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ㅋ
요렇게 익은 고기. 사진만 봐서는 다 거기서 거기처럼 보이지만, 먹어 보면 달라요.
배추에 싸서 한 입~
제가 고기를 많이 먹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추가 주문을 잘 안하는데, 여기서는 했네요. 마블링 돼지고기~
구우면 이렇게 됩니다. 이것도 맛있네요.
잘 먹었습니다^^
제가 한 2년, 미팅을 안하다가 지난 해 하반기부터 활동을 좀 하다 보니 포스팅이 떨어질 새가 없네요. ㅋ
(겹치는 곳이 아니면 거의 다 찍어 오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계속 소개해 드릴게요)
육클라쓰 가게 정보 공유해 드릴게요.
https://naver.me/xc9P5P1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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