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당근마켓에서 필요한 물건을 구입하는데요, 물건을 사는 재미도 있지만, 판매자님이 사시는 동네 구경 재미도 쏠쏠합니다. 이럴 때 아니면 언제 가보겠어요... ㅋ 이 날은 노량진역 9번 출구 앞이었습니다. 간 김에 좀 둘러 보고 오기로 했어요. 사실 저는 노량진 출신이라 더 반가웠어요. 이 동네 학원에서 입시를 준비하기도 했구요. 그런데, 그 때 있던 문구점이 그대로 있더라구요. 세어보니 거의 30년.. -.-;;;;; 여기서 분철도 많이 했는데... ㅋ 옛 생각이 나면서 시간이 멈춘 느낌이었답니다. 노량진역 9번 출구예요. 9호선이 연결되면서 뭔가 제 기억 속의 노량진역은 사라진 것 같아 아쉬웠어요. 이렇게 높은 건물이 있었던가?! 낯선 느낌에 한참을 올려다 봤어요. 여기에 노량진역으로 연결되는 육교..