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텔을 다니다 보면, 공통점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갤러리(미술관)입니다. 호텔을 이용하지 않아도, 식사를 하거나 커피를 마시지 않아도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어요. 더블트리 바이 힐튼은 특이하게 계단 마다 작품이 걸려 있었어요. 감상해 볼까요? 지나칠 수도 있는 공간인데, 꽤 많은 작품들이 있었습니다. 궁금해서 들어가 봅니다. 순서는 좀 뒤죽박죽이에요...^^ 연필도 예술의 소재가 될 수 있군요-.- Ganz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는 김상우 작가님의 전시회였더라구요. 네이버에 찾아 보니 이 분이시네요. 계단 벽마다 두 개에서 많게는 네 개의 작품이 걸려 있었어요. 보다 보면 아래층에...재밌네..크... 아니, 귀염둥이 미키마우스가 호러가 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