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트 호텔 주변엔 먹을 게 별로 없었어요. 네스트 호텔 1층 라운지 쿤스트 이용 후기예요. 솔직히 비싸기만 하고, 실망스러웠습니다.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체크인 시간만 되면 요상하게 배가 고파요. 라운지가 보여서 가 보았어요. 베이커리, 커피, 와인, 맥주 요런 거를 파는 곳이었어요. 일단 급한대로 빵과 커피를 먼저 주문했어요. 먹어도 배가 고프더라구요. 제 뱃 속에 거지가 살고 있나 봅니다-.- 라운지 앞에 메뉴판이 있어서 넘겨 보았는데, 가격이 후덜덜...그래도 한 번 이용해 보고 싶었어요. 가게가 제 스타일이었거든요. 책으로 가득찬... 가게 입구엔 각종 술이 진열되어 있었어요. 가운데 요런 바가 있었는데, 여기는 사람들이 별로 없었어요. 가운데 요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